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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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6명 이상반응 증상 경미..오늘까지 접종 중단
      코로나19 백신 접종 나흘 째를 맞는 광주ㆍ전남에서는 이상반응 6건이 발생했지만, 모두 경미한 증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에서는 1명이 발열, 1명이 국소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고, 전남은 20대 4명이 발열 증상을 보였지만 현재는 모두 정상으로 돌아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휴기간인 29일과 3.1절인 1일까지 이틀간 광주시와 전남도 모두 백신 접종을 중단한 가운데, 지금까지 광주에서는 접종 대상의 30%인 3,200명, 전남은 14%인 2,400명의 접종을 마쳤습니다. 한편, 28일 광주에서는
      2021-02-28
    • 광주 사직공원에 2023년 상설 공연장 만들어진다
      광주 사직공원에 상설 공연장이 만들어집니다. 사직공원 상설 공연장은 지난 86년까지 수영장으로 이용됐던 3,200㎡ 부지에, 600~900 명이 들어갈 수 있는 잔디광장 형태의 객석과 야외무대, 주차장 등이 만들어집니다. 광주시는 올 하반기에 설계에 들어가 2023년까지 190억을 들여 조성할 계획입니다.
      2021-02-28
    • 3/1(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내일 개학..준비 분주ㆍ대학가 활기) 각급 학교가 내일 개학합니다. 대면수업 확대에 따라 방역 등 준비가 분주한 가운데, 대학가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2.(봄기운 '물씬'..봄꽃, 이 달 중순 개화)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나무시장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광주ㆍ전남지역에서는 나리와 진달래, 벚꽃을 이달 중순 쯤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3.(한전공대ㆍ여순 특별법, 3월 처리 촉각) 3월 임시국회가 내일부터 열립니다. 내년 정상 개교를 위해서는 반드시 통과돼야 하는 한전공대
      2021-02-28
    •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 용역 착수..2024년 완공 목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산으로 추진하는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정부의 투자심사를 통과한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 계획 용역에 들어갔는데, 오는 202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국비 102억원 등 370억원을 투입해 남부대에 연면적 8,755㎡,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는데, 수영 풀과 스포츠 기념관, 지원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2021-02-28
    • 전남 일신방직 인근 주민 '주민 없는 개발 반대'
      광주 임동의 방직공장 인근 주민들이 최근 개발 논의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임동 방직공장 이전 주민협의체는 입장문을 내고, 방직공장 개발 논의에 시민단체와 외부세력이 포함돼 역사 유산 보존이라는 명목만 내세우다 개발 계획이 또 무산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주민협의체는 다음 달 4일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면담을 요구하고, 주민의견 없는 전문가 단체들의 일방적인 보존 논의는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1-02-27
    • 문화전당 특별법, 국회 통과
      【 앵커멘트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가기관 지위 유지 등 정상화 길이 열림에 따라 국가 균형 발전과 아시아 국가 간의 유대 협력, 문화콘텐츠 개발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다만, 250명에 이르는 아시아문화원 직원들의 고용은 갈등의 불씨로 남았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안승순 기자입니다. 【 기자 】 아시아문화전당의 정상화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처리됐습니다. 본회의 전에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에서
      2021-02-26
    • 2/26(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백신 접종 시작.. 일상 회복 위한 '첫걸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광주와 전남에서도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2.(아특법 국회 통과.. 고용 승계 혼란 불가피) 문화전당 특별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문화원 직원들의 고용 승계 조항이 삭제돼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3.(진화하는 보이스피싱.. AI로 막는다) 최근 보이스피싱이 급증하고 수법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AI 프로그램까
      2021-02-26
    • 문화전당 특별법 개정안 통과..정상화 탄력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본회의에 상정된 아문법 특별법 개정안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돼 박근혜 정부에 의해 위상이 훼손된 지 5년 만에 원상회복됐습니다. 특별법의 주요 내용은 아시아 문화전당 운영조직이 국가 소속기관으로 남고 국비지원도 2031년까지 5년 연장됐습니다. 한편, 250명의 아시아문화원 직원은 희망할 경우 수익사업을 맡을 신설 아시아 문화전당 재단의 정원 내에서 고용이 승계되지만, 국가 기관인 전
      2021-02-26
    • 지역업체는 참여도 못한 무늬만 광주 공공배달앱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지역 소비자와 자영업자의 상생을 위해 오는 7월 공공배달앱을 출시합니다. 최근 개발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는데, 지역업체는 배제된 채 대기업 자회사가 운영하는 기존 배달앱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늬만 공공배달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AI 창업센터에 입주한 청년창업 기업입니다. '다댐'이라는 배달앱을 만들어 지난해 11월부터 대학가 주변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가맹점 수수료뿐 아
      2021-02-25
    • 문화전당 특별법, 내일 오전 법사위 열고 다시 논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이 논란 끝에 내일 26일 오전 다시 국회 법사위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오늘 25일 전당을 국가기관으로 유지하기 위한 문화전당 특별법에 대한 심의에 나섰지만, 고용 승계 문제 등 일부 쟁점에 대해 여야 간 이견을 보이면서 내일 오전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오후 본 회의가 예정돼 있어, 오전 법사위 결과에 따라 문화전당 특별법의 2월 임시국회 통과 여부가 결정됩니다.
      2021-02-25
    • 2/25(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백신 내일 접종 시작.. 2만 5,000명분 도착)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내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광주·전남에도 2만 5,000여 명 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도착했습니다. 2.(광주 공공 배달 앱 지역업체 배제.. 취지 무색) 오는 7월 출시되는 광주시 공공 배달 앱에 지역업체는 배제됐습니다. 대기업 자회사의 앱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해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3.(문화전당 특별법, 내일 법사위 재논의) 문화전당 특별법에 대한 법사위 심의가 내일로 미뤄졌습니다. 야당의 반
      2021-02-25
    • 지역업체는 참여도 못한 무늬만 광주 공공 배달 앱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지역 소비자와 자영업자의 상생을 위해 오는 7월 공공 배달 앱을 출시합니다. 최근 개발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는데, 지역업체는 배제된 채 대기업 자회사가 운영하는 기존 배달 앱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늬만 공공 배달 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AI 창업센터에 입주한 청년창업 기업입니다. '다댐' 이라는 배달 앱을 만들어 지난해 11월부터 대학가 주변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가맹점
      2021-02-25
    • 광주 국회의원 후원액 1위 송갑석, 2억 9,872만원
      광주 서구갑의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광주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많은 후원액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난해 국회의원 후원금을 보면, 송갑석 의원이 2억 9,872만 원으로 광주 국회의원 8명 가운데 모금액이 가장 많았고, 8명 의원 전체 모금액은 13억 5,575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1대에 국회에 입성한 경우는 모금 한도액이 1억 5천만 원이지만, 송갑석 의원은 유일한 재선으로 2배인 3억 원까지 후원금 모금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2021-02-25
    • 전남-경남 해상경계 분쟁서 전남 승소
      남해안 최대 멸치어장을 둘러싸고 5년간 이어져 온 전남과 경남의 해상경계 분쟁에서 전라남도가 승소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전남과 경남 간의 해상경계 권한쟁의 심판에서 경상남도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여수시와 남해군 사이의 전남과 경남 해상 경계는 1918년 지형도에 기반해 1949년부터 행정 경계로 삼아왔지만, 경상남도는 지난 2015년 12월 두 지역의 해양경계를 허물고 등거리 중간선을 해상경계로 변경해달라며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2021-02-25
    • 민주당 우원식 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필요'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주자인 우원식 의원이 광주를 방문해 군공항 이전 특별법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국가균형발전 특별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처럼 지자체 간 분란만 키우는 군공항 이전 방법이 아니라 전국 12곳의 군공항 이전 특별법을 만들어 국방부와 정부를 압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신안 해상풍력 발전 시설과 한전공대 신설을 통해 전남의 신재생에너지가 국가 에너지 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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