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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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1212)
      남>(광양항 경쟁력 추락)..정부도 소극적) 광양항이 컨테이너 선박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가지 못하면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도 소극적입니다. 여>(장애인복지법 반발)..생색내기 법안) 정부의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에 대해 장애인 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애인을 권익보다는 생색내기 법안이라는 주장입니다. 남>(호남권역 재활병원 적자 심각)..파행) 호남권역 재활병원이 2년 만에 심각한 적자로 파행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적자보전을 해주기로 하면서 당장 급한 불은 껐지만 근본적
      2014-12-12
    • R)장애인이 반대하는 장애인복지법
      국회 심의 중인 정부의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에 대해 장애인 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한마디 논의도 하지 않는 등 장애인들의 권익보다는 생색내기 법안이라는 겁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정부가 제출한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은 장애인 학대 금지와 장애인 보호전문기관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염전 노예 사건을 비롯해 장애인 관련 폭력이나 노동력 착취 사건 등이 잇따르자 이를 해결하자는 취지가 담겼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그러나 장애인 관련단체들은
      2014-12-12
    • R)초대형 선박 못 쫓아가는 광양항
      남> 광양항이 시설 투자가 안되면서 컨테이너 선박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가지 못하는 등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여> 정부도 관련 예산을 한 푼도 반영하지 않는 등 소극적인 자세여서, 자칫 기피항만으로 전락할 우려마저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대형 선박에서 컨테이너를 내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현재 광양항에 설치돼 운용되고 있는 크레인은 모두 28기. 이 가운데 컨테이너 만 5천 개 이상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24열 초대형 크레인은 단 1기에 불과합니다 전 세계적으
      2014-12-12
    • 광양제철, 냉연강판 생산 1억5천만톤 달성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냉연강판 생산 누적 생산 1억 5000만t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1989년 1월 자동차와 가전제품 소재로 쓰이는 냉연강판 생산을 시작한 지 25년 11월 만에 1억 5천만 톤의 누적 생산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누적 생산량 1억 5천만 톤 중 7천만 t이 자동차용 강판의 소재로 활용돼 단일 제철소 기준 세계 최대 자동차용 강판 생산을 갈아치웠습니다.
      2014-12-12
    • 희망2015 12/12(금) 모닝
      다음은 희망2015 나눔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북구청 김윤중 씨 20,000원 광주 북구 중앙동주민센터에서 55,000 원 목포경찰서에서 474,000 원 광주 두암3동주민센터 95,000 원 광주 두암보건지소에서 70,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북구청 위생과 115,000 원 북구청 구립도서관 185,000 원 북구청 총무과 515,000 원 북구청 회계과 350,000 원 북구청 공원녹지과에서 110,000 원/ 광주 북구 우산동 27통 주민들이 220,000원 북구
      2014-12-12
    • R)구례 냉천마을 조청공방 건립
      네, 구례군 냉천마을 얘긴데요.. 예전에 집에서 만들어 먹던 조청을 상품화한 건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창업기술 시범사업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송도훈 기잡니다. 구례군 냉천마을 주민들이 창업한 냉천 조청 공방입니다. 공방 안에서는 60~70대 주민들이 하루 3명씩 교대로 조청을 만들고 있습니다 집에서 조청을 만들던 18농가가 아예 조청 공방을 세우기로 한 것입니다. 인터뷰-김찬희/구례군 마산면 냉천마을 조청은 먼저 고두밥과 엿기름으로 식혜를 만들고 식혜 밥알을 건져낸
      2014-12-12
    • kbc 도립대 성추행 보도 올해의 기자상 선정
      전남도립대학교 교수의 성추행 사건을 연속 보도한 kbc 보도가 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에 선정됐습니다. kbc는 5년여 동안 이뤄진 전남도립대 교수의 성추행과 동료 교수들의 은폐의혹을 연속으로 보도해 교내에서 약자일 수 밖에 없었던 피해학생들의 인권 보호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습니다. 한편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신문과 방송, 통신 부문 16개 작품을 올해의 기자상으로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18일 열립니다
      2014-12-11
    • 시신 부검 통보하자 돌연 잠적 60대 추적
      경찰이 아내의 시신을 부검하겠다는 통보를 받자 갑자기 잠적한 남편을 쫓고 있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0월 16일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58살 노 모 씨의 시신을 부검하겠다고 통보하자 장례 도중 갑자기 사라진 뒤 아들에게 죽어버리겠다고 전화를 건 뒤 잠적한 노 씨의 남편 60살 유 모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부검 결과 노 씨는 외부 힘에 의해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남편 유 씨는 지리산 산장을 나선 이후 두 달 동안 행적이 발견되지 않고
      2014-12-11
    • R)[긴급]만성 적자 해소 근본 대책 필요
      일단 호남권역재활병원이 광주시의 적자보전금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일단 급한 불은 끄게 됐습니다. 하지만 재활병원이 만성적인 적자 구조를 보이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계속해서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문 재활치료를 위한 공공의료기관으로 조선대가 운영을 맡은 호남권역재활병원. 조선대는 10년 동안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월 병원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6억 5천만 원의 적자에 이어
      2014-12-11
    • 1211 타이틀+주요뉴스
      1.(공기업이 땅장사...(2년새 50%나 올려) LH가 효천1지구 택지 가격을 2지구보다 50%나 높게 책정했습니다. 오른 가격만 3.3㎡ 당 130만 원으로 공기업이 아파트 가격을 올리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2.(전당 특별법 불투명...(인력 채용 지연) 아시아 문화전당 개관이 9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특별법 처리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탭니다.이 때문에 개관에 필요한 400여 명의 인력을 뽑지 못하고 있습니다 3.(놀이터 검사 강화...(폐쇄 잇따를 듯) 200
      2014-12-11
    • 외국인 유학생 송년 행사 개최
      연말을 맞아 국내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들을 위한 송년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여대 국제교육원은 중국, 베트남, 몽골 등 외국인 유학생과 교수*교직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패밀리 송년회를 갖고 외국인 유학생과 교직원들의 1대1 가족맺기 행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2014-12-11
    • "광양만권에 사우디 왕자,안톤 오노 투자 관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마련한 투자환경 설명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등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광양경제청이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한 광양만권의 투자환경 소개와 개별상담회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이자 헤르메스 그룹 사장인 왈리드 바크란과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안톤 오노가 참석해 조만간 투자계획서를 제출하겠다는 뜻을 나타내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4-12-11
    • R)꼼수 예산에 원칙없는 심사, 논란
      연말 추경 예산을 심사하고 있는 광주시의회가 나흘 전 삭감했던 예산을 다시 반영해 원칙 없는 심사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시도 다이빙팀 창단이 사실상 무산됐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를 영입하겠다고 예산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연말 추경예산안에 반영된 호남권역재활병원 운영 지원예산 6억 5천만 원이 광주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올해 적자를 보전해 주기 위해섭니다
      2014-12-11
    • R)구세군 모금 시작, 개인 기부 급감
      계속된 불황 속에 공동모금회에 걷힌 기부액이 예년만 못한데요, 특히 개인기부가 크게 줄었습니다. 모두가 힘든 때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때마침 구세군 자선냄비도 성금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구세군의 종소리가 도심에 울려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선냄비 옆에 자리잡은 악단의 캐롤송은 분위기를 한껏 띄웁니다. 어린 아이부터 학생들
      2014-12-11
    • R)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장기 표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이 9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조직과 운영인력 등 운영주체를 규정한 특별법 처리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 회기 내에 처리한다는 입장이지만 정부*여당과의 의견차이가 커 개관 차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08년 착공한 뒤 6년 여의 공사 끝에 완공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지만 조직과 운영인력 등을 규정한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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