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회용 후보는 오늘(11일) 광주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패배와 함께 지난 지방선거에서 37.7%의 낮은 광주 투표율은 정치 상실감에 빠진 광주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당원 참여 플랫폼 구축, 광주형 민주연구원·을지로위원회 구성, 기탁금 원점 논의 등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선거는 지역 의원들이 합의·추대한 이병훈 의원과 평당원인 최 후보간 경선으로 치러지며, 최종 결과는 오는 21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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