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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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탱크데이' 후폭풍? 스타벅스 2분기 184억 적자
      스타벅스코리아를 운영하는 SCK컴퍼니가 올해 2분기 184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13일 이마트가 발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SCK컴퍼니의 순매출은 7,47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2분기 403억 원이었던 영업이익은 올해 184억 원의 영업손실로 전환됐습니다. 1년 사이 영업이익이 587억 원 줄어든 셈입니다. 실적 부진은 지난 5월 불거진 이른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과 여름철 대표 행사인 '써머 프리퀀시' 미진행 등이 겹친 가운데 나타났습니다. 스타벅스코리
      2026-08-13
    •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객 첫 '세계 1위'... 영국 히스로·싱가포르 창이 제쳤다
      인천공항이 올해 상반기 국제선 여객 수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2001년 개항 이후 처음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6월 국제선 여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늘어난 3,839만 명(잠정치)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는 국제공항협의회(ACI) 잠정 통계 기준으로 전 세계 1,234개 공항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인천공항에 이어 영국 런던 히스로공항(3,779만 명)과 싱가포르 창이공항(3,453만 명)이 각각 2·3위를 기록했습니다.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 수 세계
      2026-08-13
    • 국세청, KB국민은행 특별세무조사 착수… 탈세 혐의 포착
      국세청이 KB국민은행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비정기(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서울시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 조사요원을 보내 세무조사에 필요한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조사4국은 정기 조사 외에 기업의 탈세 의혹 등 비정기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곳으로, '재계 저승사자'로 불립니다. 조사는 올해 연말까지로, 구체적인 사유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국세청은 "개별 납세자에 대한 세무조사 등 정보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2026-08-13
    •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규제 푼다"… 메가 프로젝트 속도 뒷받침
      정부가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규제를 풀어 기업 투자를 지원합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공장 증설 지원 등을 포함해 총 4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1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현장중심 기업투자·혁신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내면서 당장 기업 수요가 있는 현장대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2026-08-13
    • 한전, 2029년부터 호남 반도체 산단에 전력 우선공급
      한국전력이 오는 2029년부터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에 전력을 우선 공급합니다. 기후부와 한전, 전남광주특별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12일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호남권·용인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전력공급 협약'을 맺고, 반도체 산단에 적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각 기관의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호남권 반도체 산단에 2029년부터 초기 전력공급설비를 통해 약 3GW를 우선 공급한 뒤 추가 설비구축을 거쳐 누적 6GW 이상의 전력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2026-08-12
    • '동전주·시총미달' 36개 무더기 관리종목 지정…90일 내 반등 못하면 상장폐지
      동전주와 시가총액 미달 부실기업을 시장에서 솎아내기 위한 상장폐지 요건 강화 조치에 따라 36개 종목이 무더기로 관리종목에 지정됐습니다. 12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장 마감 기준으로 최근 30거래일간 주가가 1천 원 미만에 머물거나 상장유지를 위한 시가총액 기준에 미달한 36개 종목을 관리종목으로 전격 지정 공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를 이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3개, 코스닥 시장 21개 등 총 24개입니다. 동전주 기준에는 걸리지 않았으나 시가총액 기준(코스피 300억 원&midd
      2026-08-12
    • 코스피 3.7% 급등 6,500선 회복…코스닥도 상승 마감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강세 속에 3%대 반등해 6,50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233.51포인트(3.68%) 오른 6,579.04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장과 함께 상승 폭을 키우며 오전 11시 57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코스피는 장중 6,668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이 5~6%대 상승과 함께 장을 이끌며 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며 일주일 만에 6,500선을 회복했습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6.68%, 5.54% 오른 25만
      2026-08-12
    • 한전, 2029년부터 호남 반도체산단에 전력 3GW 우선 공급
      한국전력이 오는 2029년부터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에 3GW의 전력을 우선 공급합니다. 한전은 12일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호남권·용인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전력공급 협약식'을 개최하고, 반도체 산단 적기 전력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전이 참여해 호남권 반도체 산단 전력공급 협약 1건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및 일반산단 전력공급 협약 2건 등 모두 3건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적기 전력공급에 필
      2026-08-12
    • 아시아나, 대한항공과 합병 가결...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
      아시아나항공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한항공과의 합병안을 가결했습니다. 주총에서 합병안이 통과되면서 2020년 11월 시작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과정은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12일 아시아나항공은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석률은 81.9%, 찬성률은 99.3%였습니다. 이번 안건은 지난 5월 14일 체결한 합병계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흡수합병되는 것을 승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양사는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을 공식 출범할 예
      2026-08-12
    • 호남 반도체 메가특구 '주 52시간 예외'…노동장관 "해법 고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호남 반도체 메가특구의 주 52시간 근로제 완화와 관련해 노동자 보호와 기업 생산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해법을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1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호남 반도체 메가특구의 연구직 등에 주 52시간제 예외를 적용할 수 있느냐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아직 정부에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메가특구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며 "노동자도 보호하고 기업의 생산성도 올릴 수 있는 해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6-08-12
    • 대법 "'112조 유령주식 배당오류' 삼성증권, 국민연금에 18억 원 배상하라"
      대법원이 지난 2018년 발생한 삼성증권 배당오류 사태와 관련해 국민연금공단이 삼성증권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민연금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12일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국민연금이 삼성증권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국민연금에 18억 6,000만 원을 지급해야 합니다. 삼성증권은 2018년 4월 6일 직원의 실수로 우리사주에 대해 주당 1,000원의 현금 배당 대신 1,000주를 배당했습니다. 당시 잘못 배당된 주식은 28
      2026-08-12
    • 이자도 못 내는 '깡통대출' 급증...5대 은행 무수익여신 6조 원 넘어
      주요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조차 내지 못하는 가계와 기업 비율이 코로나19 이후 최고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기준금리 인상에 대출 금리가 오르면 한계 차주가 더 늘면서 은행 건전성도 악화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2분기 말 무수익여신 잔액은 총 6조 4,10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말(5조 65억 원)보다 28.0% 증가한 수치로, 이들 은행의 무수익여
      2026-08-12
    • 취업자 10만 명 증가…청년 취업자는 45개월 연속 감소
      취업자가 10만 명 넘게 늘어났으나 고용률은 넉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4년 가까이 감소세를 지속했고, 청년 실업률은 5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청년층 고용 부진은 이어졌습니다. 1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7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3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 8천 명 증가했습니다. 취업자 수는 올해 1~3월 10만~20만 명대 증가세를 이어가다가 4월엔 7만 4천 명으로 둔화했고, 5월에는 오히려 4만 명 줄었습니다.
      2026-08-12
    • 지역 경제계, 군 공항 부지 조기 활용 계획 '환영'
      정부가 광주 군공항 부지의 조기 활용 계획을 제시한 데 대해 지역 경제계가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어제(10일)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의에서 2028년 중순까지 광주군공항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임시 배치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반도체 클러스터가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전환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거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광주경총 등 경제단체들도 호남 반도체 팹이 조성된다면 전남광주 경제 전반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환영했습니다.
      2026-08-11
    •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마감… 삼전·하이닉스 반등 끌어올려
      11일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이 강보합으로 나란히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이날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감이 다시 커지며 하락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장중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3%(45.87포인트) 오른 6,345.5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 호르무즈 해협 관련 갈등 고조 여파로 6,240.06까지 밀렸지만 오전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살아나며 상승 전환했습니다. 7월 말 하루 40조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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