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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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정명 천년 '소망 등' 점등식 열려
      전라도 정명 천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나주시와 나주문화원, 나주시민 4백 명은 오늘 나주로 142거리에서 지난 여름부터 직접 제작해 온 소망 등 4백 개를 점등하고 전라도 정명 천년의 역사를 기념했습니다. 천년의 자부심을 담은 소망 등은 올해 말까지 142 거리에 전시됩니다.
      2018-10-17
    • '새콤달콤' 나주 추황배..수확 개시
      새콤달콤한 맛이 으뜸인 추황배의 수확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나주시는 올해 폭염으로 추황배 수확일이 평년보다 5일 가량 앞당겨졌다면서, 올해 추황배 수확량을 1천 3백톤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추황배는 농촌진흥청 배연구소가 육성한 우리나라 배 품종으로 못생긴 겉모습과는 달리 당도와 폴리페놀 성분 함유량이 높아, 건강과일로 인기가 높습니다.
      2018-10-17
    • '새콤달콤' 나주 추황배..수확 개시
      새콤달콤한 맛이 으뜸인 추황배의 수확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나주시는 올해 폭염으로 추황배 수확일이 평년보다 5일 가량 앞당겨졌다면서, 올해 추황배 수확량을 1천 3백톤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추황배는 농촌진흥청 배연구소가 육성한 우리나라 배 품종으로 못생긴 겉모습과는 달리 당도와 폴리페놀 성분 함유량이 높아, 건강과일로 인기가 높습니다.
      2018-10-17
    • 쌀 재배 면적 감소.. 쌀값 더 오를 듯
      올해 쌀 생산량 감소로 쌀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 재배 면적이 73만 8천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만 7천 헥타르 줄어들면서 예상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2.5% 줄어든 387만 5천 톤으로 전망했습니다. 생산량 감소 등으로 산지 기준 쌀값은 20kg당 4만 8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29% 넘게 올랐으며 정부는 수급이 불안할 경우 추가 공급 등을 통해 시장 안정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8-10-17
    • 쌀 재배 면적 감소.. 쌀값 더 오를 듯
      올해 쌀 생산량 감소로 쌀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 재배 면적이 73만 8천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만 7천 헥타르 줄어들면서 예상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2.5% 줄어든 387만 5천 톤으로 전망했습니다. 생산량 감소 등으로 산지 기준 쌀값은 20kg당 4만 8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29% 넘게 올랐으며 정부는 수급이 불안할 경우 추가 공급 등을 통해 시장 안정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8-10-17
    • "해외 기업을 노려라" 해외 취업 박람회 잇따라
      【 앵커멘트 】 최근 취업난이 심각합니다. 산업기반이 열악한 광주전남은 더욱 그런데요. 이런 가운데 최근 해외 기업들이 잇따라 광주전남에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린 일본 기업 초청 채용박람회입니다. 건설과 유통, 호텔 관련 일본 중견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최근 노동 연령층이 급감하면서 일본 기업들이 해외 인력을 끌어오기 위해서입니다. 주로 IT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인력을 채용했던 예전과 사뭇 다른
      2018-10-17
    • "해외 기업을 노려라" 해외 취업 박람회 잇따라
      【 앵커멘트 】 최근 취업난이 심각합니다. 산업기반이 열악한 광주전남은 더욱 그런데요. 이런 가운데 최근 해외 기업들이 잇따라 광주전남에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린 일본 기업 초청 채용박람회입니다. 건설과 유통, 호텔 관련 일본 중견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최근 노동 연령층이 급감하면서 일본 기업들이 해외 인력을 끌어오기 위해서입니다. 주로 IT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인력을 채용했던 예전과 사뭇 다른
      2018-10-17
    • 일본 중견기업 채용박람회 광주서 개최..높은 관심
      【 앵커멘트 】 최근 취업난이 심각합니다. 산업기반이 열악한 광주전남은 더욱 그런데요. 이런 가운데 최근 해외 기업들이 잇따라 광주전남에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린 일본 기업 초청 채용박람회입니다. 건설과 유통, 호텔 관련 일본 중견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최근 노동 연령층이 급감하면서 일본 기업들이 해외 인력을 끌어오기 위해서입니다. 주로 IT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인력을 채용했던 예전과 사뭇 다른
      2018-10-16
    • 김석동 "역동적, 대외지향적 경제운용 통해 위기 극복"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대외지향적인 경제운용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오늘 광주은행 초청 특강에서 현재 산업 부문 경쟁력 상실과 청년실업, 고용절벽 등의 경제 문제가 심각하지만 역동적이고 대외지향적인 경제운용을 통해 위기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통일이 되면 오는 2040년 통일한국은 연간 GDP 5조8270억 달러의 세계 6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2018-10-16
    • 김장 채소ㆍ양념류 가격 ↑..소비자 부담도 ↑
      【 앵커멘트 】 쌀쌀해진 날씨에 슬슬 김장 준비하시려는 분들 계실텐데요. 농산물 값이 폭등했던 지난 추석 때보다는 다소 상황이 낫지만, 여전히 채소류와 양념류 가격은 크게 오른 상탭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광주 도매시장에서 판매된 배추 10kg의 평균 가격은 8천 원 선. 평년 가격인 5567원과 비교하면 43.7%나 올랐습니다. 18kg 묶음에 1만 5천 원인 무는 평년 가격 9450원에 비해 6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폭염과 태풍에 집중호우까지 이어지면서 농산물
      2018-10-15
    • 9.13 대책 발표 한 달.. "더 지켜봐야" 관망 분위기
      【 앵커멘트 】 9.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치솟던 광주의 아파트 값 상승세가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특별한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아파트값이 치솟았던 광주 남구입니다. 아파트 단지 주변 부동산마다 거래가 크게 줄었다며 하소연합니다. ▶ 싱크 : 공인중개사 - "거래 완전히 뚝이에요. 아예 전화 한 통화도 없어요. 완전히 싹 가라앉아 버렸어요" 지난달 정부는 과세기준을 내리고
      2018-10-15
    • 9.13 대책 발표 한 달.. "더 지켜봐야" 관망 분위기
      【 앵커멘트 】 9.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치솟던 광주의 아파트 값 상승세가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특별한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아파트값이 치솟았던 광주 남구입니다. 아파트 단지 주변 부동산마다 거래가 크게 줄었다며 하소연합니다. ▶ 싱크 : 공인중개사 - "거래 완전히 뚝이에요. 아예 전화 한 통화도 없어요. 완전히 싹 가라앉아 버렸어요" 지난달 정부는 과세기준을 내리고
      2018-10-15
    • 9.13 부동산 대책 한 달..불확실성 ↑ㆍ관망 분위기
      【 앵커멘트 】 9.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치솟던 광주의 아파트 값 상승세가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특별한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아파트값이 치솟았던 광주 남구입니다. 아파트 단지 주변 부동산마다 거래가 크게 줄었다며 하소연합니다. ▶ 싱크 : 공인중개사 - "거래 완전히 뚝이에요. 아예 전화 한 통화도 없어요. 완전히 싹 가라앉아 버렸어요" 지난달 정부는 과세기준을 내리고
      2018-10-14
    • 전기 무단사용 등으로 5년 동안 1,167억 새나가
      무단으로, 또는 계약을 위반해 전기를 사용해 지난 5년 동안 천억 원이 넘는 전기요금이 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한국전력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부터 지난달까지 무단으로 전기를 사용하거나 계약을 위반해 전기를 사용한 건수가 3만 2천여 건에 이르러 전기료 천167억 원이 샌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요금이 저렴한 농사용 등으로 계약을 맺은 뒤 주택용으로 사용하는 '계약종별 위반'이 전체의 73%로 가장 많았고, 무단 사용이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8-10-14
    • 전기 무단사용 등으로 5년 동안 1,167억 새나가
      무단으로, 또는 계약을 위반해 전기를 사용해 지난 5년 동안 천억 원이 넘는 전기요금이 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한국전력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부터 지난달까지 무단으로 전기를 사용하거나 계약을 위반해 전기를 사용한 건수가 3만 2천여 건에 이르러 전기료 천167억 원이 샌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요금이 저렴한 농사용 등으로 계약을 맺은 뒤 주택용으로 사용하는 '계약종별 위반'이 전체의 73%로 가장 많았고, 무단 사용이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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