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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광주서 개막
      제22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광융합산업전시회에는 59개 업체가 참여해 광의료ㆍ바이오와 광통신 등 광융합 8대 분야 최신 기술을 선보입니다. 또, 전시회 기간 동안 광융합 아이디어 공모전과 광융합기술 컨퍼런스 등 광융합산업 관련 정보 교류 행사도 이어집니다.
      2024-10-30
    • 강기정, 공공배달앱 활성화 위한 예산 지원 요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국회에서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어제(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 예산 2천억 원을 공공배달앱 사용 업체에 우선 지원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배달앱 중개 수수료를 5%로 제한하는 법을 만들어 달라는 광주 지역 소상공인들의 1만 명 서명부를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2024-10-30
    • 낮과 밤 기온 차 10도↑..낮 최고 광주 22도
      수요일인 오늘(30일) 광주·전남은 맑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9도, 목포 14도 등 9~15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 22도, 순천 24도 등 21~24도 분포입니다.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2024-10-30
    • 출근길 짙은 안개..낮 최고 서울 21도·부산 24도
      수요일인 30일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 충청권 남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10도, 전주 12도, 부산 14도 등 8~15도 분포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21도, 광주 22도, 부산 24도 등 19~24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
      2024-10-30
    • 전남의대 신설을 위한 설명회 목포와 순천서 개최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대학 설명회가 큰 관심 속에 열렸습니다. 목포대와 순천 전남도청 동부본부에서 개최된 설명회에는 대학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심사위원회에서 3차례 논의한 평가 지표와 평가 절차, 사업계획서 작성 양식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습니다. 참석한 대학에서는 누구나 수용할 만한 평가 기준과 공정한 평가를 요청했습니다. 용역사는 내일(30일) 평가 기준을 최종 확정하고, 오는 31일 대학들을 대상으로 제안설명회를 갖습니다.
      2024-10-29
    • 광주·전남 기업 체감경기 '악화'..경기 전망도 비관적
      광주·전남 지역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601개 광주·전남 기업을 상대로 10월 기업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4.6으로 9월에 비해 6포인트(p) 하락했고, 다음 달 전망도 8.5p 하락한 83.1이었습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와 전망 역시 전월에 비해 약 4p씩 하락하며 부정적 전망이 이어졌습니다.
      2024-10-29
    • 민주당 광주시당, '대한민국 100년 통사' 즉각 폐기 촉구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5.18 역사 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대한민국 100년 통사'의 즉각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지난 7월 발간된 '대한민국 100년 통사'가 5.18에 대해 '민주주의 기반 강화를 가로막고 그 결과가 국가에 너무나 유해한 반동이고 반역이었다'고 서술하고 있다며 해당 자료의 즉각 폐기와 책임자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100년 통사'의 저자로 알려진 김진현은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건국절' 논란을 일으켰던 '건국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의 집행
      2024-10-29
    • "술 취해 부적절한 언행"..광주지검 검사, 정직 6개월 중징계
      술에 취해 부원들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광주지검 검사가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회식을 하는 과정에서 부원들에게 고성을 지르고 욕설을 한 혐의로 광주지검 소속 A 검사가 정직 6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A 검사는 지난해 12월 수도권에서 근무 당시 회식 자리에 동석한 후배 여검사에게 비하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10-29
    • 금호타이어, 함평 빛그린 산단 50만㎡ 취득 공시
      금호타이어가 오는 2029년까지 광주공장 대체 부지 매입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어제(28일) 공시를 통해 광주공장 이전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함평 빛그린 국가산단 내 토지 약 50만 제곱미터를 취득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해당 부지를 사기로 계약한 금호타이어는 오는 2029년까지 거래대금 1,161억 원을 나눠서 납부할 예정입니다.
      2024-10-29
    • 강기정, "민ㆍ군 공항 통합 이전" 정부ㆍ야당에 친서 전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민ㆍ군 공항 통합 이전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는 친서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했습니다. 강 시장은 민ㆍ군 공항 통합 이전 대상 지역의 시ㆍ도지사, 군수가 모두 민주당 소속인 만큼 중앙당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내용의 서신을 김민석 최고위원을 통해 이재명 대표에게 전했습니다. 또 국무총리실에도 이 같은 내용의 친서를 전달하고 현재 중단된 국무조정실 주관 '군 공항 이전 범정부협의체'의 운영 재개를 건의했습니다.
      2024-10-29
    • "한국시리즈 표 팔아요" 먹튀 사기 214건 수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경기가 세 차례 열렸던 광주에서 관람권 거래 사기 피해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광주경찰청은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경기 관람권 판매 사기 피해 신고 214건을 접수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자동 실행 프로그램을 이용한 암표 판매 행위 2건도 적발해 수사 중입니다.
      2024-10-29
    • '역대 최다 관중' 지역민과 함께한 여정.."타이거즈 땜시 살어야"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의 승리 소식에 잠 못 이룬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통합우승에는 '10번째 선수'인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도 한몫했습니다. 올 시즌 타이거즈 팬들은 경기마다 구름 관중이 되어 선수들을 응원했는데요. 조경원 기자가 팬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기자 】 ▶ 현장 이펙트 /시민들 환호 KIA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이 확정된 순간, 거리 응원전에 나선 시민들이 두 팔을 번쩍 들고 환호합니다. 장내는 그야말로 감격과 환희가 섞인 열광의 도가니로 변합니다. ▶ 인터뷰 : 최명주 / 광주광역시 화
      2024-10-29
    • 꽃범호의 형님 리더십, 웃음꽃 야구 피웠다
      【 앵커멘트 】 KIA타이거즈 통합 우승의 일등 공신은 바로 이범호 감독입니다. 이 감독은 선수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면서 형처럼 푸근한 리더십을 보여줬습니다.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 웃음꽃 피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승부처에선 과감한 결단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범호 감독이 선수들과 뜨거운 포옹을 하고, 관중석 앞쪽으로 나와 엄지를 흔듭니다. '삐끼삐끼 춤을 선수단과 함께 추겠다'는 우승 공약을 지킨 겁니다. 이 감독은 지난 2월 취임 당시 '웃음꽃 피는
      2024-10-29
    • 김선빈..김도영, 김태군, 네일 등 "모두가 MVP"
      【 앵커멘트 】 한국시리즈에서 가장 빛났던 선수는 뜨거운 타격감을 뽐낸 김선빈으로 한국시리즈 MVP도 그의 차지였습니다. 또 슈퍼스타 김도영과 안방마님 김태군, 에이스 네일 등의 활약도 빛났는데요. 선수 모두가 MVP라 해도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KIA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는 연일 맹타를 휘두른 김선빈이었습니다. 5경기에 모두 나서 10안타를 때려내 0.588의 타율을 기록했고, 3타점과 2득점을 올렸습니다. 4차전에서 삼성 에이스 원태인을 상대로 1회 10구까지 가는 승부 끝
      2024-10-29
    • 우승 원동력 "완벽한 투타의 조화"
      【 앵커멘트 】 승부처마다 타자와 투수들이 제 역할을 해주는 완벽한 '투타의 조화'가 KIA타이거즈 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강력한 선발과 탄탄한 불펜, 위기 때마다 터진 불방망이가 시즌은 물론 한국시리즈까지 상대 팀을 압도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시리즈 5차전, KIA 선발 양현종이 홈런 3방을 맞고 5실점 했지만 김도현, 곽도규 등 불펜과 마무리 정해영은 이후 단 1점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투수진이 삼성 타선을 틀어막는 사이 KIA 타자들은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최형우의 홈런 포함 2타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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