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번 선거의 또 다른 관심사는 사상 처음으로 치러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초대 교육감 자리입니다.출구조사 결과에서는 김대중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됐는데요. 선거사무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김 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이곳 선거사무소는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축하 인사를 나누는 등 한껏 고무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호남권 거대 통합 지방정부의 출범으로 한 해 8조 원에 달하는 예산과 조직을 아우르는 수장을 뽑는 데다, 사상 처음으로 현직 교육감 간의 맞대결이 성사돼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 후보는 공교육 책임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교육 체계 구축, 그리고 지역 전략산업 인재 양성 등 미래 교육 공약을 내세워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
특히 지난 4년간 전남교육청을 이끈 경험과 탄탄한 조직력 면에서 다른 후보들에 비해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선거 막바지 후보 간 허위사실 유포를 둘러싼 고발전이 오가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기도 했지만, 전체 판세를 뒤흔들 만한 변수가 되지는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 후보는 이곳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자리를 지키며, 당선 윤곽이 확실해질 때까지 개표 결과를 지켜볼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KBC 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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