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새해. 천년의 역사를 품은 전라도는 새로운 천년을 향한 도약에 나선다. 광주시는 올한해 최첨단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문화콘텐츠 등 3대 밸리사업을 중심으로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5.18 진상규명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호남권 상생협력과 광주*대구 달빛동맹 강화 등도 역점사업이다. 전라남도도 새 정부 정책과 발맞춘 미래 전략사업을 본격 추진해간다. 먼저, 한전공대 설립 등 에너지신산업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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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평소 보기 힘든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 역사를 이끌어온 거장들의 작품이 한데 모였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 기자 】 짙은 먹으로 표현된 암석과 나무. 배경은 농담으로 음영처리 돼 부드럽게 이어진 부분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춘곡 고희동 화백의 '하경산수'인데요. 우리나라 미술계 1세대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예술원 특별전입니다. ▶ 인터뷰 : 정윤미 / 광주아시아문화전당 창조원 도슨트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찬 바람이 불며 종일 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연일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들고 있습니다. 오늘도 종일 춥겠는데요.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바람이 강해서 작은 불이 순식간에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까요. 꺼진 불도 다시 한번 살피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광주 영하 3도,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찬 바람이 불며 종일 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연일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들고 있습니다. 오늘도 종일 춥겠는데요.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바람이 강해서 작은 불이 순식간에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까요. 꺼진 불도 다시 한번 살피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광주 영하 3도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건철 동신대 관광경영학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벌금과 과태료 등을 신용카드로 낼 수 있게 된다는 기삽니다. 지금까지 벌과금은 현금이나 금융결제원의 인터넷 지로와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만 납부가 가능했는데요. 대검찰청은 오는 7일부터는 벌금과 추징금, 과태료 등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도 낼 수 있게 하고, 할부 결제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 새천년 미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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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실제로 볼 수 없어서 더 궁금한 공룡! 책이나 티비에서만 보던 공룡을 실물 크기로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룡 체험전이 열렸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 기자 】 전시장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거대한 공룡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화려한 머리 장식이 특징인 트리케라톱스부터 최고의 포식자 티라노사우루스까지! 전시장 곳곳에 보이는 움직이는 공룡들은 정말 살아있는 것 같은데요. 이곳에선 약 40여 종의 공룡들

#1. 2018년 무술년의 법정 공휴일 수는 69일인데요. 주말까지 포함하면 365일 가운데 무려 119일이 쉬는 날입니다. #2. 하지만 올해 공휴일은 비교적 고르게 퍼져있어 지난해와 같이 긴 황금연휴를 기대하긴 어려운데요. #3. 아쉬워하는 분들 많겠지만, 아직 실망하긴 이릅니다. 10일까지 긴 연휴는 아니더라도 3일에서 5일 정도 꿀맛 같은 휴일을 맛볼 수 있는데요. #4. 새해 첫 연휴는 2월 설날입니다. 설날 연휴는 2월 15일 목요일부터 사흘간인데,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윤영주 전라남도 혁신도시지원단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3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최근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7~23일, 의료기관을 찾은 외래 환자 천명 가운데 53.6명이 독감 의심 환자로 분류됐는데, 한 달 전에 비해 독감 환자 비율이 7배나 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올겨울엔 A형*B형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이례적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종일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도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합니다. 다만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나오셔야겠는데요. 담양과 화순은 영하 5도까지 뚝 떨어진 상태고요. 찬바람까지 불면서 어제만큼이나 춥겠습니다. 오늘 모든 지역에서 감기가능지수가 매우 높음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체온유지에 힘써주셔야겠습니다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종일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도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합니다. 다만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나오셔야겠는데요. 담양과 화순은 영하 5도까지 뚝 떨어진 상태고요. 찬바람까지 불면서 어제만큼이나 춥겠습니다. 오늘 모든 지역에서 감기가능지수가 매우 높음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체온유지에 힘써주셔야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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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김부각을 가지고 창업시장에 뛰어든 두 청년사장이 있습니다. 재료 선별부터 제조, 제품 디자인과 유통까지 모두 자신들이 직접 운영해 제품의 품질을 높이데 집중한다고 하는데요. 함께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평범한 카페처럼 보이는 매장 내부! 하지만 손님들이 음료와 함께 먹고 있는 음식은 여느 카페와 조금 다른 모습인데요. 이곳의 주메뉴는 바로 음료가 아닌 김부각입니다. 두 청년 사장은 자연의 식재료에 정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