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국립해양유산연구소, 베트남 빈쩌우만에서 첫 해외 수중유적 조사 실시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베트남국립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5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꽝응아이성 빈쩌우만·쩌우투언해역에서 수중유산 공동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공동수중유산조사는 양국 간 문화유산 분야의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아시아 해상 실크로드의 역사적 발자취를 규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국의 축적된 수중고고학 발굴 기술과 베트남의 풍부한 수중문화유산 환경을 접목한 뜻깊은 국제 협력 사례이자,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외국에서 수행하는 최초의 수중유적 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조사 대상지인 빈
      2026-03-05
    • [영상]"들개가 나타났다"...전남 나주 도심에 '시민 위협' 들개떼 출몰
      전남 나주 도심에서 무리 지어 나타나는 야생화된 유기견, 이른바 '들개'가 출몰하면서 시민과 반려동물을 위협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캄캄한 밤, 나주혁신도시 도심 한복판에서 고양이가 들개 무리에게 쫓깁니다. 고양이가 트럭 아래로 몸을 숨기나 싶더니 곧바로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최근 나주혁신도시 빛가람동과 금천면 일대에서 들개 무리가 출몰하면서 길고양이를 사냥하고 시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한 편의점 점주는 "근처에서 돌보는 길고양이가 들개에 목을 물려 죽었다"며 "이 근처 주민들은 개떼를 다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6-03-05
    • 金총리 "2차 공공기관 나눠 먹기식 지양"...전남광주특별시 '관심'
      김민석 국무총리가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수도권 잔류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오는 7월 출범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김 총리는 5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가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수도권 잔류를 최소화하고 나눠먹기식 분산 배치는 지양하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번 2차 이전은 수도권 1극 체제를 완화하고 인구, 일자리, 자본의 분산을 통해 지역 성장 엔진을 다극화하는 구조 개혁의 일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6-03-05
    • "아이 낳기 무섭다" 산후우울증 7년 새 2.3배 폭증...초저출산 위기 불러
      출산의 축복 뒤에 가려진 산모들의 심리적 고통이 깊어지면서, 산후우울증이 초저출산 위기를 심화시키는 핵심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출산 후 12개월 기준 산후우울증 유병률은 2015년 1.38%에서 2022년 3.20%로 7년 사이 2.3배 급증했습니다. 실제 2023년 아이를 낳은 산모 10명 중 약 7명인 68.5%가 우울감을 경험했다고 답해, 대다수 산모가 정서적 위기 속에서 홀로 고통을 견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모들을 힘들게 하는 주된 요인은 급격한 신체적 변화(88
      2026-03-05
    • 해양경찰정비창 출범식 목포 허사도에서 개최
      해양경찰정비창이 어제(4일) 목포 허사도에서 준공,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착공 3년여 만에 문을 연 해양경찰정비창은 총 18만여 제곱미터의 육상과 해상에 최첨단 플로팅 도크 등 자동화 설비와 80여 명의 전문 정비 인력으로 연간 160여 척의 함정을 정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본원 역할을 담당하는 해경정비창은 서남권 수리 조선 산업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03-05
    • 목포무안신안 주민연대, 주청사 남악 수호 ‘호소'
      목포무안신안 선통합추진 주민연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를 전남도청으로 확정할 것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주민연대는 어제(4일) 전남도청 앞에서 통합청사 남악수호 결의대회를 갖고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 후속으로 마련 중인 법 시행령에 '목포무안신안 통합을 지원한다'는 문구를 반드시 포함할 것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남악 수호'를 위한 10만 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2026-03-05
    • 고흥군, '원인 불명 고사' 과수 농가 피해 신청
      고흥군이 매년 고사하는 과수에 대해 '원인진단 서비스' 신청을 받습니다. 고흥군은 주요 과수로 유자와 키위, 복숭아, 매실 등 일부 농가에서 원인 불명으로 고사하는 사례가 발생해 오는 5월 31일까지 피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농가별 유사 증상에 대한 진단 신청을 받아 시료를 분석한 뒤 결과를 무료로 통보할 계획이며, 맞춤형 발제 및 관리 요령도 함께 안내할 예정입니다.
      2026-03-05
    • "고흥 양식장서 노동 착취…철저한 수사 촉구"
      고흥의 한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가 장기간 노동 착취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는 어제(4일) 고흥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어업 계절노동자로 입국한 필리핀 국적 A씨가 사업주와 불법 브로커들로부터 임금을 체불당하고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A씨가 월급 209만 원을 지급받기로 했지만 '굴 무게'에 따라 수당제를 강요받고 하루 12시간 이상 중노동에도 첫 달 월급이 20만 원 수준에 그쳤다"며 "이는 명백한 근로기준법 및 최저임금법 위반"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2026-03-05
    • 15% 선할인 '부끄머니'...80억원 이틀 만에 완판
      광주 북구에서 발행한 지역화폐 '부끄머니'가 이틀 만에 전량 소진됐습니다. 광주 북구는 80억 원 규모로 발행한 지역화폐 '부끄머니'가 발행 이틀 만인 어제(4일) 오전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북구는 '부끄머니' 구매 시 15% 선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다른 지역화폐보다 높은 할인율이 주민들의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26-03-05
    • "석유화학 비중 90% 여수산단 위기…실질적 대책 마련"
      여수국가산단살리기 준비위원회가 석유화학 산업 구조 변화와 고용 불안에 따른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준비위는 어제(4일) 여수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최근 발표한 대산 1호 프로젝트 재편안은 대기업 중심의 금융 지원에 치우쳐 있다"며 "현장 노동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대책은 전혀 보이질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산산단은 석유화학 비중이 20%인 반면 여수는 90%에 달해 타격이 훨씬 심각할 것"이라며 "무분별한 인력 감축을 방지하고 금융 세제 지원 시 고용 안정 원칙을 준수하는 등 현실적인
      2026-03-05
    • 두바이서 항공기 결항에 '발동동'...광주전남 여성벤처인 17명 발 묶여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 여파로 중동 지역 항공 노선이 마비되면서, 해외 산업연수를 떠났던 광주·전남 여성벤처인 17명이 두바이에 고립됐습니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 소속 회원들은 지난달 25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두바이를 방문했으나, 지난달 28일 사태 발발 이후 항공편이 줄줄이 결항되면서 당초 예정됐던 2일 귀국이 무산됐습니다. 현재 두바이 국제공항은 운영이 제한적인 상태이며, 고립된 회원들은 5일 새벽 출발하는 항공편을 예약하고 대기 중입니다. 하지만 현지
      2026-03-04
    • 46주년 5·18민중항쟁행사위원회 공식 출범
      제46주년 5·18민중항쟁행사위원회가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을 주제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행사위는 오늘(4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시민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출범선언문을 낭독하며 46주년 기념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 "1980년 5월 꽃처럼 쓰러져간 영령들의 용기가 우리에게 뿌리내렸고 이후 내란을 겪으며 광장을 밝힌 '빛의 혁명'으로 피어났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올해 행사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2026-03-04
    • 치매 70대, 이웃 차로 고속도로 역주행...2명 부상
      치매 노인이 이웃 주민의 차량을 몰고 새벽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4일) 새벽 2시 55분쯤 장성군 호남고속도로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을 하던 중 마주 오던 18t 화물차를 피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마주 오던 화물차는 이정표를 들이받은 뒤 멈췄고, 이 사고로 두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치매 증상이 있는 승용차 운전자가 문이 열린 차량에 침입해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04
    • "지역방송의 위기는 민주주의의 위기"...지원책 현실화해야
      【 앵커멘트 】 이재명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5극3특 체제와 더불어, 지역방송의 역할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지역방송의 현실을 외면한 지원책에 대한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지원해 온 지역방송 콘텐츠 경쟁력 강화 사업. 지난 5년간 10개 지역민방과 지역MBC 16개 지부에 2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지원했는데, 연속으로 제작·편성되고 있는 건 10여 개에 그칩니다. 40억 원 안팎에 불과한 예산을 지역중소방송사 30여 곳이 경쟁해서 나눌 뿐
      2026-03-04
    • [지방선거 현장을가다] '노관규vs민주당'…징검다리 4선 도전 속 격돌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의 선거 구도와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순천시입니다. 무소속 노관규 현 시장이 민주당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징검다리 4선에 성공할지가 관심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한 무소속 단체장인 노관규 순천시장. 민선 4·5·8기를 이끈 풍부한 행정경험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징검다리 4선에 도전합니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동욱 전 전남도의회
      2026-03-0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