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숙 전남대 명예교수가 교육지표사건의 무죄판결로 받은 형사보상금 전액을 전남대에 장학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송기숙 명예교수는 지난 1978년 전남대
교육지표사건 이후 35년 만인 지난해 무죄판결로 명예를 회복했고 당시 1년 여의
불법구금에 대한 형사보상금 가운데 변호사 수임료를 제외한 6천 900여만 원 전액을
모교인 전남대 대학발전 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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