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U대회 선수촌 사용료 결국 법정 공방으로
      광주시와 재건축조합 간의 U대회 선수촌 사용료 조정이 결국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광주화정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 측은 광주시와 U대회 조직위, 광주도시공사를 상대로 선수촌 사용료 467억 원을 지급해 달라는 소송을 광주지방법원에 냈습니다. 앞서 재건축조합이 400억 원 이상의 사용료를 지급해 달라는 제안에 대해 광주시는 34억 원 이상 줄 수 없다고 밝히면서 지난 3개월간 양 측 간의 사용료 조정은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2015-01-13
    • 광주시 산하 기관장 인사청문회 여부 금주 결론날 듯
      광주시 산하 기관장 인사청문회 여부가 이번 주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시의회에서 인사청문회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리하는 대로 협의에 들어가 빠르면 이번 주 안에 결론을 낼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인사청문회 도입 대상 기관과 검증범위 등에 대해서 광주시와 시의회 간 이견을 보이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2015-01-13
    • 광주ㆍ전남 가계대출 연체율 상승
      정부의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 시행 이후 광주*전남 지역 가계대출이 늘어난 가운데 연체율도 함께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난해 10월 말 기준 광주*전남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이 31조 8천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3% 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도 지난해 9월말 기준 0.48%로 전달에 비해 0.03% 포인트 높아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5-01-13
    • R)[8시]뜻밖의 혁신도시 2백억 원 세수, 상생 걸림돌로
      【 앵커멘트 】 지난해 세법 개정으로 법인세와 지방세가 분리되면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은 5년 동안 법인세를 감면받지만 지방세는 내야 합니다. 때마침 한전이 지난해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하면서 빛가람혁신도시공공기관들의 지방세가 200억 원 이상 걷힐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세금 분배를 둘러싸고 나주시와 광주시의 속셈이 달라 상생에 금이 가지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그동안 지방소득세는 법인세와 함께 추징돼 왔습니다. 이전 뒤 5년간 법인세 감
      2015-01-13
    • 전남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공모
      전남도가 민선 6기 브랜드 시책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대상지를 다음달 4일까지 공모합니다. 전남도는 전남지역 섬 중 풍광과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하고, 주민의 동참 의지가 강한 섬 6개를 올해 우선 선정하고 내년부터 해마다 2개씩 추가해 모두 24개 섬을 가꿀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10년 동안 국비 천 64억 원과 도비 564억 원 등 모두 2천 633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2015-01-13
    • 성암복지문화재단 불우사원 장학금 3,200만원 지원
      성암 복지문화재단이 형편이 어려운 사원 자녀와 가족들을 위한 지원금 3200여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성암 복지문화재단은 주식회사 서산 등 4개 법인 사원과 염 씨 종친회, 나주향우회원의 자녀 24명에 고교* 대학 장학금 2,800만 원을 전달하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사원 가족들을 위한 지원금 400여 만원 등 모두 32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2015-01-13
    • 희망2015 1/13(화) 생활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중앙병원 이승택 원장이 1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화정동 라인동산 입주자들과 부녀회에서 130만 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담양군 금성면 유진정 나수정 대표가 1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두암1동 유제원 씨, 위이순 씨, 강근복 씨, 유지민 씨가 각각 20,000원, 유명국 씨가 25,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두암1동 유경환 씨 25,000원 박보석씨 15,000원 꽃마름 광주동림점 대
      2015-01-13
    • <0113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국민모임 여파)..전당대회*재보선 분수령) 새로 창당하는 국민모임에 광주전남 정치인들의 참여 여부가 관심입니다. 아직은 대부분 선을 긋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전당대회와 4월 재보선이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여>(KTX 광주역 정차 불투명)..운영안 제외) 오는 3월 개통하는 호남선 KTX 종합운영계획안에 광주역이 제외됐습니다. 국토부도 코레일도 시간과 비용, 안전성을 들어 광주역 정차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남>(기성회비 대체입법 지연)..혼란 가중) 국공립대가 기성회
      2015-01-13
    • 희망2015 1/13(화) 모닝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두암1동 유제원 씨, 위이순 씨, 강근복 씨, 유지민 씨가 각각 20,000원, 유명국 씨가 25,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두암1동 유경환 씨 25,000원 박보석 씨 15,000원 꽃마름 광주동림점 대표와 임직원들이 170,000원 신안군 임자면 대흥마을 주민 300,000원 담양군 수북면 정중리 주민들이 310,000원을. 수북면 궁산2구 주민 282,000원 수북면 남산리 주민 255,000원 수북면 황금1구 주민들이 118
      2015-01-13
    • 보성군, 발효식품 10만 달러 규모 중국수출(모닝)
      보성군이 10만 달러 규모의 천년초 발효음료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보성군은 관내의 강산농원영농조합법인이 중국 심양원점생물 유한공사로부터 연구개발기지로 지정돼 10만 달러 규모의 천년초 발효음료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수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강산농원영농조합법인은 2013년부터 중국을 상대로 꾸준한 제품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 해 11월 1차 바이어 방문을 성사시키고 수출 협약과 연구개발기지 유치도 이끌어냈습니다.
      2015-01-13
    • 여수지역 병의원 만족도 40% 그쳐(모닝)
      여수지역 병의원들에 대한 지역민의 만족도가 40%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해 12월 8일부터 열흘간 시민 3천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설문조사 방식으로 병의원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은 40%에 그친 반면, 보통이거나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한 인원은 60%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다른 지역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만족했다는 답변이 79%인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2015-01-13
    • 신안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확대 추진
      신안군 일대에 지정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전남도와 신안군은 흑산과 비금, 도초, 증도 등 4개면 573.1㎢에 지정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을 14개 읍·면 3천 740.1㎢로 확대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가 지정 대상지역에 대한 주민 설명회와 자연자원조사를 거쳐 오는 9월쯤 유네스코에 공식 신청할 계획인데 보전지역이 확대되면 신안의 희귀식물와 갯벌 보호는 물론 관광과 농수특산품 매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5-01-13
    • 목포신항 자동차 전용부두 6월 완공
      목포신항의 자동차 전용부두가 오는 6월 완공될 예정이어서 수출 자동차 물량처리가 한층 원활해질 전망입니다. 목포신항 인근 부지에 320억 원을 들여 건립 중인 자동차 전용부두는 최대 5만 톤급 화물선이 정박할 수 있는 접안시설 건립에 이어 차량 6천 대 분량의 야적장이 확보될 예정이어서 목포항의 주력 화물인 수출 자동차 처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2015-01-13
    • R)여수산단 사업구조 재편...인수합병 논의도
      【 앵커멘트 】 네,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들의 좀처럼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정부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별법을 만들어 인수합병 등 사업구조 재편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산업단지에 있는 한 석유화학업체입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보다 무려 20% 넘게 감소한 2,4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장 포화상태에다가 유가하락이란 악재까지 겹치면서 위기상황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최흥식 / LG화학 여수공장
      2015-01-13
    • R)뜻밖의 혁신도시 2백억 원 세수, 상생 걸림돌로
      【 앵커멘트 】 올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낼 지방세가 2백억원으로 추정되는데요... 이 돈을 누가, 어디에 쓸 지를 놓고 나주시와 광주시가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의견 접근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그동안 지방소득세는 법인세와 함께 추징돼 왔습니다. 이전 뒤 5년간 법인세 감면을 받게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자연스럽게 지방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세법이 바뀌면서 지방소득세를 따로 추징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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