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반도체 투자가 예고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첨단 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실증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미래차 산업 투자도 확대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신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시험 차량이 올해 연말쯤 광주에 투입됩니다.
자율주행용 인공지능과 카메라의 성능을 높이고, 안전성 시험을 거쳐 시범 운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애초 광주 도심을 달릴 자율주행차는 200대 규모였는데, 차량 투입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이 큰 걸로 파악됐습니다.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기조도 미래차 산업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 싱크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뉴스와이드)
- "대기업들이 좀 들어오고, 창업의 기반을 만들고 이런 것들인데 이거 준비를 정부가 제 느낌으로는 아주 열심히 해 오신 것 같습니다. 곧 아마 거기에 대한 발표가..."
자율주행 자료가 쌓이면, 정밀한 안전 기준을 만들고 도로에서 서비스를 넓힐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에는 인공지능과 반도체, 통신망 등 다양한 기술이 필수적인 만큼 미래차 산업 전반으로 투자가 확대될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 인터뷰 : 조성범 / GIST AI정책전략대학원 특임교수
- "자율주행에 필요한 반도체 AI 소프트웨어, 배터리 등 다양한 하이텍(첨단기술) 기업들이 광주에 모여가지고 K-모빌리티 풀 스택(기술 생태계)을 만들어야 됩니다"
자율주행차를 관리하고 운행하는 일자리부터 생길 수 있고, 이후 인공지능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산업으로 고용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유망한 스타트업과 모빌리티 부품 기업들이 광주에 모이면, 지역 안에서 기술과 인력,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 스탠딩 : 신대희
- "정부와 모빌리티 기업들이 추진하는 자율주행 실증 사업이 광주의 미래차 산업 지도를 바꿀지 주목됩니다.
KBC 신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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