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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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먹거리 농작물도 적응해 간다
      농촌진흥청은 소포자배양으로 고온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 돌산갓 품종들을 개발하고 생산력 검정 시험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소포자배양’은 소포자(꽃가루 세포)를 인공 배양하는 것을 뜻합니다. 여수 돌산갓은 돌산, 화양지역에서 많게는 3~4번, 적게는 2번 경작할 수 있어 한 해에 여러 번 심을 수 있는 작목입니다. 여수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매년 보급 품종을 지정해 종자를 채취한 후 농가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많이 보급된 품종이 ‘늦동이’입니다. 농촌진흥
      2023-10-16
    • "인력 빼가기"vs"공개채용"..HD조선 2년 반 동안 경력직 400명↑ 유입
      HD현대그룹 소속 조선 3사로 이직한 경쟁사 인력이 2년 반 동안에만 400명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 5월까지 HD현대 소속 조선 3사(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로 유입된 경력직 인력은 모두 415명이었습니다. 회사별로는 삼성중공업 출신이 180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179명, 케이조선 33명, 대한조선 23명 등이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HD현대로 이직한 인원의 대다수는 경
      2023-10-16
    • 산림조합에 '잠자는 돈' 600억↑.."고객 대부분 고령층이라"
      산림조합에 쌓인 '잠자는 돈' 가운데 고령층 등의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미인출 예·적금 규모가 600억 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산림조합의 미인출 예·적금과 출자금은 모두 722억 원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만기가 끝난지 1년 이상 지난 장기 미인출 예·적금은 672억 원에 달했다. 전체 미인출 예·적금 중 약 40%인 268억 원은 60대 이상 고령 고객이 맡긴 돈이었습니다. 산림
      2023-10-16
    • 카카오 주가 급락 이유 있었다..홍콩 IB 2곳, 560억 원 불법 공매도 적발
      홍콩 소재 글로벌 IB(투자은행) 2곳이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합산 560억 원대 규모의 불법 공매도를 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장기간에 걸친 불법 공매도 행태가 적발된 만큼 과징금 제도 도입 후 최대 규모의 과징금 부과가 예상됩니다. 금융감독원은 향후 여타 글로벌 IB를 대상으로 불법 공매도 조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은 글로벌 IB 2개 사가 주식을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매도하고 사후에 차입하는 방식으로 불법 공매도를 지속해 온 사실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기존 불법 공매도 적발 건이 대부분이 헤지
      2023-10-15
    • 한국 국가채무 비율 빠르게 증가..5년 뒤 비기축통화국 2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2028년 58%에 이르며 비기축통화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아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향후 증가 속도는 비기축통화국 중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정부 당국에 따르면, IMF는 이달 발간한 재정점검보고서(Fiscal Monitor)에서 2028년 한국의 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D2) 비율이 57.9%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비기축통화국 11개국 가운데 싱가포르(170.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일반정부 부채는 국내에서
      2023-10-15
    • "짜다 짜, 소금값"...김장철 소금 대란 우려
      특히 대형마트가 물량 확보에 나서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굵은 소금 소비자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20% 가량 올라 여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소금값 상승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로 인해 수요가 급등한 데다 태풍과 폭우 등 이상 기후로 인해 전년대비 생산량이 감소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롯데마트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PB(자체 브랜드) 상품 '오늘좋은 천일염' 상품 물량을 대량 확보하는 등 가격 잡기에 나섰습니다. 또 다른 대형마트 역시 하루 전체 판매량 대비 3배
      2023-10-14
    • 기름값 상승세 주춤..주유소 휘발유ㆍ경유 14주 만에 하락세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ㆍ경유 가격이 1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8~12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L당 7.7원 내린 1,788.3원이었습니다. 국내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L당 1,867.2원으로 9.6원 내렸고,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1,742.5원으로 18.7원 하락했습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평균 1,795.3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1,761.0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2023-10-14
    • 청년일경험사업 참여기업 “청년 업무역량에 만족한다” 82% 달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진행한 ‘청년일경험사업’의 기업만족도가 8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올해 청년일경험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320여 개사를 대상으로 ‘청년들의 업무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82.0%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보통’이라는 응답이 12.6%, ‘불만족’이라는 응답이 5.4%였습니다. 청년일경험지원사업은 만 15세~34세 청년들에게 취업이나 창업 전 미리 직무를 경험할
      2023-10-13
    • 9월 노동시장 2개월 연속 취업자 증가…고용률과 실업률 각각 역대 최고, 최저
      9월 노동시장은 고용률(63.2%)과 실업률(2.3%)이 각각 9월 기준 역대 최고,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취업자 수도 전년동월대비 30만 9천 명 증가하고 전월대비로도 2개월 연속 증가하였으며, 특히 여성 취업자가 크게 늘면서 고용 호조세를 견인했습니다. 이는 보건복지업·숙박음식업 중심으로 고용개선이 지속되고 건설업 취업자수도 반등한 데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3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2023년 9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023-10-13
    • 자연재해 피해 농가보호 ‘재해보험 특약’ 신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13일 강형석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식품부 규제심사위원회 민간위원, 학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농식품 규제혁신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특히, 농식품 산업 현장에서 제기된 ① 진입, ② 경영개선, ③ 환경, ④ 신산업 등 4대 분야 26개 킬러규제 과제를 집중적으로 개선해 농식품 산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으로, 청년인력 및 귀농인의 유입 촉진을 위해 자금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정식·파종
      2023-10-13
    • "과일 맛을 눈으로 확인하다니 신기하네!"
      농촌진흥청은 소비자가 당도와 산도(신맛) 등 농산물 품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5개 품목의 ‘품질 표시(안)’을 개발, 정책으로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농산물 등급 분류에서는 크기, 모양, 색깔, 포장 내 고른 정도에 따라 ‘특, 상, 보통’을 필수로 표시하고, 추가로 당도 등을 표시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데다, 농산물을 유통하는 농가, 산지유통센터(APC), 전자상거래 업체 등에서는 자체적으로 만든 표시 방법을 쓰고 있어 소비자 혼란
      2023-10-13
    • 한국은행, 못쓰는 동전 팔아 10년 동안 166억 벌었다
      한국은행이 망가져서 다시 쓸 수 없는 동전을 팔아 매년 최소 수억 원대 매출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은의 폐기 주화 매각 대금은 34억 9천만 원이었습니다. 연도별로 보면 2017년 13억 7천만 원, 2018년 4억 7천만 원, 2019년 11억 원, 2020년 6억 6천만 원 등이었고 2021년에는 74억 원에 달했습니다. 한은은 시중에서 동전을 환수한 뒤 훼손, 오염, 소손(불에 타서 부서짐) 등의 이유로 다시 통용하기 부적
      2023-10-13
    • 日,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첫 발생
      농림축산식품부는 일본 환경성이 2023년 10월 4일 홋카이도 비바이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큰부리까마귀)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인됐음을 2023년 10월 12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 시즌(2023년/ 2024년) 들어 일본 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처음 검출된 사례로 과거와 비교해 볼 때 비교적 이른 시기에 확인된 것입니다. 고병원성 AI는 겨울 철새에 의해 국내로 유입되어 가을부터 다음 해 봄까지 이어져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시즌'은 가을 첫 발생부터 마지막 발생까지를
      2023-10-13
    • '대유위니아 법정관리' 광주시 협력업체 지원 방안 모색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광주지역 기업들이 어려움에 빠진 가운데 광주시가 지원 방안 모색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대유위니아 협력업체 기업들과 은행권, 중소기업 관련 공공기관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기업지원 정책자금 50억 원을 긴급 지원과 광주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지원 등을 발표했습니다. 또 피해가 예상되는 협력업체 150여 곳을 상대로 피해 규모를 산정하고 지방세 징수 유예 등 세제 지원 방안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2023-10-13
    • 한국 첫 FTA 체결국 칠레, 20년 새 양국 교역규모 5배 이상 증가
      한국과 칠레 기업인들이 한-칠레 FTA 서명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친환경에너지, 디지털 경제,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미래 경제협력의 발판을 다졌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12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칠레산업협회(SOFOFA), 주한칠레대사관과 공동으로 ‘한-칠레 FTA 서명 20주년 기념 세미나 및 제23차 한-칠레 경제력위원회(이하 경협위) 합동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우현 한-칠레 경협위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칠레는 한국의 첫 번째 FTA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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