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 위협 우려" 가세연 김세의, 서울구치소 독방 수감

    작성 : 2026-06-29 10:52:01
    ▲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연합뉴스]

    배우 김수현 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9일 연합뉴스와 법조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달 초부터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용됐습니다.

    김 대표는 자신을 고소·고발한 피해자 등으로부터 신변 위협을 받을 수 있다며 독방 수용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김 대표가 구속된 다음 날인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운영하는 은현장 씨는 라이브 방송에서 김 대표를 향해 "교도소에 들어가서 편하게 있을 생각 하지 말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은 씨는 앞서 김 대표가 자신에 대한 주가조작 의혹을 허위로 제기했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교정당국은 통상 수용자를 혼거실에 수용하지만, 수용자 보호나 교정시설 질서 유지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관련 절차를 거쳐 독방에 배정할 수 있습니다.

    교정본부 관계자는 "수용 관리 차원에서 독방에 수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배우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였던 고 김새론 씨와 교제했고, 김 씨의 사망 원인이 김수현 씨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튜브 등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수현 씨의 사적인 사진을 방송에 무단으로 내보내고, 사생활 관련 자료를 폭로할 것처럼 말하며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등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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