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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적 부진 책임' 광주FC 남기일 감독 자진 사퇴
      광주FC 남기일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남 감독은 잔류를 위해 선수들과 모든 걸 쏟아냈지만,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구단 사무국을 찾아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FC는 승격팀 최초로 2년 연속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이뤄냈지만, 올 시즌은 4승 7무 14패로 리그 꼴찌에 머물러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8-14
    • '성적 부진 책임' 광주FC 남기일 감독 자진 사퇴
      광주FC 남기일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남 감독은 잔류를 위해 선수들과 모든 걸 쏟아냈지만,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구단 사무국을 찾아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FC는 승격팀 최초로 2년 연속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이뤄냈지만, 올 시즌은 4승 7무 14패로 리그 꼴찌에 머물러 있습니다.
      2017-08-14
    • 1위 KIA, 외국인 선수 3인방 앞세워 V11 도전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전반기 보다는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헥터와 펫딘, 버나디나 등 외국인 선수들이 말 그대로 펄펄 날면서, 1위 수성에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 - "받아 쳤습니다. 버나디나의 타구, 넘어가면 사이클링 히트." 3루타와 발로 만들어 낸 2루타, 안타에 이어 홈런까지, 버나디나의 사이클링 히트는 올 시즌 리그 3번째이자 기아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최촙니다.
      2017-08-07
    • '한국 육상 간판' 김국영, 세계선수권 결승행 좌절
      한국 육상의 간판, 광주시청 소속 김국영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한국시각으로 어제(6일) 새벽 치러진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은 10초40으로 1조 8명의 선수들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며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6월 10초07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런던 티켓을 따낸 김국영은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육상 단거리 부문 준결승에 진출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2017-08-06
    • KIA 헥터 부진...한화에 3:7 패배
      기아 타이거즈가 에이스 헥터를 내세우고도 9위 한화에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내줬습니다. 기아는 선발 헥터가 1이닝에만 3점을 내주는 등 5이닝 동안 5실점으로 흔들리면서 결국 한화에 3대 7로 졌습니다. 한편, 지난 2일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던 버나디나는 어제(3일) 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2017-08-04
    • 무안서 전남지사배 전국중고생 골프대회
      전남도지사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무안무안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한국 중고등학교골프연맹 주관으로 오늘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중등부와 고등부,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눠 열띤 기량을 겨루며 대회 기간 동안 선수와 가족 등 1천여명이 무안에 머물것으로 보여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08-04
    • KIA, 넥센과 2:2 트레이드…구원왕 출신 김세현 영입
      프로야구 트레이드 마감일인 오늘(31), 기아 타이거즈가 넥센 히어로즈와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지난해 구원왕 출신 김세현을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왼손투수 이승호와 손동욱을 보내는 대신 넥센으로부터 오른손 투수 김세현과 외야수 유재신을 받는 2:2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지난시즌 62경기에서 2승 36세이브를 기록해 구원왕에 올랐던 투수 김세현을 영입하면서 기아는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던 중간 계투진을 보강하게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31
    • KIA, 넥센과 2:2 트레이드…구원왕 출신 김세현 영입
      프로야구 트레이드 마감일인 오늘(31), 기아 타이거즈가 넥센 히어로즈와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지난해 구원왕 출신 김세현을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왼손투수 이승호와 손동욱을 보내는 대신 넥센으로부터 오른손 투수 김세현과 외야수 유재신을 받는 2:2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지난시즌 62경기에서 2승 36세이브를 기록해 구원왕에 올랐던 투수 김세현을 영입하면서 기아는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던 중간 계투진을 보강하게 됐습니다.
      2017-07-31
    • '카드 하나로 저렴한 남도여행' 남도패스 출시
      전라남도가 광주*전남을 찾는 여행객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불카드 '남도패스'를 출시합니다. 남도패스는 휴가철을 맞아 남도를 찾는 여행객에게 할인과 예약 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도와 광주시, 한국관광공사와 IBK 기업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 가맹점 백여개를 대상으로 8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2017-07-30
    • KIA, 두산과 연장 접전 끝에 3:3 무승부
      기아가 두산과 12회까지 치열한 연장 승부를 펼쳤지만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어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원정경기에서 기아는 8회 초까지 3대 1로 앞섰지만 8회말,9회말 연달아 실점하면서 3대 3 동점으로 연장 승부에 들어갔습니다. 연장전은 12회까지 이어졌지만, 타선이 상대 투수 이용찬에게 꽁꽁 묶이면서 결국 승패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2017-07-29
    • 광주여대 양궁팀, 대통령기 양궁대회서 동메달
      광주여대 양궁팀이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정수라와 곽진영, 이소담, 정시우로 이뤄진 광주여대 양궁팀은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 리커브 여자 대학부 3-4위 결정전에서 대구를 6대 0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지난 25일 싱글라운드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던 광주시청 여자 양궁팀은 8강전에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28
    • 광주여대 양궁팀, 대통령기 양궁대회서 동메달
      광주여대 양궁팀이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정수라와 곽진영, 이소담, 정시우로 이뤄진 광주여대 양궁팀은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 리커브 여자 대학부 3-4위 결정전에서 대구를 6대 0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지난 25일 싱글라운드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던 광주시청 여자 양궁팀은 8강전에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2017-07-28
    •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 광주시청 소속 3명 출전
      다음달 4일부터 열리는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김국영 등 광주시청 육상팀 소속 선수 3명이 출전합니다. 멀리뛰기 국내 1인자인 광주시청 소속 김덕현은 런던대회 기준기록 통과자를 포함해 세계 랭킹 32위까지 대회 출전권을 주기로 한 국제육상경기연맹 결정에 따라 런던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습니다. 앞서 2017 코리아오픈 국제육상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07로 한국신기록을 세운 김국영과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우승한 정혜림은 일찌감치 런던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2017-07-26
    • 광주시청 양궁팀, 한국新ㆍ세계新 '동시 경신'
      광주시청 양궁팀이 한국신기록과 세계신기록을 동시에 경신했습니다. 기보배와 이특영, 최민선, 김소연으로 구성된 광주시청 양궁팀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 싱글라운드 단체전에서 4,154점을 기록하며, 한국신기록과 세계신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웠습니다. 여자 일반부뿐 아니라 광주체고도 여고부 단체 1위, 광주여대가 여대부 단체 2위를 차지했고, 개인전에 출전한 기보배가 50m에서 1위, 광주여대 곽진영이 30m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선전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25
    • KIA, 외야수 김다원 방출...웨이버공시 신청
      기아 타이거즈가 외야수 김다원과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기아는 김다원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권리를 포기하기 위한 공시, 이른바 웨이버공시를 KBO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한화에 입단 뒤 2010년 기아로 이적한 김다원은 지난 시즌 25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고 올해는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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