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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의대 신청 마감 임박...목포대-순천대 합의 '난항'
      국립의과대학 신설 추진 계획서 제출 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목포대와 순천대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의대 신설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두 대학은 지난 14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주재로 3자 회동을 가졌지만, 이번에도 서로 의대를 두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이후 회동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말로 예정됐던 대학 통합 신청서 제출 기한을 이달 10일로 연장해 줬지만 두 대학이 접점을 찾지 못했고, 결국 2030년 개교할 국립의과대학 신설 추진계획서를 오는
      2026-08-17
    • "'5·18 폄훼' 이진숙 징계 거부...역사적 퇴보"
      국민의힘이 5·18 민주화운동을 '소요 사태'로 폄훼한 이진숙 의원 징계를 거부한 데 대해 5월 단체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5월 단체들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다던 윤석열보다도 역사적으로 퇴보한 것"이라며 "망언을 막지도, 사후에도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공당으로서 의무를 포기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토론회에서 광주 정신을 '부정과 불임의 회오리바람'이라 정의하고, 공수부대의 발포를 정당화하는 등 망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2026-08-17
    • 이순신의 핵심 전력...흥양수군 고흥에서 만난다
      【 앵커멘트 】 고흥의 옛 지명 흥양의 수군들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함께 수많은 해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고흥에서 이순신과 흥양수군의 활약을 조명하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조선 후기 3도 수군의 합동 훈련 모습이 그려진 병풍. 전라좌수영의 핵심 전력 흥양수군의 깃발을 단 거북선과 판옥선이 선두로 나섭니다. 임진왜란 당시 흥양수군은 이순신 장군과 한산도대첩, 옥포해전 등 굵직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 인터뷰 : 김혜영 / 고흥분청문화박물관장 - "한산도대첩 등 주
      2026-08-17
    • 체감온도 33도 무더위...남해안 등 곳곳 비
      화요일인 18일은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운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남 남해안에 5~20mm의 비가, 그 밖의 지역에선 오후부터 5~30mm의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4도, 목포 25도, 여수 23도 등 23~25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2도, 목포 32도, 여수 30도 등 29~33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26-08-17
    • 연휴 기간 220mm 집중호우...피해 신고 145건 접수
      광복절 연휴 기간 전남광주에 최고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17일 오전 9시 5분쯤 곡성군 옥과면에서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고, 앞서 아침 6시 40분쯤에는 여수시 중흥동의 한 도로가 불어난 물에 침수됐습니다. 16일 새벽 5시 45분에는 목포시 호남동의 한 주택이 빗물에 침수돼 주민 2명이 구조되는 등 연휴 기간 14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까지 여수 돌산 221.5mm, 해남 솔라시도 217mm, 영암 삼호 187.5mm 등 많은
      2026-08-17
    • 천사섬 신안 땅콩 브랜드화 시동...재배면적 확대가 관건
      【 앵커멘트 】 제주도에 우도 땅콩이 있다면 천사섬 신안에는 자은 땅콩이 있습니다. 비옥한 사질토에서 자란 자은 땅콩은 알이 굵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신안군이 마침내 자은 땅콩을 전국 브랜드화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모래 성분이 많은 사질양토가 널리 분포돼 예로부터 땅콩 주산지로 이름난 신안군 자은도. 마땅한 일손이 없어 겨우 명맥만 유지해 온 땅콩 재배 농가들이 최근 조금씩 활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신안군이 공모를 통해
      2026-08-17
    • 전남권 여행은 '반값 여행'...섬 여행 반값 상품도 출시
      【 앵커멘트 】 강진에서 시작된 반값 여행이 다른 지역까지 확대되면서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남권 아름다운 섬들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출시됩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화정동에 사는 윤석희 씨 가족은 2박 3일 일정으로 강진군을 찾았습니다.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를 느끼는 것은 물론 '반값 여행'의 혜택도 누리기 위해섭니다. ▶ 싱크 : 윤석희 / 서구 화정동 -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살아있는 체험으로 경험해 보고자 강진에 오게 됐고, 특
      2026-08-17
    • 부시장 후보 공개 후 배심원 21명 교체...공정성 '논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부시장 시민추천제 추진 과정에서 분야별 후보자가 공개된 이후 시민배심원단 20%가 교체돼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오미섭 의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난 28일 분야별 부시장 후보자 10명을 공개한 이틀 뒤에 전체 배심원단 108명 가운데 21명을 행정절차 없이 교체했다며,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통합특별시는 시민추천제를 처음 진행하다 보니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민 시장은 지난 6일 산업 분야 부시장에 백승주, 시민주권 분야에 윤난실 후보자를
      2026-08-17
    • 결국 '텃밭' 호남 표심이 승부 갈랐다...초박빙 승부 속 압도적 지지
      【 앵커멘트 】 팽팽했던 양강구도가 이어진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의 승부를 가른 건 결국 호남 표심이었습니다. 호남은 김민석 신임 당대표에게 20%p 격차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며, 사실상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김민석 신임 대표는 전당대회 내내 정청래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습니다. 첫 순회경선이었던 지난 1일 충청권에서는 불과 0.44%p 차로 앞섰고, 다음 날 부울경에서는 2.81%p 차로 지면서 2위로 내려앉기도 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득표율이 한 자릿수 격차에
      2026-08-17
    • 민주당 대표에 김민석 당선..."이재명 정부 적극 뒷받침"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김민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김민석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고,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김민석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김 후보는 최종 득표율 54.08%를 얻어 45.92%를 기록한 정청래 후보를 이겼습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3위 후보의 2순위표를 합산하는 선호투표제가 적용됐습니다. 김 후보는 국민여론조사에서 정 후보에게 졌지만 권리당원 누적투표와
      2026-08-17
    • '5·18 폄훼' 이진숙 징계 없어...국힘 "과도한 정치 공세 우려"
      국민의힘 지도부는 17일 우파 단체와 5·18광주민주화운동 토론회를 열어 논란의 중심에 선 이진숙 의원에 대해 징계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학술행사였고, (이 의원이) 행사에서 나온 발언들이 본인 입장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징계를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5·18 민주화운동 관련해선 국민의힘이 여러 차례 당 입장을 말씀드렸다. 국민 여러분께서 우려하시는 지점도 살피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2026-08-17
    •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차량 2대 '쾅쾅'...8명 중경상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1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 25분쯤 전남광주 광양시 광양읍의 한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좌회전하던 SUV와 승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2026-08-17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가을·겨울배추 400ha 작목전환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가을·겨울배추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공급과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남·진도지역 400ha를 대상으로 '배추 작목전환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배추 주산지인 해남·진도지역 농가의 작목전환을 위해 총 18억 원을 지원합니다. 해당 필지를 휴경하거나 귀리·메밀 등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1ha당 4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최근 2년(2024~2025년) 동안 배추를 재배한 필지 등으로, 오는 2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2026-08-17
    • 전남도서관 '지혜의 숲 시민강좌', 광주권까지 확대
      전남도서관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기존 '지혜의 숲 도민강좌'를 '지혜의 숲 시민강좌'로 명칭을 변경하고, 오는 27일부터 광주권까지 확대·운영합니다. '지혜의 숲 시민강좌'는 2013년 시작해 지금까지 모두 269차례 운영했으며, 4만 2,000여 명이 참여한 전남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입니다. 하반기부터는 광주권까지 참여 대상을 넓히고, 현장 참여가 어려운 원거리 시민을 위해 강연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제공합니다. 올 하반기 첫 강좌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저녁 7시 전남도서관에서 열
      2026-08-17
    • 오미섭 특별시의원 "부시장 후보 공개 후 배심원 21명 교체...공정성 훼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부시장 시민추천제 추진 과정에서 분야별 후보자가 공개된 이후 시민배심원단 21명이 교체된 것으로 확인돼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오미섭 의원은 14일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후보자 공개 이후 이뤄진 배심원단 교체의 적절성과 행정절차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7월 28일 분야별 후보자 10명을 공개하고, 8월 1일 배심원단 현장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후보자 공개 이틀 뒤인 7월 30일 전체 배심원단 108명(27개 시·군·구 각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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