경찰이 지역 월간지 전라도닷컴이
해킹된 시간대에 일베 회원들이 접속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전라도닷컴이
해킹을 당한 지난달 30일 새벽 1시부터
3시 사이의 접속기록 25만 건을
바탕으로 접속자 IP를 추적한 결과
이 시간대에 해킹을 했다며
글을 올린 일베 회원 2명의 접속기록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새벽 지역 월간지인
전라도닷컴 사이트가 해킹돼
세월호 관련 콘텐츠가 집중적으로
삭제되고 전라도를 비하하는
기사 제목이 게재됐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