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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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료 권유한 경찰 얼굴에 침 뱉은 60대 집유
      병원 방문 진료를 권유하는 경찰관에게 침을 뱉은 6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 1단독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61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31일 밤 춘천시 한 라이브카페 앞에서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에 침을 뱉어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당시 "치과 진료 특성상 응급실 진료가 불가능하니, 치료가 필요하면 병원에 방문하셔야 한다"
      2025-02-16
    • 윤석열 20일 헌재서 한덕수 대면..내란수괴 형사재판도 시작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국정 2인자인 한덕수 국무총리를 탄핵심판 증인으로 대면합니다. 같은 날 오전에는 윤 대통령의 첫 형사재판과 함께 구속취소 심문도 열립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20일 오후 2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을 엽니다. 헌재는 이날 첫 순서로 한 총리를 윤 대통령 측 증인으로 불러 신문합니다. 윤 대통령 측은 한 총리를 통해 '국정 마비' 등 12·3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다고 기존 주장을 되풀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
      2025-02-16
    • 중증 우울·재발성 우울장애, 최근 2년 새 13% 증가
      한동안 줄어들던 중등도 이상의 우울 경험자와 재발성 우울장애 환자들이 최근 2년 사이 13%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2023년 정신의료기관 입원 환자 가운데 중등도 이상 우울 에피소드 및 재발성 우울장애 경험자는 8,103명이었습니다. 2021년(7,200명)과 비교하면 12.5% 늘었습니다. 중등도 이상 우울에피소드 및 재발성 우울장애 경험자는 2018년 1만 532명에서 2020년 8,143명으로 줄었으나 그 이듬해를 기점으로 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표준질
      2025-02-16
    • '청년 고용한파'…체감실업률·고용률 4년만에 최악
      지난달 청년층(15∼29세)의 체감실업률과 고용률이 약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층의 고용보조지표3(체감실업률)은 1년 전보다 0.8%포인트(p) 오른 16.4%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의 전년 대비 증가 폭은 2021년 2월(26.8%)의 3.7%p 이후 3년 11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고용보조지표3은 노동시장에서 채워지지 못하는 실질적 일자리 수요를 포괄해 나타내는 지표로, 피부로 느끼는 고용 상황을 보
      2025-02-16
    • 무안공항 폐쇄로 운항 중단된 진에어 여객기 내일 운항 허가
      제주항공 참사 이후 한 달 반가량 무안국제공항에서 운항이 중단된 진에어 여객기가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게 됐습니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은 폐쇄 중인 무안공항 활주로를 오는 16일 낮 12시 30분 한시적으로 열어 진에어의 B737-800 여객기(HL8012)가 이동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에서의 항공기 이동은 제주항공 사고 이후 50일 만입니다. 이 여객기는 김포공항으로 이동해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는지 점검 정비를 거친 뒤 비행에 다시 투입될 예정입니다. 해
      2025-02-15
    • 광주경자청, AI영재고 개발계획에 반영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북구 오룡동에 조성 중인 AI융복합지구에 AI영재고등학교 건립이 가능하도록 개발계획을 변경해 고시했습니다. 변경된 개발계획에는 AI영재고 부지 반영, 산업시설용지 위치 변경, 이와 관련된 주요 기반시설계획 변경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광주AI영재고는 북구 오룡동 468번지 일대에 2만 3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개교 예정입니다.
      2025-02-15
    • 전남도 올해 영산강 수질개선에 1천733억 투입
      올해 영산강 수질개선 사업에 1,733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하수처리장 신·증설과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1,683억 원을 투자하고,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하천·하구쓰레기 정화사업에 5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영산강 수질이 광주와 나주 구간을 통과하면서 일부 구간이 4등급까지 악화됨에 따라 나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에 예산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2025-02-15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49재 치러져..유가족 눈물 속 작별
      【 앵커멘트 】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49재 합동위령제가 오늘(15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렸습니다. 유가족과 참석자들은 사고로 희생된 179명의 넋을 기리고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희생자 179명을 추모하는 49재 합동위령제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습니다. 유가족과 시민, 정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위령제는 희생자들을 향한 묵념과 헌화, 추모사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위령제 도중 무대 스크린에 희생자들의
      2025-02-15
    • 금남로 극우 집회에도 '의연'..민주 시민 품격 빛났다
      【 앵커멘트 】 극우 성향 개신교 단체가 5·18 민중항쟁지인 광주 금남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지만, 시민들은 의연하게 대응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광주로 모인 시민들은 극우 집회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맞불 집회를 통해 윤석열 파면 촉구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금남로가 5·18기록관을 중심으로 둘로 나뉘었습니다. 경찰 차벽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찬성 집회가 비슷한 시간대 열렸습니다. 탄핵을 반대하는 극우 집
      2025-02-15
    • 부산 반얀트리 호텔 공사장 화재 "PT룸 인근서 시작" 진술
      6명이 숨진 부산 반야트리 호텔 공사장 화재는 'PT룸' 인근에서 시작됐다는 신고자 진술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5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전담수사팀은 화재 신고자로부터 B동 1층 'PT룸' 인근에서 인테리어 작업을 하던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PT룸'(Plumbing terminal room)은 배관을 관리·유지·보수하기 위한 공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1층 공사 현장에서 배관을 절단하고 용접하던 작업자 6명에 대해 우선 조사를 진행
      2025-02-15
    • 화천 북한강서 60대 시신 발견..경찰 "범죄 혐의점 없어"
      강원 화천군의 북한강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화천군 북한강 붕어섬 인근에 60대 A씨가 떠올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로,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또 극단적 선택 가능성은 현재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2-15
    • '대형 화재 피해' 반얀트리 호텔 공사장은 어떤 곳일까
      6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친 화재가 발생한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호텔 공사장은 올해 5월 개장을 앞둔 곳이었습니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호텔은 부산 기장군 기장읍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만들어지는 시설입니다. 4만 1,270㎡ 부지에 총 195객실과 실내외 온천시설, 갤러리, 레스토랑 등이 들어설 예정이었습니다. 지난해 말 사용 승인이 났고, 인테리어 공사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해당 사업은 2019년 부산도시공사로부터 토지를 낙찰받은 '루펜티스 컨소시엄'
      2025-02-15
    • 광주 금남로서 탄핵 촉구 궐기대회..탄핵 반대 맞서 '맞불집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광주시민사회의 집회가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렸습니다. 윤석열 정권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광주비상행동)은 이날 금남로에서 제14차 광주시민총궐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주최 측은 본 대회가 열리기 이전은 오후 4시 30분 기준 약 2만 명이 참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광주비상행동은 보수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인 금남로에서 탄핵에 반대하는 국가비상기도회를 열자 경찰 차벽을 사이에 두고 '맞불 집회' 성격의 궐기대회를 열었습
      2025-02-15
    • 내연남 극단 선택 도운 女, 항소심서 가중처벌
      내연관계가 발각된 것을 고민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내연남에게 향정신성 의약품을 건넨 50대 여인이 항소심에서 가중처벌을 받았습니다. 14일 광주고법 형사2부(이의영 고법판사)는 자살방조 미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59살 A씨와 69살 B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B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B씨의 진술대로라면 졸피뎀 성분 수면제를 A씨가 건넨 것이 신빙성이 있다"며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향정신성 의약품을 주
      2025-02-15
    • 출생 직후 숨진 아기 여행가방에 4년 방치한 母..징역 4년
      가족들 모르게 출산한 아기가 며칠 만에 숨지자 여행용 가방에 넣어 4년여간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모가 항소심에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진환)는 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치사)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와 검찰이 각각 제기한 양형부당 주장을 모두 기각하고 1심이 선고한 징역 4년을 유지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과거와 가정환경 등을 설명하며 항소심 재판부에 감형을 요청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친모로서 누구보다 아이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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