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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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판 뉴딜사업에 전남 핵심사업 반영돼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에 전남의 핵심사업인 블루이코노미 프로젝트가 대거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SOC 디지털화 등 시대 흐름에 맞춰 정부가 한국판 뉴딜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발맞춰 청정전남 블루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들이 정부 계획에 대거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개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0-05-26
    • 강진 다산청렴연수원ㆍ청소년수련관 개관
      공무원교육시설인 다산청렴연수원과 청소년수련관이 강진에 문을 열었습니다. 다산청렴연수원은 3층, 41실 규모로 200여 명을 교육할 수 있는 교육관으로 조성됐으며 강진의 대표 교육과정인 다산청렴교육을 전국의 공무원과 교육공무원에게 실시하게 됩니다. 같은 부지에 조성된 청소년수련관은 3층 규모로 지역 청소년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문화 창작·예체능 활동의 중요 무대로 활용됩니다.
      2020-05-26
    • '코로나19 확산 우려' 무안연꽃축제 취소
      무안군이 오는 7월 개최할 예정이었던 무안연꽃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은 최근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고 이태원발 클럽 집단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축제를 개최할 경우 밀접접촉으로 집단 감염이 우려돼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산백련지와 황토 갯벌 랜드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방문 인증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비대면 온라인 홍보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2020-05-26
    • 해남 닭 요리 밀집촌, 남도음식거리 조성
      해남의 대표 먹거리인 닭 코스 요리를 주제로 남도음식거리가 조성됩니다. 해남군은 전라남도의 올해 남도음식거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음식거리 인프라 구축과 주민교육 등에 10억 원을 투입해 지역의 대표 음식거리로 육성합니다. 해남군은 특화음식을 개발해 인근에 고산윤선도 유적지와 대흥사, 해남미남축제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2020-05-26
    • 광주 상생일자리재단 추진단 출범..갈등 해소될까?
      【 앵커멘트 】 한국노총이 광주형일자리 사업 불참을 선언했다가 복귀한 계기, 바로 상생일자리재단 설립 때문이었는데요 광주의 노동 정책을 총괄하는 상생일자리재단을 설립하기 위한 추진단이 오늘 출범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3,2,1~(3~4초) 상생일자리재단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추진단은 내년 출범 예정인 일자리재단의 세부 기능과 역할을 설계합니다. 일단 재단 설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과 행정안전부와의 협의 등에 본격 나설 예정입니다. ▶
      2020-05-26
    • 광주 상생일자리재단 추진단 출범..갈등 해소될까?
      【 앵커멘트 】 한국노총이 광주형일자리 사업 불참을 선언했다가 복귀한 계기, 바로 상생일자리재단 설립 때문이었는데요 광주의 노동 정책을 총괄하는 상생일자리재단을 설립하기 위한 추진단이 오늘 출범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3,2,1~(3~4초) 상생일자리재단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추진단은 내년 출범 예정인 일자리재단의 세부 기능과 역할을 설계합니다. 일단 재단 설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과 행정안전부와의 협의 등에 본격 나설 예정입니다. ▶
      2020-05-25
    • 정치 9단 박지원 금귀월래 마감 '지구 11바퀴 거리'
      '정치 9단' 민생당 박지원 의원이 12년간 지역구에서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에 여의도로 돌아오는 이른바 '금귀월래'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박 의원은 이달 임기 만료에 따라 지난 24일 마지막 금귀월래를 마쳤는데 2008년부터 12년간 624회, 43만 6,800km의 대장정으로 지구 11바퀴를 도는 거리를 기록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민주당 김원이 당선자에 밀려 5선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2020-05-25
    • 광주 상생일자리재단 추진단 출범
      광주 노동 정책을 실질적으로 주관할 상생일자리재단 설립을 위한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25일 출범식을 가진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추진단은 광주광역시청 2층에 마련됐으며 내년 출범 예정인 상생일자리재단의 기능과 역할을 설계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추진단은 현재 4급의 전문 임기제 보좌관과 직원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보수 추진단장은 현재 공모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2020-05-25
    •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 상가 면적 확대
      표류하고 있는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상가 허용 면적이 확대됐습니다. 광주시는 민간 사업자들이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사업 참여를 외면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기존 상가 면적을 2만 4,000여㎡에서 2배 가량인 4만 8000여㎡로 확대했으며 150실 이상 규모의 특급호텔을 건립하는 조건을 내세웠습니다. 또 입찰 과정에서 상가 면적을 줄이는 업체들에 대해서는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공공성을 확보하고 의류시설은 1만 9,000여㎡ 이하로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2020-05-25
    • 광주ㆍ전남 유흥업소 700여 곳 집합금지 명령 연장
      광주와 전남 유흥업소 700여 곳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12일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 확산을 우려해 발표한 광주 701곳, 전남 18곳의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 기간을 다음달 7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시도는 광주전남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자 업소들의 운영난 등을 고려해 집합금지 명령 해제를 검토했지만 정부의 유흥시설 방역 수칙 추가 발표에 따라 행정명령을 연기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행정 명령을 내린 뒤 합동 단속을 벌여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2020-05-25
    • 5/25(월) 모닝 타이틀+주요뉴스
      1. (GS건설 주민과의 약속 외면 '논란') GS건설이 지역 주민과 약속한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아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사업 허가에 도움까지 준 주민들이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하고 있지만 기다리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2. (코로나 여파..기아차 광주2공장 또 휴업) 기아차 광주2공장이 오늘(25)부터 닷새 동안 휴업에 돌입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영업망 운영에 차질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3. (광주 '클린로드' 운영 시작, 효과 있을까) 미세먼지와 열섬 현상을 차단하기 위
      2020-05-25
    • '코로나19' 여파 기아차 광주2공장 오늘부터 닷새간 휴업
      기아자동차 광주2공장이 오늘(25) 부터 닷새간 휴업합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수출용 쏘울과 스포티지 차량을 생산하는 2공장의 생산라인에 대해 닷새간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영업망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수출용 차량 생산을 조절하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2020-05-25
    • 미세먼지ㆍ열섬 차단 클린로드 효과 거둘까?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미세먼지와 열섬 현상을 차단하기 위해 클린로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주요 도심 도로에 지하수를 뿌려 미세먼지를 세척하고 아스팔트 도로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 장치인데요. 실제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도로 중앙선에서 일제히 물줄기가 분사됩니다. 비가 내린 것처럼 도로 전체가 금세 물에 젖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유출되는 지하수를 이용해 도로를 세척하는 클린로드 시스템입니다. 도로 위 미세먼지를
      2020-05-24
    • 미세먼지ㆍ열섬 차단 클린로드 효과 거둘까?
      【 앵커멘트 】 도로 중앙선 한가운데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 이번 달부터 가동이 시작된 클린로드 시스템입니다. 미세먼지와 열섬 현상을 차단하기 위해 광주시가 도입했는데요. 실제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김재현 기자입니다. 【 기자 】 도로 중앙선에서 일제히 물줄기가 분사됩니다. 비가 내린 것처럼 도로 전체가 금세 물에 젖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유출되는 지하수를 이용해 도로를 세척하는 클린로드 시스템입니다. 도로 위 미세먼지를 제거하거나 여름철
      2020-05-24
    •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민자 개발 방식 재추진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이 민자 개발 방식으로 다시 추진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어등산 관광단지를 조성할 민간사업자를 재공모하기로 했으며 주민 공청회를 통해 각계 단체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사업성과 공공성 조건을 조정할지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시는 지난 2005년 관광단지 조성 계획을 세운 뒤 3차례 사업자 공모에 나섰지만 협상 과정에서 사업성 부족 등의 논란을 빚어지면서 아직 사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올해 초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가 취소된 서진건설이 광주시와 도시공사를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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