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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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힘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6일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하면서 "노동조합 여러분, 삼성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이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그는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다"며 "우리 한번 삼성인임을 자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봅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저희 회사 내부 문제로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전 세계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항상 저
      2026-05-16
    • 스포츠센터 수영장 유리창 깨고 '돌진'한 승용차...2명 부상
      경남 밀양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승용차가 건물 유리창을 뚫고 돌진해 수영장으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6일 오전 10시 20분쯤 밀양시 하남읍 하남스포츠센터에서 70대 여성이 운전하던 승용차 1대가 센터 1층 유리창을 깨고 안으로 돌진해 지하 수영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차량은 수영장에 떨어진 후 뒤집어졌으며 당시 수영하던 사람들이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현장 목격자 중 1명은 "수영하던 남성들이 수영장에 가라앉은 차량에서 운전자를 꺼낸 후 강사가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의식이
      2026-05-16
    • 1,800억 부당대출 수사 중에…새마을금고 임직원들, 200억 또 대출 의혹
      1,800억 원대의 부당 대출을 일으킨 혐의로 기소된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부동산 개발업자가 관련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 과정에서 200억 원의 대출을 추가로 실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새마을금고법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성남 지역의 A 새마을금고 소속 B씨 등 임직원 3명과 부동산업자 C씨 등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달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2024년 12월경 B씨와 C씨 등이 타인의 명의로 페이퍼컴퍼니 여러 개를 만드는 이른바 '명의 쪼개기' 방식으로
      2026-05-16
    • 전남교육청 '과목선택 네비게이션' 웹서비스 구축
      전라남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학생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 상담 지원을 강화합니다. 기존 엑셀 파일 형식으로 개발·활용해 온 '과목선택 네비게이션'을 웹 버전으로 전환하고, 대학별 전공 연계 권장 과목 등 주요 내용을 최신 자료로 보완해 전남교육청고교학점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제공합니다. 과목선택 네비게이션에는 △ 과목별 기본 정보 △ 관련 학과 및 직업 정보 △ 대학별 전공 연계 권장 과목 △ 직업군별 관련 과목 등의 정보가 담깁니다. 교사는 상담 과정에서 학생의 진로 희망과 연
      2026-05-16
    • 전남개발공사 고등학생 진로체험 사업 본격 추진
      전남개발공사가 교육부가 주관한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광주·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진로체험 사업은 전남개발공사를 중심으로 △목포교육지원청 △목포대학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총 5개 기관이 '목포 미래도시 진로 성장 협력단'이란 이름으로 협력해 운영합니다. 대상은 목포지역 고등학생들로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특히 학생들은 전남개발공사가 추진하는 지역개발 및 공공건축 분야를 중심으
      2026-05-16
    • 목포시 18일부터 공영버스 노선 일부 조정 시행
      목포시가 오는 18일부터 공영버스 노선 일부를 조정해 운영합니다. 이번 노선 조정은 지난해 11월 실시한 개편의 후속 조치로, 목포·무안 간 시계외 노선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목포시는 무안군과의 협의를 통해 이용률이 저조한 800번 노선의 남악~몽탄~무안읍 구간을 폐지하고 오룡2지구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800번 폐지 구간은 무안군에서 888번 노선으로 대체 운행합니다. 800번 노선 조정을 비롯한 시계외 노선의 주요 변동 사항은 △200번 노선 수요 증가에 따른 5회 증
      2026-05-16
    • 퀵서비스 위장 '보복대행'...음식물 뿌리고 페인트칠
      인천에서 이른바 '보복 대행'으로 추정되는 범죄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3시쯤 서구 청라동 모 아파트 세대 앞 현관문에 누군가 페인트칠을 하고 계란을 비롯한 음식물을 뿌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30대 피해자 A씨에게 악감정을 품은 누군가가 다른 사람을 통해 보복 대행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퀵서비스 기사로 위장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검거하는 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2026-05-16
    • 노동장관, 삼성전자 노조 이어 경영진 면담...'파업 중재 역할'
      삼성전자 총파업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조합 집행부에 이어 경영진과 만나 적극 중재에 나섭니다.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르면 오는 16일 삼성전자 경영진과 면담하고 파업을 막기 위한 직접 중재를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의 최승호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전달받은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중재 노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는 중단된 교섭 재개를 위해 사측 대표교섭위원(김형로 부사장) 교체와
      2026-05-16
    • 검찰, 김어준에 징역 1년 구형...이동재 전 기자 '명예훼손' 혐의
      검찰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김어준씨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 강경묵 판사 심리로 열린 김어준씨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김씨는 2020년 4부터 10월까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 전 기자가 수감 중인 이철 전 신라젠 대표에게 '유시민에게 돈을 줬다고 하라'며 협박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혐의를 받습니다. 2022년 2월 이씨의 고소로 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같은 해 1
      2026-05-16
    • 교량 달리던 차량 13대 '타이어 펑크' 날벼락...차량 여러대 파손
      청주의 한 교량을 지나던 차들이 도로 위에 놓여 있던 교량 배수시설 철제 덮개를 밟으며 타이어가 잇따라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5일 밤 9시 17분쯤 청주 청원구 외평동 팔결교 오창∼청주 방면을 지나던 차량 13대의 타이어가 잇따라 파손됐습니다. 해당 차들은 팔결교 입구 쪽에 놓인 배수시설 철제 덮개를 밟고 지나가면서 타이어가 파손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부 차량은 타이어 옆면이 크게 찢기거나 바퀴가 주저앉았고, 휠 주변에도 긁힌 흔적이 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소라면 도로와 평평한 상태로 자리 잡고 있
      2026-05-16
    • '이춘재 사건' 누명 고 홍성록 씨 유족, 국가배상 1심 승소...배상액은 청구액의 16%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가혹행위를 당했던 고(故) 홍성록 씨의 유족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유족 측은 평생을 따라다닌 '사회적 낙인'에 비해 배상액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항소를 결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06단독 안동철 부장판사는 15일 홍 씨의 자녀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는 유족에게 총 7,70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과거 경찰이 홍 씨를 불법 구금하고 가혹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낸 국가폭력의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2026-05-15
    • 목포시 조위 상승 대비 해수 침수 예방 총력
      목포시의 바닷물 수위가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최고 5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보돼 침수 피해 예방에 철저한 대비가 당부됩니다. 목포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새벽 1시부터 오전 7시 사이 조위가 높아지고, 특히 19일에는 최고 5m 이상의 수위 상승이 예보됨에따라 빗물펌프장과 배수갑문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침수 우려가 있는 해안 저지대에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차량 주차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2026-05-15
    • 제32회 김용근교육상 수상자 김준태 시인 선정
      김용근선생기념사업회는 제32회 김용근교육상 수상자로 5·18의 아픔을 시로 알린 김준태 시인을 선정하고 오늘(15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김준태 시인은 1980년 당시 '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를 발표해 학살의 진실을 알린 뒤 해직되는 고초를 겪었으며, 50여 년간 참교육과 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사업회는 고 김용근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과 교육 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1995년부터 이 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습니다.
      2026-05-15
    • 5·18 앞둔 광주 곳곳 기념행사...전시·대행진·전야제 잇따라
      【 앵커멘트 】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주간을 맞아 광주 곳곳에서 전시와 시민참여 행사가 이어집니다. 오월의 아픔을 예술로 풀어낸 미술제부터 민주대행진과 전야제까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나무 상자 위에 수북이 쌓인 종이들. 1980년 5월 당시, 계엄군에 의해 성폭력 피해를 입었던 이들의 진술이 담겨있습니다. 관람객은 종이 한 장을 펼쳐 마이크 앞에 서서 소리내어 읽어보기도 합니다.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오월미술제'가 처음으로
      2026-05-15
    • 전남도, 제46주년 5·18 기념식 개최 "5월 정신 헌법 수록해야"
      전라남도가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열고, 5월 영령들을 추모했습니다.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이라는 주제로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김영록 지사는 "1980년 광주의 5월은 곧 전남의 5월이었다"며 희생자들의 헌신을 기린 뒤 "5월 정신을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일에 끝까지 도민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기념식에는 5월 단체와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되새겼습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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