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유통업계 할인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광주,전남 매출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와 롯데 등 광주지역 백화점들은 지난 5일 동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14% 가량 줄었고, 매출 대부분이 저가 위주의 특가할인 상품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불경기 속에서 그나마 선전했지만, 전통시장의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궂은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특수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1-24 07:40
합천 돈사 화재로 돼지 768마리 폐사...작업자 9명 대피
2025-11-23 14:38
경기 안성 골판지 제조공장서 불...1명 숨져
2025-11-23 14:20
결혼 10개월 전인데 계약금 환불 불가?...法 "예식장, 전액 환불해야"
2025-11-23 11:10
로맨스 스캠에 2천만 원 날릴 뻔한 중년 남성, 순찰 경찰이 구해
2025-11-23 10:37
기록에는 주 52시간 실제는 잦은 야근 숨진 60대, 법원 "업무상 재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