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날짜선택
    • 지역 산학 공동성장 협력포럼...'창업·글로벌 진출' 협력모델 모색
      지역 대학과 기업, 유관기관이 손잡고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 열렸습니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대·남부대·호남대학교 앵커사업단은 23일 오후 광주실감콘텐츠큐브에서 '2026년 지역 산학 공동성장 협력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역 전략산업을 기반으로 한 창업과 투자, 기술사업화 협력모델을 발굴해 광주형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김현수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장과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지역 대학 관
      2026-06-23
    • '9,000 돌파' 코스피, 이번엔 '서킷브레이커' 발동…740포인트 폭락
      23일 코스피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습니다. 지난 8일 이후 2주 만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2시 33분 코스피 시장 매매를 일시중단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지수 대비 8% 이상 하락(1분간 지속)하면 20분간 코스피시장의 매매가 중단됩니다. 서킷 브레이커 발동 당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36.30포인트(8.07%) 하락한 8,378.25입니다. 최근 우리 증시를 이끌어온 반도체 대장주들의 급락에 코스피 지수가 대폭 내려앉았습니다. 삼성전자가 8%, SK하이닉스는 11%대 하락하고
      2026-06-23
    • 코스피·코스닥 동반 매도 사이드카… 증시 5%대 급락
      국내 주식시장이 23일 장중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코스닥 시장과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잇따라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7분 코스닥150 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의 변동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돼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 선물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106.70포인트(6.01%) 하락한 1,667.80이었습니다. 코스닥150 현물지수는 93.26포인트(5.33%) 내린 1,653.67이었습니다. 코스닥
      2026-06-23
    •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高… 자영업자 빚 13% 늘었다
      고금리에 고물가·고환율이 겹친 '3고(高)' 현상 속에 자영업자들의 연체 빚이 12% 넘게 불어났습니다. 연말 특수가 사라지며 매출은 줄고 비용은 늘어 영업이익률도 하락했습니다. 23일 한국신용데이터(KCD)의 '2026년 1분기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개인사업자의 총 대출 잔액은 732조 2,000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약 3조 원(0.4%) 증가했습니다. 은행권 대출은 전 분기와 같았으나, 2금융권 대출이 3조 원 늘었습니다. 연체 금액은 총 14조 6,000억 원으로 전 분기
      2026-06-23
    • 삼성전자 HBM4, 양산 4개월 만에 매출 10억 달러 돌파
      삼성전자의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가 업계 최초로 누적 매출 10억 달러(약 1조 5천400억 원)를 넘어섰습니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공지능(AI) 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함께 HBM4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삼성전자의 관련 실적이 급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HBM4 양산 물량을 출하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현재의 공급 추세를 감안해 기준 시점을 이달 말로 설정하면, 누적 매출은 12억 달러(약 1조 8천500억 원)를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6-06-23
    • '삼전→닉스' 대장주 바뀐 날...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 9,114.55 마감
      25년 만에 코스피 1위 종목이 삼성전자에서 SK하이닉스로 바뀐 22일, 코스피 지수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62.13포인트(0.69%) 상승한 9,114.5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100포인트 가까이 하락해 8,955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시작 30분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외국인이 2조 2,500억 넘게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2조 1,600억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SK하이닉스가 5.61% 급등하며 291만 9,000까지 치솟은 반면 삼
      2026-06-22
    • 5극 3특 지역성장의 거점, 조선 산단을 M.AX로 잇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2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조선 업종을 주력으로 하는 3개 산업단지(대불, 명지녹산, 군산)의 MINI 얼라이언스 합동 간담회를 개최해 조선업 M.AX 추진전략과 산단 간 연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선산업은 대형조선사부터 중·소형조선, 기자재, 협력업체까지 함께 움직이는 대표적인 공급망 산업으로, 5극3특 지역성장 전략을 뒷받침할 수 있는 대표 산업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3개 산단은 조선 공급망의 주요 기능을 분담하며, 5극3특 권역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2026-06-22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코스피 시총 1위 등극
      SK하이닉스가 장중 상승폭을 키우며 삼성전자(보통주 기준)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로써 25년 7개월 만에 코스피 '왕좌' 교체가 이뤄진 모습입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1분 기준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2,084조 6,54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같은 시각 삼성전자 시가총액(2,084조 1,983억 원)보다 4,561억 원 많은 상태입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약 25년 7개월 만에 코스피 시총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1999년 7월 29일 처음으
      2026-06-22
    • 한국 선박 2척 호르무즈 빠져나와...美·이란 종전 합의 후 첫 사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기로 하면서, 해협 내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 두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왔습니다.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첫 사례입니다. 해양수산부는 22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두 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은 한국 선사가 운용하지만, 한국인 선원이 승선하지는 않았고 목적지도 한국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수부는 "현재까지 선박이 위험 구역을 완전히 통과하지 않았다"며 "
      2026-06-22
    • 본격 폭염 앞두고 3분기 전기요금 동결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다음 달부터 적용되는 3분기(7∼9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됩니다. 한국전력은 3분기에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 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으로 구성됩니다. 이 가운데 단기적인 에너지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연료비 조정요금의 기준이 바로 '연료비 조정단가'입니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최근 3개월간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 상황을 종합해 kWh당 &plus
      2026-06-22
    • 월급 500만 원 시대?…제조업 24%·보건복지 5% '임금 격차'
      월평균 임금이 500만 원을 넘는 임금근로자의 규모와 비중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 양대 산맥인 제조업에서는 4명 중 1명꼴이지만 보건·사회복지업에선 5%대에 그치는 등 임금 격차도 컸습니다. 22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10월) 임금근로자 2,248만 8,000명 가운데 최근 3개월 월평균 임금(상여금 포함·세전)이 500만원 이상인 근로자는 371만 3,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에서 차지하는
      2026-06-22
    • 계란값 고공행진 계속...다른 축산물 가격도 벌써부터 '들썩'
      【 앵커멘트 】 계란값이 한 판에 만 원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밥상물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다른 축산물 가격도 벌써부터 들썩이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대형마트. 소비자들이 계란 코너를 보기만 하고 지나칩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영향으로 계란값이 고공행진을 하는 이른바 '에그플레이션'이 심화하면서 계란을 선뜻 집어들지 못하는 겁니다. 30구 한 판에 6천 원대인 할인 품목은 개점 한시간이면 동 나고, 할인 품목을 제외하면 유정란은 만 2천
      2026-06-21
    • '동전주 퇴출' 카운트다운...상장사 219곳 상폐 위기
      다음 달부터 주가 1천 원 미만인 이른바 '동전주'를 대상으로 한 상장폐지 규정이 시행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 상장사 219곳이 해당 기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상장사 2천877개사의 7.6% 수준으로, 코스닥 148곳, 코스피 42곳, 코넥스 29곳이 포함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천 원 미만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이후 90거래일 중 45거래일 연속 1천 원 이상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올해 4분기부터
      2026-06-21
    • 국제유가 30% 급락해도 주유소는 2천원대…체감 인하 '깜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로 국제유가가 최근 한 달간 30% 급락했지만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여전히 2천원대에서 요지부동입니다. 국제유가 하락분이 국내 가격에 반영되기까지 3주 가까운 시차가 존재하는 데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료 부과를 검토하고 있어 국내 유가가 전쟁 전으로 돌아가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싱가포르 현물시장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5월 20일 배럴당 106.60달러에서 6월 19일 73.61달러로 한 달간 30.9% 급락
      2026-06-21
    • 전남 6차산업 우수제품, 중국·일본 수출길 넓힌다
      전남지역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기업이 국내외 바이어 품평회를 통해 116만 달러, 한화 약 18억 원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하고 중국·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36개 기업이 참가한 품평회는 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협회 주관으로 전남 6차산업 인증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진행됐으며, 15개 기업 제품이 해외 바이어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바이어들은 중국 시장에서 건강·발효·전통식품 수요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함초, 김부각, 약과, 벌꿀
      2026-06-2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