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압구정 롤스로이스' 피해 여성 4개월 만에 숨져
      압구정역 인근에서 약물에 취한 운전자가 몰던 롤스로이스에 치인 피해자가 끝내 숨졌습니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은 27일 입장문을 내고 피해자인 20대 여성이 지난 25일 새벽 5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28살 신모씨가 운전한 롤스로이스에 치여 전치 24주 이상의 부상을 당한 지 약 4개월 만입니다. 이에 검찰은 신씨의 혐의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으로 변경해 달라는 공소장 변경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사고 당시 신씨는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 피해자가
      2023-11-27
    • 목포 한 찜질방서 빈대 10여 마리 발견..긴급 방제
      전남 목포의 한 찜질방에서 빈대 10여 마리가 발견돼 보건당국이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27일 오후 1시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찜질방에서 빈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 확인 결과, 수면실 장판 아래에서 빈대 10~15마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시는 스팀 살균 등 방역 조치를 진행하는 한편, 해당 시설을 이용한 손님에 의해 유입됐을 가능성 등을 열어놓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근 찜질방 등에서 추가 발견 사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포 #찜질방 #빈대 #방제 #수면실
      2023-11-27
    • 며느리 흉기로 살해한 70대 시아버지 자수
      며느리를 흉기로 살해한 70대 시아버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27일 오전 9시 20분쯤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며느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70대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범행 당시 A씨의 아들은 출근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며느리를 살해한 뒤 집 근처 경찰 지구대로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A씨와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시아버지 #며느리 #흉기살해 #자수
      2023-11-27
    • '노조비 횡령 의혹' 우정노조 전남본부 간부 2명 수사
      노조비를 횡령한 의혹을 받는 전국우정노동조합 전남지방본부 간부들을 상대로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전국우정노조 전남지방본부 전 총무국장과 전 노조위원장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말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전남지방우정청에서 노조비 2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겠다며 해당 비용을 개인 계좌에 입금한 뒤, 이를 나눠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7월 조합원들의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수사
      2023-11-27
    • 경주 안계저수지 교량 건설 중 붕괴사고..8명 사상
      경북 경주 안계저수지 교량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상판이 무너지면서 노동자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27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교량 건설 현장에서 타설 중이던 콘크리트 상판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작업 중이던 12명 가운데 8명이 7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8명 중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나머지 6명은 중경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극동건설은 2018년부터 안계저수지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안계저수지 방류장 인근에 관리교를
      2023-11-27
    • 검찰, '사법농단' 임종헌에 징역 7년 구형…"재판독립 파괴"
      이른바 '사법농단' 사태의 핵심으로 지목된 임종헌 전 대법원 법원행정처 차장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1부(김현순 조승우 방윤섭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임 전 차장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의 핵심 책임자인 피고인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국민으로부터 헌법상 가치인 재판독립을 보장하고 신속·공정한 재판이 이뤄지도록 필요한 권한을 위임받은 사법 행정권자였지만, 그의 지시에 따라 행정처 심의관들은 재판 독립을
      2023-11-27
    • 학교밖 청소년 10명 중 3명 "마약 관련 광고 본 적 있다"
      광주 지역 학교밖 청소년 10명 중 3명은 마약류 관련 광고를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관내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열흘 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29%는 '마약류 광고를 접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주로 '인터넷'(96%)에서 많이 접했고, 이어 '친구나 선후배' 등 순이었습니다. '광고를 통해 마약류에 관심이 생겼다'는 응답은 전체의 15%에 달했습니다. 마약류 사용이나 중독 예방을 위해선 '마약류 투약 및 유통 관련 법 강화가 필요하다'는 답
      2023-11-27
    • 검찰, 또래 협박해 성매매·강간한 10대들 구속기소
      또래 청소년들을 협박해 성매매를 시키는 등 성범죄를 저지른 10대 일당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27일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2부(노정옥 부장검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요행위) 등 혐의로 10대 A씨 등 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또 성매수 남성 등 3명을 불구속 기소 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11월 피해자 몸을 찍은 동영상이나 없는 빚을 빌미로 협박해 10대 3명에게 성매매를 시키고, 그 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두려워하는 피해자들을 강간하거나 유사 성행위 범
      2023-11-27
    • 허경영 하늘궁 "숨진 80대 남성은 불로유 마시지 않았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의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하늘궁 측이 "고인은 하늘궁 측으로부터 불로유를 구매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27일 하늘궁 측은 법무법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이 사건에서 등장한 불로유라는 우유는 고인의 배우자가 드시기 위해 강남 소재 우유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한 것"이라며 "고인이 아닌 배우자만 드신 것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고인이 하늘궁 운영 모텔에 숙박하신 것은 사망하기 불과 이틀 전 죽기 전에 하늘궁에 가보고 싶다는 A씨의 유지에 따른 것"
      2023-11-27
    • '독사 20배' 필리핀 바다뱀, 여수 바다서 첫 발견..'온난화' 영향
      다도해에서 열대·아열대 해양생물 '넓은띠큰바다뱀'과 '밤수지맨드라미'가 처음 발견됐습니다. 우리나라 바다가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무인도 소간여와 거문도 주변 해역에서 주로 열대 바다에 서식하는 넓은띠큰바다뱀과 밤수지맨드라미가 처음 확인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넓은띠큰바다뱀은 주로 필리핀과 대만, 일본 오키나와 등 서태평양 따뜻한 바다에 서식합니다. 바닷속에서 살다가 번식이나 산란, 탈피는 육지에서 하는 특징이 있고, 일반 독사보다 독
      2023-11-27
    • 노래방에서 무더기 마약 투약..베트남인 등 12명 검거
      외국인 전용 노래방에서 마약을 투약한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베트남 국적 외국인 등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베트남인 전용 노래방에서 케타민 마약 등을 투약한 혐의입니다. 이 업소 직원이 마약을 투약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합동 단속을 펼쳐 마약 투약 현장을 적발했습니다. 단속 당시 업소에는 모두 39명의 외국인들이 있었으며, 이중 30명이 불법 체류자였습니다. 경찰은 마약사범
      2023-11-27
    •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장 징역 5년 구형
      21대 총선 직전 범여권 인사들을 상대로 고발을 사주하는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손준성 대구고검 검사장에게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공수처는 손준성 검사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공수처는 손 검사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3년, 공무상 비밀누설 등 나머지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공수처는 "본건은 '채널A 사건' 진위 여부 확인과 '제보자X' 조사 등 감찰 개시가 임박해 벌어진 일로
      2023-11-27
    • 경희대, '위안부는 매춘부' 발언 최정식 교수에 '경징계'
      경희대학교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매춘부'라고 발언해 논란을 산 최정식 철학과 교수에 대해 경징계를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교육위원장인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경희대는 최정식 교수에 대한 징계 조치 문의에 대해 '경징계 제청'을 결정했다는 답변을 제출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경희대 교원인사위원회는 지난 14일 최 교수에 대해 '견책' 수준의 경징계를 내려달라고 학교법인 경희학원에 제청했습니다. 경희대에서 규정하는 징계 단계는 수위에 따라 파면, 해임, 정직, 감봉, 견책 순입니다. 견책은 '가장
      2023-11-27
    • 경찰청 "사건 브로커 관련 '유감'..인사시스템 전방위 개혁"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광주·전남 경찰 간부 7명이 직위해제된 데 대해 경찰청이 깊은 유감을 밝혔습니다. 경찰청 고위관계자는 2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저희 경찰이 내부 인사 문제로 여러가지 비리가 있었던 점에 있어 수사 진행 중인 부분에 대해 경찰 지휘부에서는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사) 결론이 어떻게 나던 간에 경찰이 다시는 이런 문제로 국민들이 걱정하시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인 개선 등 조처를 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사시스
      2023-11-27
    • 용산 곳곳에 빨간 락카로 적힌 '이갈이'..30대 미국인 검거
      서울 용산구 일대 150여 곳에 빨간 락카로 '이갈이'라는 단어를 적고 다닌 30대 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0월 용산구 일대 155곳에 락카 스프레이 페인트와 특수펜 등을 이용해 '이갈이', 'bruxism(미국 의학용어로 '이갈이'라는 뜻)', 'brux' 등의 낙서를 한 혐의로 30대 미국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주택 대문과 굴다리, 쓰레기통, 도로 노면, 전봇대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낙서를 했으며 지난해 10월에도 입국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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