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네 단체장들의 부정 선거, 여전히 큰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만 공무원들의 비리행위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채용 대가에서 불법 용도 변경까지 그 방법도 갖가지인데 해마다 다짐하는 청렴서약은 있으나 마나해 보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시청 7급 공무원이 취업을 대가로 돈을 받아 챙겼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초 알려진 것 수수금액은 4천만 원. 하지만 수사 결과 일당 6명과 함

【 앵커멘트 】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두석 장성군수가 1심에서 5개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노희용 광주동구청장에 이어 민선 6기 광주전남 단체장 중 두 번째 당선 무효형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두석 장성군수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유권자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선거를 앞두고 군청 사무실을 다닌 혐의, 선거 당일 선거운동을 한 혐

【 앵커멘트 】 오늘 새벽 목포에서 육군 일병이 총기와 공포탄을 갖고 근무지를 무단 이탈했습니다. 합동수색에 나선 군과 경찰은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도주경로 파악에 나섰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긴 물체를 어깨에 맨 남자가 어둠 속을 유유히 걸어 갑니다. 어두운 색의 옷차림이나 군화로 보이는 긴 발목의 신발이 훈련 중인 군인을 연상케 합니다. 오늘 새벽 6시 반쯤 목포에 있는 육군 31사단 예하부대 소속 이 모 일병이 근무지를 무단 이탈했습니

【 앵커멘트 】 국토부가 KTX 호남선의 서대전 경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민들의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유안이 확정될 경우, 경유 열차는 탑승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배차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호남지역 지자체들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태인데, 대응 시기를 놓쳤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KTX 호남선의 서대전 경유 안은 보다 많은 탑승객이 KTX를 이용하게

1.(개통 두 달도 남지 않았는데)..반발 확산) 국토부의 KTX 호남선 서대전 경유 검토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개통이 불과 두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광주시가 대응시기를 놓친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2.(총기소지 육군 일병 탈영...(영암일대 수색) 목포에 있는 31사단 예하 부대에서 육군 일병이 총기와 공포탄을 갖고 탈영해 군과 경찰이 뒤를 쫓고 있습니다.영암에서 총을 든 군인을 봤다는 신고가 들어와 이 일대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전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2시 건국동과 오선동 측정소에서 미세먼지의 24시간 이동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71마이크로 그램 이상으로 기준치를 넘어섬에 따라 광주시 전역에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약자와 어린이들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피하고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라남도의 복지급여 자격기준이 완화되는 등 복지시책이 확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지원 대상을 지금까지 1급과 2급까지에서 3급까지로 확대하고, 여성 장애인 출산비용 지원을 확대 3급까지에서 6급까지로 넓혔습니다 산모와 신생아 건강 증진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을 처음으로 설치해 운영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대상을 월 평균소득 50% 이하에서 65% 이하로 확대했습니다.

노래방 여주인을 살해한 20대 노숙자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제12부 마옥현 부장판사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26살 이 모 씨에 대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침해하는 범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며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노숙 생활을 하던 이 씨는 지난 7월 말, 광주 북구의 한 노래방 건물 1층 화장실에서 73살 조 모 씨를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국토부가 KTX의 광주역 진입 불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KTX열차가 송정리 역에서 광주역으로진입할 경우 37분이 더 걸리고, 철도 사고 등 안전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광주시는 호남고속철도의 광주역 진입이 무산되면 광주역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초래된다며 거듭 건의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를 제때 확인하지 못한 진도 VTS의 일부 관제사들이 근무시간에 골프연습을 하는 등 업무에 소홀한 모습이 법정에서 공개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 심리로 열린 전 진도VTS 센터장 김 모 씨 등 해경 13명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지난해 2월 12일에 근무자들이 골프채를 잡고 스윙 연습을 하거나 얼굴에 미용 마스크팩을 부착한 채 근무하는 모습이 담긴 센터 내부 CCTV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오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센터장 김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팀장 등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광주*전남지역 국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광주*전남지역 국도에서 모두 천6백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0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돼 전년도 천8백여 건, 사망자 137명에 비해 각각 11%와 26% 줄었습니다. 익산청은 교통사고 빈발 지역의 우회도로 개통과 운전자들의 교통 의식 향상이 교통사고가 감소한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 사장에 이낙연 도지사의 특보를 지낸 양지문 씨가 내정됐습니다. 양지문 전남개발공사 사장 내정자는 민주당 중소기업특위 부위원장을 지냈고, 이낙연 지사의 인수위 정책고문을 거쳐 중소기업특보로 활동했습니다. 이낙연 지사의 측근이 전남도에 하나뿐인 공기업 사장에 선임되면서 일부에서는 그동안 이 지사가 사장 임명과 관련해 염두해 둔 사람이 없고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원한다고 수차례 말한 것이 생색내기에 불과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장기미집행 용지 2020년 해제)..대책 부실) 수십년간 지정만 해논 공원용지를 2020년까지 자자체가 사들이지 않으면 모두 풀리게 됩니다.정부가 대책을 내놨지만 실효성이 전혀 없다는 지적입니다. 여(면세점 광주 또 제외)..경제효과 반감 우려) 정부가 시내면세점 4곳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는데 광주는 이번에도 빠졌습니다. 열악한 경제기반에다 외국 관광객이 적다는 이윤데, 잇단 국제행사를 앞두고 효과 반감이 우려됩니다. 남>(KTX 서대전역 경유 검토)..저속철 반발)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운림동 무등3차 아파트 주민 150,000원 광주 양3동 1통 주민 190,000원 양3동 2통 주민 230,000원 양3동 3통 주민 160,000원 양3동 4통 주민들이 150,0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서구 양3동 5통 주민 160,000원 양3동 6통 주민 303,000원 양3동 7통과 8통에서 각각 400,000원 양3동 9통 주민들이 110,000원. 양3동 10통 주민들이 130,000원 양3동 11통 주민

이낙연지사의 대표 생활공약인 100원 택시사업이 6개 시군에서 추가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백 원택시 사업이 나주시와 곡성, 보성, 화순, 영암 등 5개 시군에서 운행 중인 가운데 광양시와 고흥군이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며 강진군과 영광, 완도군은 3월부터 그리고 장흥군은 4월부터 백 원택시 사업을 시행한다고 “M혔습니다 전라남도는‘100원 택시’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모에서 제외된 나머지 시군에 대해서도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