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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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부패척결과 청렴윤리 다짐
      한국전력공사가 부패척결과 청렴윤리를 다짐하고 나섰습니다. 한전 본사 경영진과 직원 등 천 명은 깨끗하고 투명한 한전으로 거듭나기 위해 의례적인 떡값과 금품을 받지 않는 기업문화를 만들기로 서약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사분야에서는 인사청탁을 막기 위한 외부위원과 하위직급이 참여하는 승진심사위원회를 도입하고, 조달분야는 시험성적서를 시험기관에서 직접 제출받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2014-12-23
    • 한전 KDN 개청식 "지역발전 견인 다짐"
      한전 KDN이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개청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임수경 한전 KDN 사장은 국가 균형발전과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인재를 고용하고,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2년 한국전력의 자회사로 설립된 한전 KDN은 송 * 변전, 배전, 판매 등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4-12-23
    • 금호타이어 워크아웃 종료 확정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졸업이 확정됐습니다. 우리은행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지난 2011년 이후 금호타이어의 4년 연속 흑자가 확실시되고, 신용등급이 BBB로 높아진 가운데 부채비율도 290%로 낮아짐에 따라 워크아웃 종료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채권단은 채권단 보유지분 매도시기와 방법 등에 대해서는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2014-12-23
    • R)30대 여경, 장애 아들과 동반자살
      30대 여경이 태어난 지 한 달 된 장애 아들과 함께 동반자살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장애를 안고 있는 아들이 살아가기에는 삶이 너무 힘들 것 같다라는 유서를 남겼는데요 장애로 인한 부담과 고통을 함께 나눌수 있는 사회적 배려와 지원이 시급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젯밤 10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33살 이 모 씨와 태어난 지 한 달 된 이 씨의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14-12-23
    • R)전남 낙후지역 5곳, 우선*차등 지원
      정부가 내년부터 낙후도가 심한 지역에 기반시설 설치비와 대중교통 운영 지원비 등을 차등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전남지역 16개 시.군 가운데 5개 시.군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역경제에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운영 중인 낙후지역 지원 제도인 성장촉진지역 중에서 낙후도가
      2014-12-23
    • <1223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빅3 불출마론 확산)..최대 변수 부상)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이른바 빅3의 불출마를 촉구하는 성명을 내는 등 반발 기류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최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당사자들의 반응은 신통챦습니다. 여>(시내면세점 요구 커져)..사업성 관건) 중국관광객 증가와 잇단 국제행사를 앞두고 광주시내 면세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원업체가 없어 3차례나 공모가 무산되는 등 사업성이 관건입니다. 남>(취업 미끼) 수십억원 가로채 도박자금) 기아차에 취업
      2014-12-23
    • R)도박빠진 전 노조 간부의 취업사기
      기아차에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지인과 친인척들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아, 도박하는 데 쓴 전 노조 간부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는 구직자들의 간절한 심리를 이용한 건데, 단 한 명도 취업하지는 못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51살 나 모 씨는 지난해 2월 30살 아들을 기아차에 채용시켜준다는 말을 믿고 평소 알고 지내던 36살 이 모 씨에게 7천 만 원을 건넸습니다. 취업난이 심각한데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는 회사라 망설임 없이 건넨 겁니다.
      2014-12-23
    • 초당대 총장에 박종구 전 한국폴리텍 이사장(모닝)
      초당대학교가 신임 총장에 박종구 전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을 선임했습니다. 박 신임 총장은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공직에 입문해 기획예산처와 국무조정실을 거쳐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과 학국폴리텍 이사장 등을 지낸 교육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제10대 박종구 총장의 임기는 내년 3월부터 시작됩니다.
      2014-12-23
    • 박람회 사추위,정부청사 기자회견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추진위원회가 사후활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박람회 사후활용추진위원회는 오늘 낮 12시 세종시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람회장 용역에 박람회 정신을 구현하자는 지역민들의 주장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사후활용안 재수립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박람회장 사후활용 용역 최종보고회를 조만간 열 예정입니다.
      2014-12-23
    • 보성군-카자흐 차산업 업무협약
      보성군과 카자흐스탄 일리군이 차 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보성군은 카자흐스탄 농업중심인 일리군과 보성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현지 기술대학에서 진행 중인 여러 연구에 보성녹차를 사용하고 한국전통차문화를 보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보성군은 이번 업무협약를 통해 보성녹차가 세계 최대 차 소비국인 러시아 진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4-12-23
    • R)이순신대교 또 단축공사 지적
      네, 성급한 조기개통으로 여러 문제점을 드러냈던 이순신대교의 보수공사가 여섯달 째 진행중인데요.. 이번에도 연말 개통을 위해 한파 속에 무리하게 단축공사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입니다. 아스팔트를 재포장하고 그 위에 보온재와 전기장판을 덮어 포장면을 말리고 있습니다 이순신대교의 아스팔트 보수공사 공정률이 현재 95%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는 빠르면 올해말 완전개통시킬 계획입니다 싱크-전라남도 관계자/"(내년)1월
      2014-12-23
    • R)빅3 불출마론, 최대변수 부상
      남>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갈등이 심상챦습니다.. 의원들이 유력 당권주자인 이른바 빅3의 불출마를 촉구하는 성명까지 냈는데요. 여> 하지만 문재인, 박지원, 정세균 등 당사자들은 출마 행보를 이어가면서, 논란은 확산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새정치연합의 내년 2.8 전당대회를 앞두고 문재인, 박지원, 정세균 이른바 빅3 후보의 출마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현역 의원 30명이 빅3의 불출마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내는 등 연일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박주선,
      2014-12-23
    • R)내년에는 면세점 개점하나?
      중국관광객 증가와 잇단 국제행사를 앞두고 광주 도심 면세점에 대한 요구가 크지만, 사업성 때문에 그동안 선뜻 나서는 기업이 없었습니다. 광주시는 문화전당과 U대회가 열리는 내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지난해 광주와 전남을 찾는 외국 관광객은 7만 5천 명을 넘어섰고 올해는 중국 관광객이 부쩍 늘면서 10만 명을 채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내 면세점이 한 곳도 없어 관광업계에서는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광주시내 호텔관계자/그분들이 패키지(상품)로
      2014-12-23
    • 희망2015 12/23(화) 모닝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북구 우산동 박인수씨 50,000원 김민선씨 150,000원 북구 우산동 3통 주민 137,000원 첨단2동 17통과 8통에서 각각 170,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전남대CC 556,620원 화정4동 중흥아파트 주민 445,000원 곡성군 입면 흑석마을 심형섭씨 50,000원 담양읍 백동주유소 조승채 대표 610,140원 곡성군 입면 서봉 탑동마을회에서 100,000원을 보내주셨고, 곡성군 입면 입석 상입마을회에서 10
      2014-12-23
    • R-로컬)도박 빠진 대기업노조 간부의 취업사기
      기아차 전 노조 간부가 포함된 일당 4명이 도박자금 마련을 위해 취업을 미끼로 지인과 친인척들에게 수십억 원을 받아 챙겼다가 적발됐습니다. 취업난 속 구직자들의 간절한 심리를 이용한 건데, 피해자들은 적게는 3천만 원, 많게는 1억 원을 갖다 바쳤지만 단 한 명도 취업하지 못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51살 나 모 씨는 지난해 2월 30살 아들을 기아차에 채용시켜준다는 말을 믿고 평소 알고 지내던 36살 이 모 씨에게 7천 만 원을 건넸습니다.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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