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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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산단 금호석유화학 공장 화재…"설비 과열 추정"
      여수산단 금호석유화학에서 설비 과열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15일 새벽 3시쯤 여수산단 금호석유화학 에너지 공장 보일러발전소 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내부에 있던 직원들이 모두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15
    • 광주서 노인 화물차로 치어 숨지게 한 30대 입건
      8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현장을 벗어난 화물차 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4일 밤 9시쯤 서구 매월동 풍암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을 벗어난 30대 남성 A씨를 교통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커 사고가 난 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도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15
    • "집 나간다고" 가출 막아선 엄마에 끓는 물 부은 10대 딸 체포
      가출을 말리는 엄마에게 끓는 물을 부은 1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양주남부경찰서는 15일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A양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양은 이날 오전 0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집에서 엄마 B(52)씨의 머리와 다리에 끓는 물을 부어 상해를 입힌 혐의입니다. B씨는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양은 집을 나와 아는 언니와 지내려고 했으나 엄마가 말리며 휴대전화를 빼앗자 전기주전자에 물을 끓여 부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양은 엄마와 함께 집 밖에 있다가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2026-08-15
    • 광복절 기념행사 전남광주 곳곳서 열려…유공자 포상도
      제 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남광주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15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광복의 힘으로 하나된 전남광주, 함께 여는 더 큰 미래'를 주제로 경축식이 개최됐으며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광복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주독립과 민족정기 선양 등에 기여한 독립유공자 11명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습니다.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문화관 일원에서도 일제 강점기 독립군의 대표적 항쟁사인 봉오동 전투가 재현됐습니다.
      2026-08-15
    • 폭염이 빚은 '무화과의 역설'...나 홀로 '풍작'
      【 앵커멘트 】 역대급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농가들의 시름이 깊은데요. 하지만 더위 덕분에 유례없는 풍작을 맞고 당도까지 최고조에 달한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아열대 작물인 '무화과'인데요. 기후 위기가 빚어낸 '무화과의 역설'을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푸른 잎 사이로 자줏빛을 띤 열매, 무화과가 탐스럽게 매달렸습니다. 반으로 쪼개자 붉은 속살과 함께 달콤한 과즙이 배어 나옵니다.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아열대 작물인 무화과는 강한 햇빛의 영향으로 최고의 생육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6-08-15
    • "섬쓰레기 걷어내고 '청정 여수'로"..손님맞이 준비 박차
      【 앵커멘트 】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이제 3주 앞으로 가운데 그동안 섬 곳곳에 쌓여 골칫거리였던 해양 쓰레기도 대대적인 수거 작업을 거치면서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깨끗해진 섬과 바다도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배낭 하나를 메고 여행을 떠나는 백패커들의 성지, 여수의 작은 섬 '개도'입니다. 파도에 밀려와 해안가를 뒤덮었던 각종 쓰레기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한 달 전 영상과 비교해보니, 그 차이가 확연하게 납니다. ▶ 인터뷰 : 김용배 / 여수 개도 주민 - "여기
      2026-08-15
    • 동거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법정 선 50대, 2년 만에 무죄 왜?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사건 발생 2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주지법 정읍지원 형사1부는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52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2024년 5월 23일 전북 정읍시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A씨와 함께 살던 50살 B씨는 화장실에서 쓰러져 머리를 크게 다쳤고,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끝에 약 한 달 뒤인 같은 해 6월 18일 뇌부종으로 숨졌습니다. 수사가 A씨를 향하게 된 것은 당시 집 안에 함께 있던 B씨 어머니의 진
      2026-08-15
    • 서강대 개인정보 18만건 유출…신원미상 외부공격 추정
      서강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등의 개인정보 18만 건이 외부 해킹 공격으로 유출됐습니다. 서강대는 15일 "통합 로그인 계정 정보에 대해 신원 미상의 외부 공격으로 일부 정보의 유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학번 또는 사번을 비롯해 성명과 소속,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 번호, 암호화된 통합 비밀번호 등이 포함됐습니다. 외부 해킹 공격은 지난 11일 발생했으며 비인가 IP가 시스템에 무단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강대는 지난 14일 사고를 인지한 뒤 공격 IP를 차단하고 서비스 접근 제한
      2026-08-15
    • 김필식 동강·해인학원 이사장 별세…향년 83세
      동신대학교는 김필식 동강·해인학원 이사장이 별세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동신대 총장 등을 역임한 김 이사장은 지난 14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83세. 고인은 대한적십자사 최초의 여성 지회장으로서 광주와 전남 지역 기부문화 확산 등에 기여했해 청조근정훈장, 국민훈장 동백장, 대한적십자사 광무장 금장 등을 받았습니다. 2011년부터 학교법인 동강학원(동신중·동신고·동신여중·동신여고) 이사장을, 2002∼2008년에 이어 2018년부터 동신대학교 학교법인 해인
      2026-08-15
    • 포르쉐·BMW 몰며 '쾅'…고의사고로 수천만원 보험금 챙긴 20대 징역형
      포르쉐와 BMW 등 고급 승용차를 몰며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아 보험금을 챙긴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 박주영 판사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4월 부산 사상구에서 포르쉐 승용차를 몰던 중 자신의 앞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택시를 고의로 들이받은 뒤 정상적인 교통사고인 것처럼 보험 처리를 해 1,328만 원을 받아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2024년 1월에는 BMW 승용차를 몰고 투싼
      2026-08-15
    • '세기의 재산분할' 또 대법원으로…최태원, 9,440억 판결 재상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 소송이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최 회장 측은 14일 파기환송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가사1부에 재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최 회장 대리인단은 입장문을 통해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9,440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최 회장은 이에 불복해 다시 대
      2026-08-15
    • 광복절 서울 도심 '비상'…진보·보수 대규모 집회 교통혼잡 우려
      광복절을 맞은 15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보·보수 단체의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진행되면서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축인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동화면세점 앞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엽니다. 집회 신고 인원은 5만 명입니다. 집회 종료 후 오후 4시부터는 신교교차로까지 행진합니다. 행진 중에는 서울청교차로∼구세군교차로 양방향 통행이 통제됩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오후 2시부터 송현공원 앞에서 8·15 노동자 대회를 개최합니다. 집회
      2026-08-15
    • 모텔서 전 여자친구 둔기로 무차별 폭행...30대 남성 도주 중 추락
      모텔에서 전 연인을 둔기로 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4일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시 40분쯤 성남시 분당구의 한 모텔에서 소지하고 있던 둔기로 전 여자친구인 B씨의 머리 등을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비명을 들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변 CCTV 영상을 바탕으로 범행 직후 도주한 A씨의 동선을 추적했습니다. 경찰은 인근의 다른 건물 앞에서 중상을 입고 쓰
      2026-08-14
    • 목포대-순천대 긴급회동...소득 없이 종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목포대, 순천대 총장이 의과대학 신설 추진 계획서 제출 마감 시한을 앞두고 3자 회동을 가졌지만 뚜렷한 갈등 해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민형배 특별시장과 송하철 목포대 총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14일 오후 전남광주 모처에서 1시간 30분쯤 만찬 회동을 진행했습니다. 의대 설립을 위해 통합을 추진하는 두 대학은 민 시장의 중재가 무산된 뒤 지난달 20일과 27일, 이달 2일과 6일에 잇따라 협상을 벌였지만 번번이 입장 차이만 확인했습니다. 이번 회동에서도 두 대학 통합 후 핵심 기능인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2026-08-14
    • 노동계, 재개장한 홈플러스서 장보기 캠페인 열어
      노동계와 정치권이 휴업 한 달 만에 다시 문을 연 홈플러스 방문을 독려하는 장보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 마트노조 광주전라본부는 14일 오전 10시 홈플러스 동광주점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열고 매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들의 방문을 호소했습니다. 지난달 13일 휴업에 돌입한 전남광주 내 홈플러스 4곳은 13일 영업을 재개했고, 휴직 중인 직원 중 절반에 달하는 170여 명이 복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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