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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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과거 추궁하고 장모까지 위협한 30대, 징역 2년
      반려동물을 죽이겠다고 아내를 협박하며 전 연인들과의 성관계 여부를 추궁하고, 장모와 처형까지 해코지하겠다고 위협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감금·협박·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청주 자택에서 아내 B씨에게 전 연인들과 성관계했는지 추궁하면서, B씨가 그렇다고 답하자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장모와 처형에게 해코지하겠다고 위협한 혐의입니다. 당시 반려동물로 키우는 햄스터를 손에 쥐고 "질문에 답하지 않으면
      2026-08-22
    • 광주특별시, '반도체실' 신설...4실 8본부 27국 조직개편안 입법예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반도체·에너지 등 첨단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3개 청사를 균형 있게 운영하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조직개편으로, 반도체·에너지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 3개 청사의 균형 운영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기획·예산·총무·인사·감사 등 주요 지원 기능을 청사별로 균형 있게 나누고, 권역별 특성에 맞춰 각 청사가 맡을 기능을
      2026-08-22
    • 목포대, 7년 연속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국립목포대학교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공모한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주소지를 둔 청년에게 해외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국제적 직무역량과 실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청년고용 촉진 사업입니다. 국립목포대는 지난해 일본취업과정 신설에 이어 올해는 중동 항공사 객실승무원 취업과정을 신설해 총 3개 과정(미국 채용형 인턴 과정, 일본취업과정, 중동 항공사 객실승무원 취업과정)을 운영
      2026-08-22
    • "4년간 속였다"…학교 카드로 '개인 쇼핑'하고 회계 조작한 행정실장
      초등학교에서 각종 회계 업무를 담당했던 교육행정실장이 학교 카드로 4년간 총 2,000만 원이 넘는 개인물품을 사고 이를 숨기려 회계서류까지 조작한 사실이 들통나 처벌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고범진 부장판사는 업무상 횡령과 공전자기록 위작 등 혐의로 기소된 49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사회봉사 80시간을 내렸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1년 1월부터 학교 카드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뜨개 용품 21만 원어치를 산 일을 시작으로 2025년 3월까지 총 62회에 걸쳐 개인물품을 구매하는 수법으로 교비
      2026-08-22
    • 고유가 속 경유 훔치고 번호판 꼼수 위조까지…70대 징역 1년
      주차된 차량에서 경유를 빼내 달아나고,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차량 번호판까지 조작한 7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고범진 부장판사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 절도, 공기호부정사용, 부정사용공기호행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76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유가가 치솟기 시작한 지난 3월 3일부터 10일 사이 경북 문경, 강원 홍천 등에서 세 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에 석유 주입기를 꽂아 경유 총 160리터(L)를 빼낸 뒤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2026-08-22
    • "흉기는 부부관계 베어내는 상징"…아내 살해 70대의 황당 궤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아내를 살해해놓고 법정에서 "흉기는 부부관계를 칼로 베어낸다는 상징물로써 챙겼을 뿐"이라며 계획범죄를 부인한 7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1-1부(김태호·박선영·강효원 고법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75살 A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자녀의 집에 있던 배우자 B씨를 찾아가 미리 챙겨온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살인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우발적·충동적
      2026-08-22
    • 삼성전자 DX노조 "전사 성과 기반으로 공통재원 마련해 배분해야"
      삼성전자의 가전·TV·스마트폰 등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직원 중심으로 구성된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이 수익성 악화는 경영진의 경영 실패라며, 공통 재원을 마련해 배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동행노조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회사가 경영 실패의 모든 책임을 직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왜 임원은 전사 성과로 보상받으면서 직원에게는 사업부별 각자도생을 요구하는지, 왜 경영 판단의 실패에 대한 대가는 비용 절감과 인력 감축이라는 이름으로 직원들에게 돌
      2026-08-21
    • '통일교 불법 정치자금 실형' 권성동, 변호사 등록 취소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권성동 전 국민의힘 의원의 변호사 등록이 취소됐습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최근 권 전 의원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습니다. 지난 14일 법무부로부터 등록 취소 명령을 접수한 데 따른 조처입니다. 변호사법상 변호사 명부에 등록된 이가 금고 이상 형을 확정받으면 결격 사유에 해당해 법무부 장관이 대한변협에 등록 취소를 명해야 합니다. 권 전 의원은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6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의 교단
      2026-08-21
    • 5·18민주화운동 정신적 피해 국가배상 소멸시효 폐지
      5·18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한 정신적 피해 소멸시효가 폐지됩니다. 5·18과 관련해 정신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권 시효를 소멸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해당 법안을 대표로 발의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멸시효 문제로 정신적 피해 배상을 청구하지 못했던 관련자와 새로 5·18 관련자로 인정된 피해자도 소멸시효 제한 없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
      2026-08-21
    • 부시장 추천제 갈등 봉합..조례 개정 후 청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시의회가 부시장 시민추천제를 둘러싼 갈등을 조례 개정과 재지명을 통해 매듭짓기로 합의했습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송형곤 시의회 의장은 21일 나주시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집행부의 유감 표명과 함께 관련 조례를 먼저 개정한 뒤 부시장 후보자를 다시 지명해 인사청문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양측은 향후 주요 정책 추진 시 사전 소통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으며, 전체 조직개편안은 상임위 심사를 거쳐 별도로 다루기로 했습니다.
      2026-08-21
    • '여객기 참사 600일'…유가족협의회, 국가 책임 규탄
      12·29 여객기 참사 발생 600일을 맞아 유가족들이 국가의 참사 수습 실패와 진상규명 지연을 규탄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21일 오전 무안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 유해 재수색으로 현재까지 1,730여 점의 유해가 추가 수습되는 등 부실 수습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와 검찰 수사가 지연되면서 참사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국가가 유해 수습과 장례 절차를 책임지고 부실 수습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26-08-21
    • 쉬는 날 식당 찾은 소방관...기도 막힌 80대 할머니 구해
      【 앵커멘트 】 비번 날 가족과 식사를 하던 소방관이 기도가 막힌 80대 여성을 일명 하임리히법으로 구했습니다. 이 소방관은 3년 전 여수에서도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렸던 소방관이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저녁 식사 시간 순천시 조례동의 한 식당. 기도에 음식물이 걸린 80대 여성이 바닥에 쓰러집니다. ▶ 인터뷰 : 차재찬 / 자녀 - "월남쌈을 조금 싸서 (어머니께) 드렸었거든요? 물을 몇 컵 드셨는데도 안 넘어가니까 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한쪽으로 몸이 기울어져서 넘어지시더라고요" 이
      2026-08-21
    • SK '100조 투자' 어디로…'여수 묘도' 급부상
      【 앵커멘트 】 SK그룹이 전남 동부권에 100조 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추진하면서 구체적인 입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규모 LNG 에너지 인프라를 갖춰가고 있는 여수 묘도가 유력 후보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국가산단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이에 위치한 여수 묘도입니다. 해외에서 들여온 LNG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SK그룹의 100조 원대 'AI 데이터센터' 투자 후보지로 여수 묘도
      2026-08-21
    • '440억 원 횡령' 의혹 장부엔 '정상 납부'...수십 년간 아무도 몰라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440억 원가량의 관리비가 빼돌려졌다는 의혹에 대해 전해드렸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오랜 기간 주민들도 모르게 거액의 돈이 빠져나갈 수 있었는지, 양휴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아파트 관리비 등 7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 송치된 관리사무소 경리로 근무한 40대 여성 A씨. 입대의는 A씨와 친인척, 전직 관리소장 등이 지난 2008년부터 아파트 자금 440억 원가량을 빼돌린 정황이 있다며 경찰에 추가 고소했습니다. ▶ 인터뷰 :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음성변조) - "(지
      2026-08-21
    • '36년 숙원' 벼랑 끝…전남 국립의대 좌초 위기
      【 앵커멘트 】 전남의 36년 숙원이었던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좌초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학들이 의대 유치를 둘러싼 감정싸움을 하며 지역민의 생명권을 외면했다는 비판과 함께, 통합을 이끌어내지 못한 통합특별시의 조정 역량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국립의대의 꿈은 1990년, 목포대가 정부에 의과대학 신설을 처음 건의하며 시작됐습니다.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전남 서부권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섬 주민들의 생명권을 지켜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순천대는 2012년 산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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