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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인물사전]KIA타이거즈 팬들이 6월을 기다리는 이유.. 최원준은 누구?
      최원준. 1997년 3월 경기도 광명 출생. 서울고를 졸업하고 2016년 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KIA타이거즈에 입단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해외 에이전시와 계약까지 할 정도로 고교 성적이 매우 뛰어났는데 결국 국내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원준은 어려서부터 팀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광주 출신으로 타이거즈 열혈팬 아버지, 최영문 님의 슬하에서 자랐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투수를 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전까진 스스로 괜찮은 투수라 생각했는데, 더 넓은
      2023-02-10
    • [KIA in 투싼]"제일 높은 곳 바라볼 것" 명가재건 시즌2 예고
      감독 데뷔 2년차를 맞은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 감독이 올 시즌 더 높은 도약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투싼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중인 김 감독은 올 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 "제일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감독 부임 첫 해인 지난 시즌 KIA는 리그 5위로 시즌을 마치며 4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전 나성범, 양현종 등 대형 FA 영입으로 팬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절반의 성공'이라는 냉정한 평가도 뒤따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임 2년차를 맞은 김 감독은
      2023-02-10
    • 우승권 도약..어깨 무거워진 베테랑 활약 달렸다
      【 앵커멘트 】 미국 애리조나에서 전해드리는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소식 오늘은 그 두 번째로 명가재건에 앞장 선 베테랑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봅니다. 지난해 리그 최고의 FA 영입으로 투타에서 맹활약한 나성범과 양현종,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는 중심타자 최형우와 주장 김선빈까지. 올 시즌 우승권 도약과 신구조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맹활약이 기대되는 베테랑들의 다짐을 김재현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지난 시즌을 앞두고 리그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FA는 나성범의 KIA 입단이었습니다. 두 말할 것
      2023-02-09
    • 한화 '특급 신인' 김서현, 코치ㆍ팬 뒷담화..훈련 배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슈퍼 루키' 김서현이 자신의 SNS에 팀 코치진과 팬을 험담하는 글을 올려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화 구단은 오늘(8일) "김서현은 SNS에 팬에게 결례가 되는 부적절한 글을 게시했다"며 "미국 현지시각 6일부터 3일 동안 단체훈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서현은 지난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메사 벨뱅크파크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입니다. 최근 김서현의 부계정으로 추정되는 SNS에는 코치의 지도 방향과 팬들에 대한 험담 등을 쏟아낸 글이 게시돼 논란이 됐습니다. 한화 구단은 사실 확인
      2023-02-08
    • 2023시즌 슬로건 '압도하라! Always KIA TIGERS'
      KIA 타이거즈가 올해 캐치프레이즈를 '압도하라 always KIA TIGERS'로 확정했습니다. 프로야구 KIA 구단은 새 슬로건에 한국시리즈 첫 우승 40주년을 기념하고, 리그 최다 우승팀으로서의 자부심과 올 시즌 우승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언제나 팬과 함께, 팬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강팀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23-02-07
    • '가장 높은 곳' 향해..KIA 본격 담금질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BO 10개 구단이 시즌 개막 준비를 위한 스프링캠프에 돌입했습니다. KBC는 오늘부터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애리조나주 투싼 현지에서 생생한 훈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그 첫 번째 순서로 6년 만의 우승권 도약에 나서는 KIA 선수단의 각오와 캠프 분위기를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낮 기온 15도 안팎의 선선하고 화창한 날씨 속에 선수들이 훈련에 한창입니다. KIA는 지난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입니다.
      2023-02-07
    • [KIA in 투손]대투수 양현종 "독기 생겼다..가을야구 오래 할 것"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에이스 양현종이 우승권 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양현종은 6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6일째 훈련에서 첫 불펜 피칭을 진행했습니다. 투구수는 총 30개였는데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와 체인지업 등 주요 구종 4가지를 모두 체크하며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습니다. 오는 14일부터 WBC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는 양현종은 이날 불펜 피칭을 모두 WBC 공인구로 던졌습니다. 불펜 피칭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현종은 올 시즌 우승권 도약에 대한 강한 열
      2023-02-07
    • 손흥민, 中 매체 선정 '아시아 최고 축구 선수'
      손흥민이 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로부터 6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로 뽑혔습니다. 중국 티탄저우바오(타이탄 스포츠)는 6일 손흥민이 '2022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2017년부터 6년 연속이자 통산 8번째로 이 상을 받았습니다. 이 상은 티탄저우바오가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이 시상하는 발롱도르에서 착안해 2013년 제정, 아시아축구연맹에 소속된 국가나 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대상으로 합니다.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기록한 손흥민은 가장 많은 256점(26.
      2023-02-07
    • [KIA in 투손]스프링캠프 6일째 양현종 첫 불펜피칭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에이스 양현종이 첫 불펜피칭을 선보였습니다. 양현종은 6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6일째 훈련에서 처음으로 불펜피칭을 진행했습니다. 투구수는 총 30개였으며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와 체인지업 등 4가지 주요 구종을 체크하며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한편 이날 양현종의 불펜 피칭은 WBC 공인구로 진행됐습니다. 양현종은 오는 14일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시작되는 WBC 국가대표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강철 국가대표팀 감독도 이날 KIA 스프링캠프장을 찾아
      2023-02-07
    • '손흥민 84분' 토트넘, 맨시티에 1대 0 승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역대 세 번째 개인 통산 200호골 고지를 밟은 해리 케인의 활약을 앞세워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했습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맨시티와 2022-2023 EPL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5분에 나온 케인의 선제골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리그 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뉴캐슬을 바짝 뒤쫓았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멀티 골로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3-0으로 격파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 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3연승을 내달
      2023-02-06
    • '이강인 78분' 마요르카, 3년 4개월만 레알 마드리드 제압
      이강인(22) 선수가 78분을 소화한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가 강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3년 4개월 만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마요르카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홈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1-0으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시즌 초인 지난해 9월 원정에서 당한 대패(1-4)를 설욕했습니다. 마요르카가 레알 마드리드를 이긴 건 지난 2019년 10월 20일 정규리그 경기(1-0 승리) 이후 3년 4개월 만의 일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2023-02-06
    • "쇄신 또 쇄신" 광주FC 악순환 고리 끊어낼까
      【 앵커멘트 】 프로축구 광주FC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비전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최근 KBC 보도 등을 통해 또다시 드러난 엉터리 회계와 인사 논란 등 고질적 악순환을 끊고 명문 구단으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앵커멘트 】 1년 만의 1부리그 복귀와 새 경영진의 출범. 광주FC의 새 구호는 '쇄신'이었습니다. 창단 이후 반복돼 왔던 논공행상식 인사와 자질 부족 간부 논란, 공금 유용 의혹 등의 문제를 더 이상 회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 싱크 : 노동일 / 광주FC 대표
      2023-02-03
    • [야구인물사전] 데뷔 10여 년 만에 규정타석 달성.. KIA타이거즈 류지혁은 누구?
      류지혁. 1994년 1월 서울 출생으로 올해 만 29세. 초등학교 3학년 때 리틀야구를 하며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은 “얘가 한 달만 하고 말겠지” 생각했으나, 야구부가 있는 학교로 전학시켜달라고 부모님께 요청할 정도로 애정이 있었습니다. 피지컬은 181cm 75kg. 그러나 어렸을 땐 키가 너무 작았습니다. 중학교 졸업 할 때까지도 160cm가 채 안됐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지요. 다행스럽게도 고등학교 때 키가 쑥쑥 컸으며, 청소년 국대로도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공수주
      2023-02-03
    • 미국, 러시아 국적 선수 올림픽 개별 참가 '찬성'..우크라 반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그 조력 국가 선수들의 올림픽 참가를 불허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해당 국가 선수들이 중립국 자격으로 올림픽에 참가한다면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각) 브리핑을 열고 러시아 선수들이 내년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에 국가를 대표하는 자격이 아닌 개별 자격으로 출전 신청을 할 경우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조건으로 올림픽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기와 엠블럼, 국가의 사용이 금지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
      2023-02-03
    • 대표이사 보고도 없이 감독 재계약..기본도 안 된 구단 운영
      【 앵커멘트 】 올 시즌 1부 리그 복귀를 앞두고 있는 프로축구 광주FC의 엉터리 회계와 경영이 드러났다는 보도를 해드렸는데요. 최근에는 감독 재계약 과정에서 특정 부서장이 구단 대표나 구단주에게 제대로 된 보고도 하지 않고 무리하게 계약을 추진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엉터리 회계에 기본도 안된 업무 체계까지 광주FC 구단을 바라보는 팬들의 눈길은 차갑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18일 광주FC 구단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1년 만에 1부리그 승격을 이끈 이정효 감독과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는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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