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자택 또 침입 시도...이번엔 50대 일본인 여성

    작성 : 2025-11-19 15:31:44
    ▲ BTS 정국 [연합뉴스]

    일본인 여성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집에 침입하려 했단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50대 일본인 A씨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14일 정국의 용산구 단독주택 잠금장치를 수차례 열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앞선 8월엔 한국인 40대 여성이 정국 집 주차장에 침입해 주거침입·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주거 침입을 시도했지만 미수에 그친 30대 중국인 여성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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