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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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급등에 구매 패턴도 변화...고가 라인 매출↑
      최근 코스피가 급등하면서 유통업체의 구매패턴도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코스피가 5,000을 돌파한 지난 4월부터 최근 3개월 동안의 고객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명품 상품군을 중심으로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3개월 매출은 지난해 대비 10% 이상 상승했고, 특히 고전을 면치 못하던 명품 상품군이 15% 이상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매출 상승을 이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명품 상품군 중에서는 가방과 의류, 시계 등 고가 라인 상품군의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는 게 롯데백화점 광주점 측 설
      2026-06-18
    • 전남도, 스페인서 45만 4,000 달러 수출 MOU
      전남도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케이-엑스포 스페인(K-EXPO SPAIN) 2026'에 참가해 10건, 총 45만 4,000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하며 유럽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박람회에선 마린테크노, 이노플럭스, 천연염색 숨, 서광식품, 담우, 푸드파파, 바다소풍, 제이에스코리아 등 지역 우수 중소기업 8개 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1대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현지 소비자에게 전남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또 K-푸드와 뷰티를 넘어 K-컬처에 대한 유럽 소비자의 높은 관심 속에 전남의 식품&
      2026-06-18
    • 중동전쟁 여파 금리↑ 추세...한국도 인상 예고, 환율에도 영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으로 기울며 한미 양국이 나란히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양국 중앙은행은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두고 통화정책 기조 전환을 채비하는 분위기입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이미 여러 차례 다음 달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으며, 금융시장에서는 연내 2회 인상 전망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미 연준은 17일(현지 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 목표 범위를 연
      2026-06-18
    • 김영록 지사 "발전 5사 통합 본사 최적지, 에너지 수도 나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정부가 추진 중인 발전 5사(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통합 본사의 최적지로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나주시를 지목하며 전남 유치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지시에 따라 발전 5사의 통합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통합은 발전 5사 체제의 구조적 비효율을 해소하고 공공 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통합 시 매출 규모는 30조 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통합 관련 용역 중간결과 발표가 임박
      2026-06-18
    • 전남도 고수온·적조 피해 예방 조기 대응 체제 돌입
      전남도가 올여름 고수온과 적조 발생이 예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조기 대응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전남도는 강한 대마난류 영향으로 바다 수온이 평년 대비 1도 이상 높아지고, 장마철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을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사전예찰과 초기 방제 중심의 대응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고수온에 취약한 어류와 전복 양식어가가 밀집한 연안을 '중점관리해역'으로 지정하고 현장대응반을 배치해 집중 지도할 계획입니다.
      2026-06-18
    • 스타벅스 결제액, 반등 한 주 만에 다시 감소
      지난달 '탱크데이' 논란 이후 3주 만에 반등했던 스타벅스의 주간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이 한 주 만에 다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AI 데이터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인 지난 8∼14일 스타벅스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은 227억 6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 주인 1∼7일 242억 1천만 원보다 14억 4천만 원가량 줄어든 수치입니다. 감소율로 치면 약 6.0%에 해당합니다. 스타벅스 주간 결제금액은 지난달 18&sim
      2026-06-17
    • 한은 "종전돼도 물가상승 상당기간 지속...하반기 물가상승률 3% 내외"
      중동 전쟁이 끝나고 유가가 하락해도 소비 개선, 임금 상승 등으로 물가가 쉽게 떨어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한국은행이 17일 전망했습니다. 한은은 이날 발표한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보고서에서 "앞으로 물가는 상당 기간 높은 상승률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향후 물가 여건과 관련,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진전됐으나 물가 상방 압력이 높은 상황으로 진단했습니다. 특히 국제 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정상화되면서 낮아지겠지만, 인프라 복구, 각국 재비축 수요 등으로 하락 속도가 완만할 것이라고 봤습니다
      2026-06-17
    • '취업선호 1위' SK하이닉스 신입사원 수시채용 시작…학력제한 전면 철폐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해 신입사원 채용에서 학력 제한을 전면 철폐합니다. SK하이닉스는 17일 시작한 신입사원 수시 채용부터 기존 채용 공고에 명시하던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지원 가능' 등 학력 자격 요건을 모두 삭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학력 장벽을 허물고, 실제 직무 수행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취지라는 설명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채용부터 지원자의 경험, 직무 역량, 기업문화 적합성 등이 일치하면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하고 합격할 수 있는 구조로
      2026-06-17
    • 구윤철 경제부총리 해남 솔라시도 방문 '기업 간담회'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해남 솔라시도를 방문해 데이터센터 부지등을 살펴보고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구 부총리는 솔라시도 홍보관에서 전력과 용수 공급 능력 등 솔라시도 입지에 대해 보고를 받고 태양광 발전단지와 ESS 현장을 둘러보며 해남이 첨단산업과 재생에너지, 관광을 아우르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도권과 지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유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2026-06-16
    • 종전 MOU·국제유가 하락에도 주유소 판매가 요지부동
      【 앵커멘트 】 전쟁 발발 이후 무서운 기세로 치솟던 기름값이 국제유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요지부동입니다. 정유사의 국내 공급가격과 수출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데다, 국제유가 역시 단기간에 전쟁 전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어려워 고유가로 인한 시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쟁 전까지만 해도 하루 리터당 1원 안팎 오르는 데 그쳤던 광주 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 하지만 지난 2월 28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상황은 급변했습니다. 전쟁 발발 다음 날, 하루 만에 3원 급
      2026-06-16
    • 호남 반도체 투자설에…삼성 준감위 "지방 투자, 정치 논리에 좌우돼선 안 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반도체 지방 투자 논의와 관련해 정치권 논리에 좌우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4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한 반도체 공장 투자 검토가 준감위 검토 사안이냐는 질문에 "실제 투자로 이어지게 된다면 준감위의 논의 사항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정치권 논리에 좌우
      2026-06-16
    • 돌아온 외국인, 3거래일 연속 '사자'…코스피 8,700선 안착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전날 5%대 급등한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8,700선을 넘어섰습니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0.62포인트(2.11%) 오른 8,726.6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0.57포인트(1.76%) 오른 8,696.55로 출발해 8,753.82(2.43%)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또 한때 하락전환하기도 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 소식에 국제 유가가 5% 가까이 급락하면서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훈풍이 국내 증시에도 이어졌습니다. 외
      2026-06-16
    • 日, 31년 만에 기준금리 1%대 진입…한은도 "늦지 않게 금리 인상" 예고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16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며 31년 만에 1%대 금리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전날부터 이틀간 개최한 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현행 '0.75% 정도'에서 '1% 정도'로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정책위원 8명 중 7명이 찬성표를 던졌으며, 1명은 동결 의견을 냈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일본의 기준금리는 1995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일본은행은 2024년 3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이후, 지난해 1월
      2026-06-16
    • '빚투' 차단…인터넷은행 3사, 마이너스통장 한도 제한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증시 호조에 따른 '빚투'(빚내서 투자) 급증세를 차단하기 위해 일제히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 한도를 대폭 축소하거나 판매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대출)의 최대한도를 기존 2억 4,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다음 달부터는 약정 금액이 5,000만 원 이상인 마이너스통장을 연장할 때,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계좌를 대상으로 최대 20%까지 한도를 감액하는 자정 조치도 함께 시행합니다.
      2026-06-16
    • 17일부터 월 소득 519만 원 안 넘으면 국민연금 안 깎인다
      노후 국민연금을 감액하는 소득 기준이 완화돼 앞으로는 월 소득이 519만 원을 넘지 않으면 연금이 깎이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이 노령연금 감액 제도를 개선하는 개정 국민연금법이 1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적정 노후 소득과 기금 재정 간 균형을 위해 1988년 제도 도입 때부터 수급자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 있으면 연금을 감액해 왔습니다. 기존에는 소득이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3년 평균 소득 월액(A값)을 초과하면 노령연금이 최대 15만 원까지 감액됐으나, 앞으로는 'A값+200만 원' 이상인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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