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배기운 의원 오늘 항소심 선고 등(지금용)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은 나주,화순 지역구 배기운 의원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오늘(5) 나옵니다. 현재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과 홍이식 화순군수, 임성훈 나주시장 등 지역 정치인들이 잇따라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나주*화순 지역구 민주통합당 배기운 의원은 선거운동을 대가로 회계 책임자에게 법정 선거 비용 외에 3천7백만 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해 11월 광주지법의 1심 판결에서 배 의원은 당선 무효형인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201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