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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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 화장실서 휴지 쓴 여성, 고통 호소…이물질 묻힌 남성 자수
      상가 화장실에서 이물질이 묻은 휴지를 사용한 여성이 고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실려 간 가운데, 같은 장소에 불법 촬영 장비 설치를 위해 접착제를 사용했다는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28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26일 오후 9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한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한 여성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피해 여성은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를 사용한 직후 신체적 고통을
      2026-04-28
    • 손훈모-오하근, 입장문 공방...민주당 감찰 결과 '주목'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측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한 당의 감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 당 오하근 후보가 관련성을 즉각 부인했습니다. 손 후보와의 경쟁 끝에 경선에서 탈락한 오 후보는 28일 성명을 내고 "최근 제기된 불법 정치자금 의혹과 관련해 손훈모 후보 측이 주장하는 공작설은 나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 후보는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돈이 개인 채무인지, 불법 정치자금인지, 후보는 어디까지 알고 있었는지"라며 "공작이라는 주장으로 본질을 흐릴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2026-04-28
    • 장모 살해 뒤 '캐리어 유기' 조재복 구속 기소…아내는 불기소 석방
      장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캐리어에 담아 대구 도심 하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조재복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검 전담수사팀은 28일 조씨를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두 차례에 걸친 압수수색과 심리·진술 분석 등을 통해 조씨가 아내 A씨와 장모를 감금하고 지속적으로 폭행하는 등 가혹 행위를 이어가다 범행에 이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함께 구속 송치됐던 아내 A씨에 대해서는 조씨로부터 감금과 폭력을 당해 저항할 수 없는 상태에서 범행을 강요받은 것으로 보고, 시체 유기 관여
      2026-04-28
    • [단독]초등학교서 홈캠 '불법 촬영' 의혹...경찰 수사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무실에 불법 카메라가 설치됐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8일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초등학교 교원 A씨를 상대로 불법 촬영 의혹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A씨가 교무실에 가정이나 사업장 보안용으로 쓰이는, 이른바 '홈캠'을 설치해 불법 촬영했다는 의혹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촬영한 영상을 분석해 통신비밀보호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적용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026-04-28
    • 서울고법 "김건희, 징역 4년 벌금 5,000만 원 선고"... 도이치 주가조작·샤넬백 '유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의 형량이 1심 징역 1년 8개월에서 2심 징역 4년으로 늘어났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5-2부(신종오 성언주 원익선 고법판사)는 28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여사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그라프 목걸이 1개 몰수와 2,024만 원 추징도 명했습니다. 이는 1심 형량인 징역 1년 8개월보다는 무겁지만 특검팀 구형량인 징역 15년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2심 재판부는
      2026-04-28
    • 등굣길 학생 안내하던 60대 경비원, SUV 차량에 치여 숨져...운전자 "전날 수면제 복용"
      인천에서 등굣길 학생들의 통행을 안내하던 아파트 경비원이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 등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23분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60대 남성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아파트 경비원인 B씨는 당시 학생들의 횡단보도 통행을 안내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불면증이 심해 전날 수면제를 복용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2026-04-28
    • [D뉴스]집 나온 두 살배기…경찰이 '옷 냄새'로 집 찾아냈다
      맨발로 집을 나온 두 살배기 아이가 시민과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가족 품에 안겼습니다. 아이의 신원 정보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경찰은 아이 옷에 밴 섬유유연제 향을 단서로 집을 찾아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8일 경남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후 4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주택가 도로에 아기가 맨발로 나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CCTV에는 아이가 빨간불 신호에도 횡단보도를 건너는 장면이 담겼고, 이를 목격한 시민이 아이를 인도로 대피시킨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동한
      2026-04-28
    • 노동절·제헌절 올해부터 공휴일...대체공휴일도 보장된다
      노동절(5월 1일)과 제헌절(7월 17일)의 공휴일 지정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노동절·제헌절을 관공서의 공휴일로 지정하고 대체공휴일도 적용하는 내용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앞서 제헌절·노동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이 개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노동절은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정해져 민간 근로자는 유급 휴일로 쉴 수 있었지만,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않는 공무원·교사 등은 휴일을 보장
      2026-04-28
    • 법원 "넷플릭스코리아 법인세 762억 원 중 687억 취소"
      법원이 글로벌 OTT(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 한국 법인에 대한 세무당국의 과세 처분 중 687억 원을 취소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는 28일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넷플릭스코리아)가 종로세무서장 등을 상대로 낸 법인세 등 부과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넷플릭스코리아가 취소 청구한 액수는 약 762억 원이며 이중 법원은 687억 원에 대한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2021년 넷플릭스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800억 원 상당의 세금을 부과했습니다. 조세심판원을 거쳐 세금
      2026-04-28
    • 피해자 도우랬더니...'성금 유용·채용 비리 혐의' 재해구호협회 전 사무총장 재판행
      국민이 기부한 성금을 부정하게 쓰고 채용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전 사무총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사건을 검찰에 이첩한 지 2년 5개월 만입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김정희 전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을 업무상 배임과 업무 방해 등 혐의로 지난 22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법정 재해 구호 전문 기관으로 산불이나 수해 등 재난이 발생하면 성금을 모금하고 이재민에게 구호 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권익위는 2023년 11월 협회
      2026-04-28
    • [D뉴스]점퍼 벗자 'SK하이닉스' 조끼…명품 매장 태도 급변, SNL 풍자 화제
      SK하이닉스가 사상 최고 주가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초고액 성과급'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이 분위기가 예능 풍자로까지 번졌습니다.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서 SK하이닉스 직원을 소재로 한 코너가 공개되며 온라인에서 '하이닉스느님' 밈이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극 중 김규원은 허름한 점퍼 차림의 대머리 남성으로 분장해 고급 의류 매장을 찾았습니다. 점원 정이랑은 허름한 고객의 모습을 보고 "당신 같은 사람이 살 곳이 아니다. 이곳은 럭셔리 매장"이라며 "안 살 거면 입어보면 안 된다"고 노골적으로 고객을 무시하는
      2026-04-28
    • 공무원연금 적자 보전 10조 돌파 추산…"개혁 논의해야"
      공무원연금 적자를 메우기 위해 투입되는 재정이 1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연금 분야 전문가 모임인 연금연구회와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공무원연금공단이 정부에 제출한 2025년도 예산 자료를 토대로 추산한 적자 보전액은 10조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단이 요청한 2025년 보전금은 10조 475억 원으로, 2024년 8조 6,040억 원보다 1년 만에 1조 4,435억 원 늘었습니다. 공무원연금 기금의 2025년 예상 수입은 14조 8,621억 원인 반면, 예상 지출은 24조 2,432억 원에 이를
      2026-04-28
    •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2심도 징역 2년 선고... 확정 시 의원직 상실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측에서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2-1부는 28일 권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1심과 동일하게 징역 2년에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권 의원이 2022년 1월 5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의 교단 지원 등 청탁과 함께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권 의원 측은 당일 윤 전 본부장을 만나 식사한 사실은 있으나 돈을
      2026-04-28
    • "왜 못 들어가게 해"...클럽 입장 거부당하자 흉기 휘두른 불법체류자
      클럽에서 입장을 제지하는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카자흐스탄 불법체류자가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새벽 3시쯤 광주광역시 월곡동의 한 클럽에서 흉기를 꺼내 업주를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주하는 A씨를 추적해 현장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됐고, 클럽 입장을 제지당하자 화가나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2026-04-28
    • 80해언협 "헌법전문 '5·18 민주화운동'을 '광주민주항쟁'으로"
      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80해언협)를 비롯한 5·18 공로자회 등 공법 3단체와 민주진영 시민사회단체들이 명기될 '5·18 민주화운동'을 '5·18 광주민주항쟁'으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정명(正名)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전문에 1980년 5월 당시 신군부의 언론 검열에 맞서다 해직된 언론인들로서 5·18의 역사적 사실과 의미에 부합하는 명칭을 헌법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선언문에 따르면 '5·18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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