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온누리에 축복을) 성탄 미사*예배) 성탄 전야였던 어제밤 광주*전남 성당과 교회에서도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상처입은 이웃과 함께하고, 잘못된 것을 개선하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는 성탄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여>(금호타이어) 워크아웃 끝나자 파업) 5년 만에 워크아웃을 졸업한 금호타이어가 정상화되자 마자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임금 등 노사간 입장 차가 커 파업 장기화 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혁신도시협의회 출범) 조기정착 협력) 정주여건 등 혁

남>(온누리에 축복을) 성탄 미사*예배) 성탄 전야였던 어제밤 광주*전남 성당과 교회에서도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상처입은 이웃과 함께하고, 잘못된 것을 개선하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는 성탄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여>(금호타이어) 워크아웃 끝나자 파업) 5년 만에 워크아웃을 졸업한 금호타이어가 정상화되자 마자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임금 등 노사간 입장 차가 커 파업 장기화 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혁신도시협의회 출범) 조기정착 협력) 정주여건 등 혁신도시 조기정착을 위해 이전기

네, 세월호의 아픔을 간직한 진도 팽목항 일대가 정부의 동서남해안권 발전 계획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해양관광과 물류 중심지로 개발되는데요.. 정부가 가장 큰 비중을 두면서 기대가 크지만, 막대한 민자 유치 등 과제도 만만챦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정부의 관심 부족과 세월호 참사 수습으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이 추진 4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습니다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은 연안항으로 지정된 팽목항과 어항인 서망항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팽목항은 크루즈와 마리나 항만 등

순천만정원이 내년 상반기에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시는 국회법제사법위원회에서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수목원법 개정안이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국회 본회의만 문제 없이 통과하면 순천만정원이 내년 상반기에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순천시의 정원산업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준비과정에서 폐쇄됐던 여수신항을 대신해 추진 중인 신북항 건설공사가 내년부터 시작됩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오는 2020년까지 2800억 원이 투입되는 여수 신북항 건설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빠르면 내년 7월부터 공사가 시작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 신북항은 860m 길이의 방파제와 관공선*역무선 부두, 해경전용 부두 등이 들어설 예정인데 신북항이 완공되면 신항 폐쇄로 나타나고 있는 선박 접안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축사에서 발생한 화재의 77%가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소방본부가 축사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용접작업 중 불티와 전기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누전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77%를 차지했고, 축사 대부분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에 가연성 보온재로 마감돼 피해가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소방본부는 다음달 25일까지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대형 축사시설 231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영산강 수질이 더 나빠졌다는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 철거와 국정조사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와 전라남도도 영산강의 재자연화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7월 민선 6기 상생협력과제로 영산강 재자연화를 논의해왔지만 최종 과제 선정에서는 제외됐습니다. 당시 정부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었고, 재자연화 문제를 지자체가 논의하기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공식 발표를 통해

지난 23일 이었죠, 금호타이어가 5년 만에 워크아웃에서 졸업했는데요. 벗어난 지 하루 만인 어제, 임금 인상을 놓고 노조가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사간 입장 차가 워낙 커서 파업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금호타이어노조가 어제 6시간 부분 파업을 벌인데 이어 오늘도 2시간 부분 파업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파업의 발목을 잡던 "워크아웃 기간 임금인상과 쟁의행위를 하지않기로 한 채권단과의 약속"이 워크아웃 졸업과 동시에 효력을 잃었기 때문입니다.(OUT)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최형식 담양군수와 담양군청 직원 여러분이 천726만 4,420원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새우리병원 김인환 대표 원장과 병원 임직원들이 300만 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곡성군 입면 상대마을회에서 50,000원 입면 금산*내금마을회 60,000원 입면 대곡마을회 50,000원 입면 매월*월평마을회와 창정마을회에서 각각 100,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곡성군 입면 연지마을회 60,000원 입면 제월*곡촌마을회 100,000원 입면 금산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이 오늘 마감됐습니다. 쉬운 수능 여파로 정시에서도 대혼란이 이어지면서 마감 직전까지 치열한 눈치작전이 펼쳐졌습니다. 높아진 점수에 소신지원이 많아질 것으로 분석되면서 다음달 29일 정시합격자 발표 이후 대규모 합격자 연쇄이동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전남대학교의 2015학년 정시모집 경쟁률은 3.54대 1로 지난해 2.7대 1보다 30% 이상 뛰어올랐습니다. 주요학과 경쟁률을 보면 경영학부 가군이

2014 송년기획, 오늘은 세 번째 순서로 호남 정치의 변화를 되돌아보겠습니다. 지난 7.30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의 불모지인 호남에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당선되는 등 올 한 해 호남 정치에는 적잖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치적 뿌리인 호남에서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는 등 구심점을 잃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지난 7.30 재보선 선거에서 고향인 순천*곡성에 출마해 노무

1.(혁신도시 협의체 출범)..현안해결 기대) 빛가람 혁신도시의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협의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 등의 현안 해결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2.(성탄전야)...도심 인파 북적) 성탄 전야인 지금 충장로와 대학가 등에는 성탄분위기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는 미사와 예배 준비가 한창입니다 3.(전남대 경쟁률 ) 조선대.광주교대 ) 대입 정시 마감결과 전남대의

여수와 제주를 잇는 뱃길 사업자가 여객선을 구하지 못해 취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여수-제주 항로 운항업체로 선정된 한일고속은 당초 지난 9월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해운법 개정에 따른 여객선 선령 25년 미만 선박을 구하지 못해 4개월째 취항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취항이 지연되자 공모에 참여했던 업체들은 한일고속이 여객선 투입 기한을 어기고 있다며 사업자 재선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빛가람혁신도시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공기관협의회가 본격 출범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재 채용, 정주여건 개선 등 산적한 현안 해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시.도 교육청도 이전기관과 직원들이 하루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후 첫 채용을 마친 한국농어촌공사를 시작으로 혁신도시 이전 기관들이 잇따라 직원 채용을 준비하고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가 당선 이후 6개월간 미래 먹거리 산업육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매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측근 인사 논란과 F1경주장의 미흡한 활용 방안 등은 적지않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2015년 새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지역 발전에 대한 어떤 구상을 갖고 있는지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자동차 백만 대 생산 도시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된 것을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