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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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대 쌍촌캠 아파트 승인..2024년 8월 완공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에 지어질 아파트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연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호남대 쌍촌캠퍼스에 903세대 규모로 10층에서 최고 30층 아파트 14개 동과 공원·어린이집·경로당·도서관 등을 건설하는 공동주택 신축공사 사업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쌍촌캠퍼스 아파트는 올 연말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4년 8월 완공 예정입니다.
      2021-07-29
    • 이재명 지사 부인 2박3일 호남 방문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인 김혜경씨가 2박3일 일정으로 광주ㆍ전남 민심 행보에 나섰습니다. 김혜경씨는 광역단체장으로 선거운동에 제약이 많은 이재명 지사를 대신해 옛 전남도청을 방문하고, 전남대를 찾아 대학생들을 만나는 등 적극적인 호남 민심잡기에 들어갔습니다. 내일(30)부터 이틀 동안은 목포 공생원 방문을 시작으로 장흥과 강진의 수해 피해 현장까지 돌며 이재명 지사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2021-07-29
    • 이준석 대표, 30일 전남 방문..'호남 구애' 나선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남을 찾습니다. 이 대표와 정운천 국민의힘 국민대통합위원장 등은 30일 여수와 순천에 있는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에 각각 참배하고 유족회와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어 순천 웃장에서 지역 소상공인들과 만난 뒤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의 호남 방문은 지난달 광주 학동 건물 붕괴사고 분향소 방문 이후 한 달 반 만으로, 최근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선 호남 민심을 되돌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21-07-29
    • 코로나 4차 유행..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코로나 19 4차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광주·전남 소비자 심리지수가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7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103으로, 전월 대비 3.9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소비자들의 현재 경기판단 동향지수와 향후 경기전망 동향지수도 전달 보다 각각 7포인트와 1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2021-07-28
    • 전남도, 다음 달부터 '천 원 여객선' 시행
      전라남도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여객선 천 원 단일 요금제를 시행합니다. 섬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와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천 원 여객선'은 전남도내 1,320개의 운항 구간 중 섬 주민 이용이 가장 많은 932개 전체 생활 구간에서 이뤄집니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섬 주민 5만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에 빠진 거문도와 홍도 등 388개 구간에 대해서도 국비 확보를 통해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2021-07-28
    • 김영록 지사 "지방이양재원 5년 이상 보전해야"
      김영록 전남지사가 재정분권을 추진할 때 비수도권의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민주당 재정분권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교부세는 광역과 기초지자체에 꼭 필요한 자주재원이라며 감소분을 반드시 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2단계 지방이양사업의 재원을 최소 5년 이상 보전하고, 1단계도 이와 연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2018년 재정분권 1단계 시행에 이어 2단계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데, 지방이양에 따른 재원을 3년만 한시적으로 보전하기로 해 비수도권 지역의 반
      2021-07-28
    • 민주당 대선 경선 원팀 협약..네거티브 대신 정책 경쟁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이 공정한 경쟁을 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 6명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선거 원팀 협약식에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 등 네거티브 선거 대신 정책 경쟁을 벌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들은 또 민주당 차원의 경선 후보 간 네거티브 공세에 대한 제재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민주당 주자 중 1, 2위를 달리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사이에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되면서 당 안팎에서 우려와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1-07-28
    • 민주당 경선 정책ㆍ비전 실종..네거티브 공방만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이 네거티브 공방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정책은 사라지고, 표 얻기에만 급급하는 모습에 지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민주당 선관위가 공정 경쟁을 위한 '원팀 협약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진실 공방에 이어 지역주의 공방 등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정책이나 발전 비전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최대 지지기
      2021-07-28
    • 생태계 보고 전남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 앵커멘트 】 전남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다양하고 수많은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보존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섬과 섬 사이로 광활하게 펼쳐진 신안의 갯벌. 최대 40m 깊이의 펄갯벌 등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90종 5만 4,000마리가 넘는 물새들이 방문하는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보성-순천 갯벌은 금강에서 시작한 갯벌 퇴적물의 종착지로, 넓게 발달한 습지와 염생식물 군락을 형성하고 있습니
      2021-07-27
    • 민주당 경선 정책ㆍ비전 실종..네거티브 공방만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이 네거티브 공방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정책은 사라지고, 표 얻기에만 급급하는 모습에 지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민주당 선관위가 공정 경쟁을 위한 '원팀 협약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진실 공방에 이어 지역주의 공방 등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정책이나 발전 비전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최대 지지기
      2021-07-27
    • 전남도, 부동산 보증료 감면..1년 간 306억 혜택
      전라남도가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 보증수수료 감면을 통해 1년 간 306억 원의 혜택을 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부동산 특조법 한시적 시행으로 소유권 이전 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와 협약을 통해 보증에 따른 보수료를 450만 원에서 70만 원까지 낮추고, 등기 수수료는 50%까지 감면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달까지 2만 9,000여 필지에 대한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2021-07-27
    • 민주당 이낙연-이재명, 광주ㆍ전남 민심잡기 총력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이낙연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최대 지지기반인 광주ㆍ전남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광주 방문 이틀째인 이낙연 후보는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표심 이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확고한 근거가 될 수 있도록 헌법에 명료하게 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지사 측은 캠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 의원과 조정식, 정성호, 주철현 의원이 전남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실천하고 돌파하는 리더십을 가진 이재
      2021-07-27
    • 김경진 이어 송기석 전 의원, 윤석열 캠프 합류
      송기석 전 국민의당 의원이 윤석열 대선 캠프에 합류합니다. 윤석열 캠프 측은 윤 전 총장이 송 전 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광주와 전남 지역 총괄을 맡아달라고 제안했고, 송 의원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김경진 전 의원이 윤석열 캠프 상근 대외협력 특보를 맡은 데 이어, 송 전 의원이 윤 캠프에 가세하면서 호남 정치권 인사들의 추가 합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2021-07-27
    • 코로나 격무, 광주·전남 보건소 공무원 100여 명 사직·휴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격무로 인해 광주와 전남 지역 보건소 공무원이 100명 넘게 사직하거나 휴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공개한 '보건소 공무원 휴직 및 사직 현황'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까지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18명이 사직하고 103명이 휴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업무 과중이 원인이었는데, 실제 지난 6월엔 백신 접종 수급 관리 등을 담당하던 담양군 보건소 직원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2021-07-27
    • 민주당 이낙연, '유동인구 늘려야 광주·전남이 산다'
      【 앵커멘트 】 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관광을 통해 유동인구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지역주의 논란에 대해서는 대선 승리를 위해, 서로에 상처 주는 그 어떤 선거운동도 자제해야 한다며 말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낙연 전 대표가 열흘만에 다시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다녀간 뒤 곧바로 텃밭 민심 다지기에 들어갔습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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