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체벌 뒤 학생 사망사고가 발생한 순천 금당고에서 다른 교사의 학생 폭행 의혹이 잇따라 불거졌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2일,
금당고 A교사가 수업 전에 휴대전화를
반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학생의 빰과
머리를 수차례 때렸다는 진정서를 접수하고 감사에 착수했고 지난해 8월 B교사가
수업시간에 졸았다며 학생의 머리를 수차례 때린 의혹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금당고 측은 학기초 학생들을
통제하기 위해 과도한 체벌이 있었던 것
같다며 감사 이후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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