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장성군이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 유치 실적과 창업자금 융자, 지역민 융화사업 등 1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습니다.
장성군은 우수창업 활성화사업, 어울림마을 조성, 농업 창업·주택 지원 등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귀농학교 운영과 영농 정착 지원을 꾸준히 이어온 점도 실제 귀농·귀촌 인구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됐습니다.
장성군은 시설비·자재비·주택 수리비 등 초기 정착 비용을 비롯해 6차산업 진출 지원과 현장실습 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폭넓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귀농귀촌지원센터 준공을 포함해 우수창업 활성화, 영농정착,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에 한층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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