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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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본사 간다더니 사설업체로"...디올 한정판 가방 '거짓 수리' 고소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디올이 한정판 가방 수리를 의뢰한 고객에게 프랑스 본사 수리를 약속하고도 실제로는 국내 사설업체에 위탁 수리를 맡긴 사실이 드러나 법적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무법인 평정은 20일 고객 A씨를 대리해 크리스챤 디올 꾸뛰르 코리아 대표와 백화점 매장 관계자, 수선업체 관계자 등을 재물손괴 및 사기 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디올 매장 측은 2024년 12월 A씨로부터 수리 요청을 받은 뒤 "프랑스 파리 본사에서 수리하겠다"고 안내했으나, 실제로는 국내 업체에 위탁해 고객을 기만한
      2026-05-20
    • '입국 금지' 유승준 세 번째 비자 소송 항소심 7월 시작...1심 "발급거부 위법"
      가수 유승준(49·미국 이름 스티브 승준 유) 씨의 한국 입국 비자 발급과 관련한 세 번째 소송의 항소심이 오는 7월 시작됩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2부는 오는 7월 3일 유 씨가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의 항소심 첫 변론 기일을 진행합니다. 지난해 8월 유 씨가 1심에서 승소한 지 약 10개월 만에 열리는 재판입니다. 이번 재판은 유 씨가 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뒤 주 LA 총영사를 상대로 제기한 세 번째 불복 소송의 항소심입니다. 지난
      2026-05-20
    • 총파업 D-1 삼성전자, 마지막 사후조정서 합의 시도
      성과급 지급 기준과 제도화를 놓고 평행선을 달려온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협상을 벌입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비공개로 3차 사후조정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지난 18일부터 열린 2차 회의가 14시간 넘는 격론 끝에 이날 새벽 0시 30분경 결론 없이 종료되면서, 중노위는 차수를 변경해 다시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회의의 관건은 노사가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박수근 중노위 위원장은 20일 새벽 정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쟁점이
      2026-05-20
    • 동대문구 80대 남성 사망...경찰, 20대 손녀 구속영장 신청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조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18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자택에서 80대 조부 B씨를 흉기로 공격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B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한 경찰은 존속살해 혐의를 적용해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2026-05-19
    • 서부산림청 "전남·광주 산사태 취약지 집중 관리"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전남·광주권 산사태 취약지역과 사방시설이 집중 관리됩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영암국유림관리소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87곳과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161곳을 비롯해 사방댐 186곳에 대한 실태 조사를 통해 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산사태 피해지역인 전남 8곳에 대한 복구를 장마 전인 6월까지 마무리해 2차 피해를 차단할 계획입니다.
      2026-05-19
    • 전남광주통합의회, 6월 9일 당선인 사전간담회 개최 예정
      전남광주특별시 통합의회 출범을 앞두고 광주시와 전남도의회 당선자들이 사전 간담회를 갖습니다. 양 시·도의회는 다음 달 9일 초대 통합의회 당선인 91명이 사전간담회를 열고, 통합의회 주청사 위치와 상임위원회 배분 그리고 의원 사무실 배치 등 초대 통합의회 출범에 따른 민감한 쟁점들에 대한 첫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청사 문제는 가장 민감한 사안으로 꼽히고 있으며, 통합의회 상임위원회를 몇 개로 할 것인지 등도 관심거리입니다. 초대 전남광주특별시 통합의회는 7월 1일 개원과 동시에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공식
      2026-05-19
    • 25톤 트럭 전도 60대 운전자 숨져·청소차 인도 돌진
      전남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9일) 새벽 5시 50분쯤 나주시 세지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넘어져 6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목포시 석현동의 한 도로에선 청소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60대 보행자가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26-05-19
    • 흉기 피습 경찰, 트라우마 겪다 숨져..."두터운 보호 필요"
      【 앵커멘트 】 피의자 검거 과정에서 흉기에 피습당한 경찰관이 트라우마에 고통받다 끝내 숨졌습니다. 가족과 동료들은 위험에 노출된 경찰관들에 대한 세심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24년 광주의 한 지구대에서 근무하던 이 모 경감.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쳤습니다. 몇차례 수술 후 복귀했지만 심한 우울증으로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A 경감 유가족 (음성변조) - "우울감이 되게 심했어요. 내가 왜 기억을 못 하지 막 그
      2026-05-19
    • 5·18기념재단 홈페이지 접속 제한..."디도스 추정"
      스타벅스 코리아가 '탱크데이' 행사로 뭇매를 맞는 가운데 5·18기념재단 홈페이지가 디도스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아 접속이 지연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최근 재단 홈페이지에 다수의 IP가 반복적으로 접속을 시도하는 등 디도스로 의심되는 공격 정황을 확인하고 조사 중입니다. 특히 스타벅스 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진행한 '탱크데이' 논란을 재단이 비판한 보도자료에 공격이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6-05-19
    • 국힘 충북도당·거제시장 후보, 스타벅스 옹호 논란
      스타벅스의 역사 인식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관계자들의 SNS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어제(18일) 국민의힘 충북도당 SNS에 게시된 '내일 스벅 들렀다 출근해야지'라는 글에 김선민 국민의힘 경남 거제시장 후보 계정으로 '가서 샌드위치 먹어야지'라는 답글이 달렸습니다. 스타벅스를 두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해당 글을 삭제한 뒤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2026-05-19
    • '5·18 탱크데이' 논란 일파만파...오월단체, 사과 거부
      【 앵커멘트 】 스타벅스코리아가 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한 '탱크데이' 이벤트를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룹 임원이 사과를 위해 광주를 찾았지만 오월단체는 만남을 거부했고, 정치권에서도 강도 높은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5월 18일을 '탱크데이'로 지정하고 텀블러 할인 행사를 진행한 스타벅스코리아. 계엄군을 연상시키는 이름에, 박종철 열사 고문 치사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책상에 탁'이란 문구로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026-05-19
    • '고유가 피해지원금' 누적 신청률 22.4%...지급액 2조 4천억
      정부가 지난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1·2차 누적 신청자가 전체 지급 대상자의 22%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8일 자정 기준 1·2차 누적 신청자는 총 804만 4,281명입니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인 3,592만 9,596명 가운데 22.39%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지급된 금액은 총 2조 3,743억 원 규모입니다. 앞서 진행된 1차 지급의 경우 대상자 297만 6,000명이 신청을 마쳐 92.1%의 높은 신청률을 기
      2026-05-19
    •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중대 기로...중노위 "밤 10시 전후 조정안 제시"
      삼성전자 노사 간의 2차 사후조정을 진행 중인 중앙노동위원회가 19일 오후 10시를 기점으로 최종 합의 여부를 판가름 짓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은 이날 오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오후 10시 정도면 노사 합의가 성사되거나 위원회 차원의 조정안이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수근 위원장은 사측의 검토 결과에 따라 합의안이 도출될 경우를 가정하며 "노조 측은 조합원 투표 절차를 밟아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만약 투표 결과가 부결로 이어진다면 파업 단계로 진입하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
      2026-05-19
    • 지리산서 100년근 등 천종산삼 12뿌리 발견...감정가 2억 4천만 원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70대 약초꾼 A씨가 최근 산청 인근 지리산 해발 900미터 능선에서 천종산삼 12뿌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산삼은 수령 100년으로 추정되는 어미삼을 포함해 자연 발아한 뒤 5대 이상을 거친 가족군으로 확인됐습니다. 협회는 색상과 형태, 향이 뛰어난 상급품으로 평가했으며, 총무게는 114그램으로 성인 3명이 복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감정가는 2억 4,300백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천종산삼은 사람의 손을 거치
      2026-05-19
    • '노상원에 비화폰 지급' 김용현 전 국방장관, 1심 징역 3년 선고
      대통령 경호처를 속여 지급받은 비화폰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19일 김 전 국방부 장관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증거인멸교사 혐의 사건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전 장관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며 "피고인은 장관 직위를 이용해 위계 공무집행방해 범행을 저질렀고, 증거인멸교사 범행으로 비상계엄 선포를 둘러싼 실체적 진실 발견이 어렵게 됐다"고 질책했습니다. 이어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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