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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현종 2경기 연속 부진...KIA 2:8 롯데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두 경기 연속 흔들리며 롯데와의 경기도 내줬습니다. 기아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양현종이 제구가 흔들려 시즌 최다인 7실점을 하면서 결국 롯데에 2대 8로 졌습니다. 어제 패배로 기아는 2위 NC에 1경기차로 쫓기는 신세가 된 기아는 오늘 김진우를 선발로 내세워 설욕에 나섭니다.
    2017-05-26
  • KIA 이범호 또 허벅지 부상...다음달 복귀 전망
    기아 타이거즈 주전 3루수 이범호가 또 허벅지 부상을 당하면서 1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24일 대전 한화전에서 허벅지를 다친 이범호는 검사 결과 햄스트링 근육이 파열되지는 않았지만, 관리 차원에서 1군에서 제외했습니다.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아 다음달 안에 다시 1군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7-05-26
  • <5/23(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박재현 아나운서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 타이거즈는 극과 극을 오갔습니다. 2위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가져가며 상큼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주말 3연전은 두산에 3연패 하면서 3승 3패에 머물렀습니다. (VCR 1 IN) 지난 화요일 1게임 반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던 LG를 홈으로 불러들인 기아는 선발 김진우의 호투 속에 9회까지 2대 2로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6회말에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린 이범호의 11회말에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연장
    2017-05-23
  • 롤러코스터 기아, 3연승 뒤 3연패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 타이거즈가 3연승 뒤 3연패 하면서, 들쭉날쭉한 전력을 보였습니다. 버나디나가 부진을 털어내는 모습을 보인 반면, 뒷문이 다시 흔들리면서 헥터와 양현종의 원투 펀치를 내고도 경기를 내주는 등, 불안한 선두를 지켰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던 기아의 상승세는 두산과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와르르 무너져 내렸습니다. 금요일 두산과의 3연전 첫 경기에 기아는 선발로 에이스 헥터를 내세웠습니다.
    2017-05-22
  • 프로야구 예매대행사 서버장애, 챔피언스필드 무료입장
    프로야구 예매 대행사의 서버 이상으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무료 개방됐습니다. KBO는 입장권 예매를 대행하는 티켓링크 사이트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접속이 불가능해져, 어제 오후 2시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의 스카이박스와 특별 지정석 등을 제외한 관중석 만 8천 석을 무료로 개방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5-21
  • 임창용 9회 5실점...KIA 6:7 두산
    기아 타이거즈의 마무리 임창용이 5실점으로 무너지며 다 잡은 경기를 놓쳤습니다. 기아는 선발 헥터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 안치홍과 버나디나가 5타점을 합작하는 등 타선이 6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챙기는 듯 했지만, 9회 초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이 잇따라 홈런을 맞는 등 1/3이닝 동안 5점을 내주면서 결국 두산에 6대 7로 졌습니다. 기아는 오늘(20) 에이스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워 설욕에 나섭니다.
    2017-05-19
  • 전남 미세먼지 농도 '전국 최저'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014년과 2015년 38마이크로그램/㎥로 전국 평균보다 10마이크로그램/㎥ 가량 낮고 지난해 농도도 40마이크로그램/㎥인 제주보다 낮은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깝지만 자동차나 화력발전소 등의 산업시설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7-05-16
  • 진도군, 상수도 보급률 100% 달성
    진도군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 상수도 보급을 전 지역에 마쳤습니다. 진도군은 마을 지하수에 의존해 왔던 고군면 하율마을에 개인급수를 설치하는 것을 끝으로 상수도 보급률 100%를 달성했습니다.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았던 섬지역과 오지 마을의 상수도 설치로 용수 공급 차질과 주민들의 위생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2017-05-16
  • 전남도의회 '바닷모래 채취중단 촉구' 건의
    전남도의원들이 바닷모래 채취중단과 어업인들의 생존권보장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도의회는 2008년부터 남해와 서해의 배타적 경제수역을 골재채취 단지로 지정한 이후 어장 파괴와 어획량 급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바닷모래 채취를 즉각 중단하고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어민들은 지난 3월 전국 연안, 항*포구와 남해 골재채취 해상에서 집회를 여는 등 바닷모래 채취 허가에 대해 강하게 반발해 오고 있습니다.
    2017-05-16
  • <5/16(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장수정
    지난주는 올시즌 개막 이후 기아 타이거즈에게는 최악의 한주였습니다. 기아는 kt, SK와의 6연전에서 2승 4패로 위닝시리즈를 한번도 거두지 못한 한주를 보냈습니다. 그나마 최형우의 홈런포와 되살아난 듯 한 마무리 임창용의 투구가 위안이었습니다. (VCR 1 IN) 지난주 광주에서 열린 kt 와의 3연전의 출발은 순조로웠습니다. 최형우와 안치홍, 이범호가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경기초반부터 kt를 밀어붙쳤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양현종이 6이닝까지 3실점으로 kt 타선을 막아 9대 4로
    2017-05-16
  • '타선 침묵' KIA, LGㆍ두산과 홈 6연전…1위 지켜낼까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력이 거칠 것 없던 시즌 초와는 딴 판입니다. 지난주 2승 4패로 저조했는데, 2위 LG, 상승세의 두산과 맞붙는 이번 주 홈 6연전이 1위 수성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기아의 선발진은 지난주 6경기 가운데 5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할 정도로 여전히 탄탄했습니다. 문제는 타선이었습니다. SK와의 주말 3연전에서 홈런 3방을 때려낸 최형우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타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특히 주장
    2017-05-15
  • KIA 2:8 SK...KIA, 시즌 첫 3연패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SK 와이번즈에게 지면서 시즌 첫 3연패를 당했습니다. 기아는 안치홍과 김민식이 잇따라 실책을 범하고 3점 홈런까지 맞으면서 6회에만 5점을 내줬고, 8회에도 3실점을 하며 SK에게 2대 8로 졌습니다. 기아는 오늘 외국인 에이스 헥터를 내세워 연패 탈출에 나섭니다.
    2017-05-12
  • 기아 5:3 롯데..사직 3연전 싹쓸이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롯데를 상대로 주말 3연전을 싹쓸이 하며 단독 1위를 질주했습니다. 기아는 오늘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시즌 3차전에서 2대3으로 뒤지고 있던 8회초 이범호의 1타점 2루타와 서동욱의 역전 투런 홈런을 묶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리그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아는 오는 9일 광주에서 KT를 상대로 홈 3연전을 벌입니다.
    2017-05-07
  • 전남 장애인체육대회 해남서 개최
    전남지역 장애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전남 장애인체육대회가 해남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5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해남 우슬경기장 등에서 22개 시군의 선수단과 임원 등 4천 여명이 참가해 게이트볼과 론볼, 배드민턴 등 20개 종목에서 열띤 기량을 선보입니다.
    2017-05-07
  • 기아, 롯데와 연장승부 끝에 5:3 승리
    기아 타이거즈가 롯데와의 연장 승부 끝에 승리했습니다. 기아는 오늘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올 시즌 첫 경기에서 나지완의 2점 홈런과 10회 초 버나디나의 결승 타점 등에 힘입어 5대 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기아는 올 시즌 21승 9패를 기록하며 2위 NC에 1.5경기 차 앞 선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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