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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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광주상생카드, 12월 1일 '잠시 멈춤'...예산 소진으로 조기 종료
      광주상생카드 할인지원 판매가 예산 소진으로 오늘(1일)부터 선착순 마감을 끝으로 조기 종료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시비 430억 원을 투입해 10%~13% 특별 할인을 적용한 결과 전년 대비 21% 증가한 7,325억 원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시민과 소상공인의 정책 체감을 위해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을 확보해 2026년 1월 1일부터 할인 판매를 재개하는 등 정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높일 방침입니다.
      2025-12-01
    • '휘어진 채 방치' 화순 풍력발전기 7개월 만에 철거
      전남 화순에서 엿가락처럼 휘어진 채 방치됐던 대형 풍력발전기의 철거 공사가 사고 발생 7개월 만에 시작됐습니다. 사업자 측은 그동안 대형 타워크레인 3대를 설치하고 안전 작업 계획서를 승인받는 등 사전 작업을 거쳐왔으며, 철거는 이번 달(12월) 중순쯤 마무리될 예정이며 공사 완료 후 산림 복구 작업도 진행됩니다. 지난 4월 높이 127m의 풍력발전기 타워가 쓰러지듯 휘어졌지만, 현재까지도 뚜렷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2025-12-01
    • 경사로서 '후진 기어' 뒤 하차했다 3명 사상...70대 송치
      경사로에 주차하면서 제동장치를 제대로 채우지 않아 3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70대 운전자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9월 14일 낮 12시쯤 경북 울주군 청량읍의 한 경사로에서 차량 제동장치를 제대로 채우지 않은 상태로 하차해 3명을 사상케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미끄러진 승용차가 경사로 아래에 있던 행인들을 덮쳐 70대 부부가 숨지고 노점상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출동 당시 해당 차량 기어는 R(후진)단에 들어가
      2025-12-01
    • 尹 '평양 무인기' 재판 오늘 열려...'통일교' 한학자 공판도 진행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둔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외환 혐의 재판이 시작됩니다. 윤 정권과의 '정교유착' 의혹에 연루된 통일교 한학자 총재 첫 공판도 열립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이정엽 부장판사)는 이날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혐의 재판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합니다. 함께 기소된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허위공문서 작성 교사 등 혐의로 법정에 섭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2025-12-01
    • 쿠팡에 "개인정보 갖고 있다" 협박 이메일…돈 요구 없이 보안강화만 요구?
      국내 이커머스 시장 1위 업체인 쿠팡에서 3천만 건이 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쿠팡이 '유출 정보를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2대는 쿠팡이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며 "보안을 강화하지 않으면 유출 사실을 언론에 알리겠다"는 내용의 협박성 이메일을 받은 사실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협박 이메일에는 금전 요구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이메일이 쿠팡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2025-11-30
    • 1인 가구 36.1% 역대 최고... 노인인구 20.1% '초고령사회' 진입
      보건복지부가 오늘(30일) 공개한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24'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사회 구조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음이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1인 가구는 804만 5천 가구로 집계되어 전체 일반 가구 중 36.1%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남성의 1인 가구는 30대에서, 여성의 1인 가구는 60대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인구 고령화 역시 가속화되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선 1012만 명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인구 대비 노인 인구 비율이
      2025-11-30
    • '공사 불가' 광주도시철도 수완지하차도, 노선 변경 등 검토
      광주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구간 중 공사 진행이 막힌 수완지하차도 인근에 대해 광주시가 노선 변경을 포함한 3가지 대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 구간이 고층 건물과 지장물이 밀집해 현행 설계로는 공사를 진행하기 어렵다는 판단해 지하 깊숙이 터널을 뚫는 방식과 노선 변경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하 터널 방식은 기존 개착식 공법을 크게 바꾸는 것이어서 난이도가 높고, 노선 변경 역시 저심도 개착 공사에 따른 지장물 이설 및 제거에 약 350억 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합니다.
      2025-11-30
    • 백년 전통 강진 '가래치기'...후세에 명맥을 잇는다
      【 앵커멘트 】 가을걷이가 끝난 뒤, 저수지의 물을 빼고 대나무로 만든 어구인 '가래'로 물고기를 가둬 잡는 전통 어로 방식인 '가래치기'가 백 년의 세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면서 다음 세대까지도 그 명맥을 이어갈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가을걷이로 물이 빠진 저수지 바닥이 대나무 가래를 든 주민들로 활기가 넘칩니다. 물이 빠진 흙탕물 속을 헤집고 다니며 '가래'를 찍어 누르자, 팔뚝만 한 물고기가 어구에 걸려듭니다. 두 시간이 채 안 돼 고무
      2025-11-30
    • 전남 새청무쌀 잇단 국내외 러브콜에 '행복한 고민'
      【 앵커멘트 】 보급 8년 만에 전남의 주요 벼 품종으로 자리매김한 새청무쌀이 국내 유명 식품기업들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식품 통관이 까다롭기로 이름난 미국과 일본 수출길에, 수출국과 물량도 빠르게 늘리면서 수출선 다변화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올해로 23년째 열린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 뛰어난 밥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새청무 품종으로 생산된 9개 브랜드 쌀이 상을 휩쓸었습니다. 적당한 단맛과 찰기를 가진 새청무쌀에 국내 유명 식품·유통기업의 관심
      2025-11-30
    • 전남도교육청, 학교폭력 대응 ‘경고등’…예산 반토막에 법률지원 인력 0명”
      전남도의회 정철 의원은 내년도 도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관련 예산이 올해 50억 3,000만 원에서 대폭 삭감된 23억 5,000만 원으로 편성돼 학생 보호 체계 전반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학교폭력 상담사 인건비는 전혀 편성되지 않은 반면 교권 보호 전담 변호사는 5명을 두면서 학생 지원 전담 변호사는 한 명도 없는 불균형한 예산 편성을 꼬집었습니다. 정 의원은 학생 보호를 외면한 예산안에 대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25-11-30
    • 전남대, '사망 대학원생' 갑질 교수 1명 '해고'
      전남대학교는 대학원생에게 갑질을 일삼은 교수 2명 중 비전임 교원인 연구교수 A씨에 대해 최고 수위 징계인 '해고'를 결정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대학은 지난 28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고, A씨의 경우 다음달 말 연구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만큼 징계를 먼저 결정했으며 A씨와 함께 가해자로 지목된 전임 교원 B교수에 대해서는 다음 달 징계위를 열 예정입니다. A씨는 지난 7월 전남대 기숙사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된 대학원생의 휴대전화 메모 등에서 B교수와 함께 심각한 갑질을 한 것으로 지목됐습니다.
      2025-11-30
    • 수능 끝난 고3 학생들의 '스무살 준비 프로젝트'
      【 앵커멘트 】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은 학교에 출석은 하지만, 사실상 수업이 이뤄지지 않다 보니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성인이 되기 전 알아둬야 할 소양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들이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퍼스널 컬러에 대해 들어보긴 했지만, 입시 탓에 자신의 퍼스널 컬러 찾는 일은 뒷전으로 미뤄뒀던 학생들. 이제는 직접 얼굴에 색색의 천을 대보며, 자신에게 맞는 톤을 찾아갑니다.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을 앞두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이미지 메이킹
      2025-11-30
    • 무안군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 대응 실무반 본격 가동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을 놓고 무안군이 정부 중재안 대응 실무반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협상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대응 실무반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관련 부서가 참여해 민간공항 선이전, 1조 원 규모 지원 이행 방안, 국가 차원의 인센티브 안 등 3대 핵심 협상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중재안을 큰 틀에서 수용한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 등 3개 지자체는 다음 달 초 첫 TF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25-11-30
    • 여객기 참사 유가족, 대통령실 앞 삭발·밤샘 농성 돌입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발표에 강력 반발하며 내일(1일) 집단 행동에 나섭니다. 유가족 협의회는 그동안 국토부 산하가 아닌 독립 조사 기구로 항철위를 이관할 것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다음 달 공청회 예고를 '졸속 마무리 시도'로 규탄했습니다. 유가족들은 대통령실 앞에서 삭발식과 밤샘 농성에 돌입하며 사고의 진상 규명을 다시 한번 촉구할 예정입니다.
      2025-11-30
    • '과적'종량제봉투에 골병 드는 환경미화원...무게 제한 '무색'
      【 앵커멘트 】 새벽 거리, 환경미화원들은 기준치를 훌쩍 넘긴 종량제봉투와의 씨름을 매일 반복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미화원들의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봉투 무게 기준을 마련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지켜지지 않아 미화원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새벽 시간, 환경미화원이 분주히 움직이며 쓰레기봉투를 청소차에 실어 나릅니다. 대부분 터질 듯 팽팽히 부풀어 있고, 상단에 또 다른 비닐봉투를 덧씌워 테이프로 칭칭 감아 고정해 놓은 '과적 봉투'도 흔히 보입니다. 환경부는 미화원들의 부담을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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