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U대회 하프마라톤 교통통제(토 아침용)
      광주 U대회 하프마라톤 진행으로 광주중앙공원 주변 도로의 교통이 일부 통제됩니다. U대회 조직위원회는 내일 오전 7시 반과 8시 10분에 각각 여자와 남자 하프마라톤 경기가 시작됨에 따라 광주 중앙공원 일대 주변 도로의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프마라톤 코스를 중앙공원 주변으로 설정했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2015-07-11
    • R)이순신에 가려진 호남을 찾아라
      【 앵커멘트 】 전남에는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주역,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들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의 빛나는 승전을 뒷받침한 호남 민중들의 역할은 알려져 있지 않거나 가려져 있어 이를 들춰내고 세상에 알리려는 작업들이 시작됐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유재란 때인 1597년, 이순신 장군은 진도와 해남사이 해협인 울돌목 즉 명량에서 12척의 배로 왜선 133척을 격파합니다 이를 기념해 해마다 전남도는 명량대첩 재현행사를 열고 영화
      2015-07-11
    • 박지원 의원 "대법원 상고, 무죄 입증할 것"
      보해저축은행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대법원 상고를 통해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축은행 관련 사건 3건 가운데 1건이 유죄로 인정된 데 대해, 자신은 사고가 난 회사로부터 돈을 받을 만큼 바보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박 의원은 해당 사건은 검찰의 무리한 수사로 인한 금품 공여자의 진술만 있을 뿐, 어떤 증거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2015-07-11
    • "신호 바뀌어도 안 움직인다" 13km 쫓아가며 보복운전
      앞서가던 운전자가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계속 움직이지 않는다며 13킬로미터를 쫓아가 보복운전을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7일 밤 10시쯤 광산구 신창동의 한 교차로에서부터 동광산 톨게이트까지 13킬로미터를 27살 나 모 씨의 차량을 쫓아가며 앞을 가로 막거나 담배꽁초를 던지는 등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앞서 가던 나 씨가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그대로 정차해 있는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7-11
    • 광주 학부모 청렴인식 향상
      광주지역 학부모들의 학교 청렴인식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광주지역 학부모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촌지 및 불법찬조금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의 청렴인식지수는 지난 2011년 23.3%에서 해마다 큰 폭으로 떨어져 올해는 5.3%까지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급별 청렴지수는 초등학교 3.6%, 중학교 5.9%, 고등학교는 8.3%로 초등학교 학부모의 청렴인식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2015-07-11
    • 메르스 확진자 정보유출 여수시 공무원 송치(월 모닝)
      순천경찰서는 메르스 확진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을 유출시킨 혐의로 여수시 공무원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확진자의 실명과 주소 등이 담긴 문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지인들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5-07-11
    • 여수시의회, "도립미술관 광양 결정 유감"
      여수시의회가 도립미술관 건립지가 광양으로 결정된데 대해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공공시설인 도립미술관이 박람회장 활성화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여수시가 유치를 추진해 왔는데 최종 건립지가 광양으로 선정됐다면서 전남도가 박람회 활성화에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07-11
    • 7/10(금)타이틀+주요뉴스
      1.(닷새째 종합 1위) 광주대회 '호평' 잇따라) 대한민국 U대표단이 사격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해 금메달 31개로 닷새째 종합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U대회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성공적인 개최라는 호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힘내세요 네팔"..."고마워요 광주") 대지진 참사를 딛고 U대회에 참가한 네팔 선수단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격려와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팔 선수단은 5.18 국립묘지 등을 찾아 광주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3.(방사성폐기물 해상운송 ('무대책') 한빛원전에
      2015-07-10
    • R)U대회 사격서 金 1개 추가...종합 성적 1위 유지
      【 앵커멘트 】 U대회 8일째인 오늘 한국대표팀은 사격 종목에서 금메달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오늘 태권도 등 기대를 모았던 종목에서 하나의 메달도 따내지 못했지만, 종합 성적 1위 자리는 닷새째 이어나갔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U대회 사격 경기 마지막 날인 오늘, 남자대표팀이 금메달 1개를 추가했습니다. 10미터 공기권총 단체경기에서 우리나라 장하림, 박대훈, 선진성 선수는 천722점을 합작해 몽골을 꺽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 사격은 금메달 6개를 포함해
      2015-07-10
    • R)"힘내세요 네팔", "고마워요 광주"
      【 앵커멘트 】 지난 4월 발생한 대지진 참사의 여파 속에서도 이번 U대회에 참가한 네팔 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대에 5.18 국립묘지와 군부대 행사 등을 방문한 네팔 선수단이 광주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 국립묘지에 들어선 네팔 선수단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분향을 합니다. 희생자들의 묘를 돌아보며 80년 5월 생생했던 현장의 이야기를 경청합니다.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에 대한 설명을 들은 네팔 선
      2015-07-10
    • R)방폐물 해상운반 위험성, 전남도는 무대책
      【 앵커멘트 】영광 한빛원전의 방사성폐기물의 해상 운반으로 자칫 전남 바다가 방사능에 오염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현재 방사능 사고 시 행동매뉴얼을 개정하고 있지만, 방사성 폐기물의 해상운반과 관련해서는 아무런 대응책도 없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라남도가 방사능 누출 사고시 행동 매뉴얼 개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사고 대응 강화로 영광의 한빛원전 비상계획구역이 원전반경 30km까지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
      2015-07-10
    • R)휴대폰 명의도용 피해, 요금까지 '이중고'
      【 앵커멘트 】 얼마 전 허위 서류로 수백 대의 휴대폰을 개통시킨 혐의로 전직 통신사 직원이 구속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일부 피해자만을 조사한 검찰이 위조 가입 서류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려 백여 명의 피해자들이 쓰지도 않은 수백만 원의 전화요금까지 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5살 정 모 씨는 지난해 3월 휴대폰 공짜기계를 준다는 말에 전직 통신사 직원 35살 오 모 씨에게 신분증 사본을 건냈습니다. 수개월이 지난 뒤 휴대폰 공기계와 함께
      2015-07-10
    • R)구글 '갑질'에 게임 회사 한숨
      【 앵커멘트 】 글로벌 기업 구글이 스마트폰 앱 마켓에 게임을 등록해주는 대가로 게임 회사에 구글 결제시스템을 요하고 있어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게임 상에서 구매한 물건의 환불처리도 구글이 멋대로 진행한 뒤 통보해주지 않아 게임회사가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 모 씨는 최근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서 11만 원 상당의 게임 상품을 공짜로 사용했습니다. 게임 상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구글을 통해서 그 결제를 취소하면 돈은 돌려받지만 받았던 게
      2015-07-10
    • R) 호남KTX 개통 100일…이용객수 증가 뚜렷
      【 앵커멘트 】호남 KTX가 개통된 지 오늘로 꼭 100일이 됐습니다. 무엇보다 이용객수가 크게 늘면서 지역민의 교통편의와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연계 교통망 확충과 비싼 요금 등 해결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곧게 뻗은 철로를 미끄러져 들어오는 호남 KTX. 열차에서 내리는 승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보시는 것처럼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광주송정역은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2015-07-10
    • 홧김에 동거녀 흉기로 살해한 20대 자수
      홧김에 동거녀를 흉기로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쌍촌동 자신의 원룸에서 동거녀 23살 박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뒤 자수한 21살 김 모 씨를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여자 문제로 박 씨와 다투다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07-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