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20년 교육 헌신한 60대...스승의날 앞두고 3명 살리고 하늘로
      20년간 제자들을 가르치고 정년을 바라봤던 60대 교수가 스승의 날을 닷새 앞두고 3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0일 삼성창원병원에서 63살 김미향 씨가 간과 양쪽 신장을 기증해 3명의 환자에게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최근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던 중 4월 17일 집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가족들은 평소 나눔을 실천했던 고인의 삶을 떠올리며 장기 기증에 동의했습니다. 외동딸 박다빈 씨는 "엄마를 너
      2026-05-15
    • 전남 목포 아파트서 고교생 2명 추락해 숨져...경찰, 경위 조사
      전남의 한 아파트에서 고교생 2명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5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20분쯤 목포시 석현동 한 아파트에서 10대 고교생 2명이 추락했습니다. 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학업 문제 등으로 힘들어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
      2026-05-15
    • 李대통령 지지율 61%, 2주 전보다 3%p↓...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영향?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2주 전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는 여론조사가 15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 61%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주 전 이뤄진 한국갤럽의 직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한 수치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습니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습니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가
      2026-05-15
    • 전남교육청, 다큐멘터리 영화 '란 12.3' 단체관람 운영
      전남도교육청은 헌법 가치의 내면화와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도내 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1천 명을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란 12.3' 단체관람을 운영합니다. 이번 영화 관람은 헌법교육·민주시민교육의 하나로, 학생과 교직원이 현대사의 실제 기록을 통해 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를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민주시민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관람은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목포평화광장CGV, 여수웅천CGV, 순천신대CGV, 나주CGV, 광양CGV 등 도내 5개 권역 주요 영
      2026-05-15
    • 여수서 카니발 신호대기 차량 3대 '쾅'…5명 부상
      전남 여수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15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반쯤 여수시 웅천동 한 도로에서 카니발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와 택시 1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 9명 중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카니발 운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15
    • 김포 상가서 불...150명 대피·3명 연기 흡입
      경기 김포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5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 20분쯤 김포시 운양동의 한 지하 4층∼지상 9층 규모의 상가 건물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상가 이용객 등 150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3명이 연기를 흡입했습니다. 기계실 내부가 그을리고 건조기 1대가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4대와 소방관 등 4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3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실
      2026-05-15
    • 광양 익신산단에 철강·금속 인공지능 전환 실증센터 구축
      광양 익신산단에 철강·금속 인공지능 전환 실증센터가 구축됩니다. 전남도는 산업통상부의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며 향후 국비 140억 원을 투자해 실증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실증센터는 철강·금속 제조와 가공 공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공정 품질 예측, 실시간 이상 탐지, 공정 최적화 등 현장형 AI 설루션을 개발·실증하게 됩니다.
      2026-05-15
    • "건강한 노후"...전남 어르신 체육대축전 장성서 개막
      전남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축제가 장성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15일)까지 이틀 동안 장성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21회 전라남도 어르신 생활체육 대축전'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온 60세 이상 어르신 선수단 2,100명이 참석해 게이트볼과 파크골프, 배드민턴, 탁구 등 9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게 됩니다.
      2026-05-15
    • 농어촌공사, '농지전수조사' 임차농 보호장치 마련
      한국농어촌공사는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를 앞두고 임차농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보호장치를 마련했습니다. 농지전수조사로 농지 소유주가 조사 회피 등을 목적으로 임대차 계약을 일방적으로 종료하는 등 피해를 대비해 임차농에게 대체 농지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임차농이 정식 법률적 계약이 아니더라도 기존 경작 사실을 객관적으로 증빙하면 농지은행에 위탁된 농지를 대체 임대농지로 우선 공급됩니다.
      2026-05-15
    • 광주·전남 한낮 30도 안팎...'초여름 날씨'
      금요일인 오늘(15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한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가 15도, 곡성과 화순 12도, 순천과 해남 13도 등으로 어제(14일)보다 1~2도가량 높게 출발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장성 30도, 여수 25도, 나주 29도 등으로 25~3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2026-05-15
    • 여고생 살해 장윤기...스토킹 여성 못 찾자 '분풀이'
      【 앵커멘트 】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이를 말리려는 남고생을 다치게 한 23살 장윤기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장 씨는 자신의 교제 요구를 거절한 외국인 여성을 살해하려다 실행에 옮기지 못하자 범행 대상을 바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임경섭입니다. 【 기자 】 검은 옷차림으로 경찰 유치장을 나서는 장윤기. 고개를 들고 정면을 또렷이 바라본 뒤 덤덤한 표정으로 호송차로 향합니다. ▶ 싱크 : 장윤기 / 여고생 살해 피의자 - "<지금 심정이 어떠십니까?> 죄송합니다. <스토킹 여성
      2026-05-15
    • '갑질 피해' 대학원생 유족 "전남대, 사과도 없어"...소송 제기
      '갑질' 피해를 호소하고 숨진 전남대학교 대학원생의 유족이 가해 교수들과 대학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 15일 소송 제기에 나섭니다. "고인이 떠난 지 10개월이 지났는데도 전남대는 여전히 유족에게 사과하지 않았다"며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민변 광주전남지부는 "마음이 불편하지만 의미를 담아 15일 스승의 날에 소송을 제기할"이라며 "가해교수들의 사용자인 전남대는 책임을 인정하고 유족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변은 법률 대
      2026-05-15
    • "파리 잡으려고"...마을 주민들 음식에 농약 넣은 60대
      마을 사람들이 먹는 음식에 농약을 넣은 60대가 '파리를 잡기 위해서'라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살인미수 혐의 사건 재판에서 피고인 A씨의 변호인은 "당시 술에 많이 취해 있었고, 파리를 잡으려고 넣었으나 구체적인 상황까지는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으로 주민들과 큰 문제 없이 지냈다"면서 "악감정을 갖고 의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알코올의존증이 심해서 자기 행동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한 심신미약
      2026-05-15
    • 광양 화학공장서 고온 응축수 누출…작업자 3명 화상
      전남 광양의 한 화학공장에서 작업자 3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14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1분쯤 광양시 태인동 화학공장에서 고온 응축수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2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다른 1명도 얼굴에 가벼운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스팀을 활용해 화학 설비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려던 중 배관 밸브가 열리면서 고온 응축수에 노출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설비 오작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14
    • '윤창호법 실형 1호' 배우, 또 음주운전…2분간 강변북로 역주행
      검찰이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또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배우 손승원(36)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손씨의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선고기일은 다음 달 11일로 지정됐습니다. 손씨는 지난해 11월 만취 상태로 약 2분 동안 강변북로를 역주행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뒤 적발돼 지난 2월 기소됐습니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를 두 배 이상 넘긴
      2026-05-1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