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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공소청, '5·18 폭동' 게시글 무죄 판결 상고
      대구지방공소청이 '5·18민주화운동은 폭동'이라는 게시글을 올린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대구공소청은 최근 40대 A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한 대구지법 형사항소2-3부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의견을 게재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판단이었는데, 이를 두고 앞서 대구고법에서 열린 국감에선 재판부가 전두환 발언에 동의한 것과 다름없다며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2026-10-27
    • 광주자동화설비고, 반도체 기대감 신입생 경쟁률 '껑충'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가 전국 마이스터고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는 신입생 64명 모집에 전국에서 314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전국 마이스터고 중 가장 높은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양질의 취업처로 이어지는 우수한 취업 성과와 더불어 서남권 반도체 프로젝트에 따른 인재 양성 기대감이 더해진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2026-10-27
    • 위니아 전 회장 국감 증인 출석 거부...체불 노동자 생계 '막막'
      【 앵커멘트 】 임금 체불 규모만 2,000억 원에 이르는 박영우 전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이 끝내 국회 증인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대주주 일가가 체불 임금을 외면하는 사이, 노동자들은 3년째 생계의 위협 속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3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했던 박영우, 박은진 부녀. 동행명령장까지 발부됐지만, 국감 마지막 날에도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 싱크 : 김정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위원장 - "전화, 문자 및 주거지 방
      2026-10-27
    • 광주시내버스 31일 개편...급행 확대·연결 강화
      광주 시내버스 노선이 오는 31일부터 9년 만에 대폭 개편됩니다. 기존 103개 노선이 115개로 늘어나고, 버스 증차 없이 하루 운행 횟수도 535회 증가하며, 교통 취약지역 19곳에 46.2km의 노선을 확대합니다. 장거리 6개 노선에는 정차하는 정류장을 줄인 급행 방식을 도입하고, 나주혁신도시와 화순 방면 광역급행 노선도 1개에서 3개로 늘립니다. 기존 버스의 번호와 경로도 일부 바뀌는 만큼 이용 전 노선 확인이 필요하며, 시는 11월과 12월 운행 실태를 분석해 불편 구간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2026-10-27
    • [직격인터뷰] '착한 도시 서구' 꿈꾸는 김이강 서구청장
      【 앵커멘트 】 도시를 말할 때 에너지도시, 교육도시, 문화도시 등으로 도시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광주 서구는 독특하게 '착한 도시'를 내세우고 있는데요. '착한 도시 서구'를 꿈꾸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백지훈 기자가 직격인터뷰에서 만나봤습니다. 【 기자 】 Q. 행안부 주민자치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전국 40건 가운데 서구 사례가 5건, 기초 자치단체 중에 가장 많다고요? ▶ 인터뷰 : 김이강 / 광주특별시 서구청장 - "한 지자체에서 5건이나 지금 발탁이 돼서 너무너무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
      2026-10-27
    • '아이들 급식' 놓고 해마다 힘겨루기 '눈살'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급식비를 교부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급식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시와 교육청 간 협약에 의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보니, 아이들의 급식을 놓고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어 교부를 강제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학교 무상급식이 본격 도입된 이후 해마다 분담률 조정을 놓고 씨름을 벌여왔던 옛 광주시와 시교육청. 소모적인 분쟁을 줄이고자 광주시와 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 분담률 조정에 합의했습니다. 기존 7대 3까지 벌
      2026-10-27
    • [기획②]도시철도 2호선, 2035년도 장담 못 한다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발주부터 설계, 공정관리까지 총체적으로 허점을 드러냈다는 기획보도, 26일 전해드렸는데요. 특히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구간의 경우 최근 개통 시점을 6년 연기했는데, 이마저도 불투명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9년 첫 삽을 뜰 당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의 개통 예정 시점은 2023년이었습니다. 하지만 공사 지연이 거듭되면서 개통 시점은 2028년 12월로 늦춰졌고, 2조 1,000억 원대였던 사업비는 3조 2,000억
      2026-10-27
    • 도시철도 2호선, 설계·감리 부실 등 24건 적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감사에서 열차 운행과 안전관리, 공사비 정산 문제 등 24건이 적발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감사 결과, 2호선 1단계는 5분 배차에 필요한 열차가 15편성에서 17편성으로 늘었는데도 이를 반영하지 않았고, 2단계는 특정 운행 조건에서 차내 혼잡도가 201.2%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1단계 무인역 15곳에 승객이 몰릴 때 출입을 통제할 대책이 없었고, 열차 유도시설 일부를 설치하지 않았는데도 준공 처리하는 등 감리 부실도 드러났습니다. 간접공사비 42억 원도 과다 반영됐고, 이 가운데
      2026-10-27
    • 국감서 '반도체 팹' 공방..."조기 조성이 답"
      【 앵커멘트 】 반도체 팹 조성은 지난 한 달간 국회에서 여야가 각 상임위를 넘나들며 공방을 펼칠 만큼 국정감사의 가장 뜨거운 화두였습니다. 정부가 수 차례 추진 의지를 확인하고, 기업도 팹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이제는 조기 착공을 통해 논란을 불식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800조 원이 투입되는 광주 반도체팹 조성을 두고 현실을 무시한 일방적인 추진이라는 야당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들은 국정감사에서 호남을 비롯한 지방 균형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2026-10-27
    • "집주인이 시신 유기 지시"... 비닐·신문 싸인 시신 방치한 2명 경찰 조사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가에서 비닐과 신문에 싸인 채 미라화가 진행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27일 60대 남성 A씨를 사체유기 혐의로, 80대 남성 B씨를 사체유기교사 혐의로 각각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구로구 구로동의 한 주택가 쓰레기 배출 장소 인근에 시신을 유기하고 B씨는 이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이자 B씨는 해당 다세대주택의 집주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날 오전 11시쯤 구로구청 소속 환경
      2026-10-27
    • "조직 늘린 만큼 성과 보여줘야…주민 소득·청년 일자리로 이어져야" [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7일 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광주와 전남의 역사와 음식, 골목 같은 지역 자원을 새로운 콘텐츠로 키우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이러한 자원을 주민 소득과 청년 일자리로 연결하려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할 텐데요. 오늘은 박민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과 함께 지역 자원의 활용 방안과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주요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박민영 의원: 안녕하십니까. ▲ 신민지 앵커: 반갑습니다. 지난 2
      2026-10-27
    • 대법, 김건희 추가 구속영장 발부…올해 말까지 구속 연장
      이달 말 구속 기간 만료를 앞뒀던 김건희 여사의 구속 기간이 올해 말까지 2개월 연장됐습니다. 김 여사의 '매관매직' 의혹 사건 상고심을 심리하는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7일 오후 2시 30분 구속영장 심문을 진행한 뒤 오후 6시 32분쯤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대법원은 구속 사유로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를 들었습니다. 김 여사가 매관매직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만큼, 석방될 경우 도주할 우려가 있다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26-10-27
    • "태극기가 거꾸로"…교과서 이어 국가 자격증까지 '황당한 오류'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급하는 항공 관련 국가 전문 자격증에 잘못된 태극기 이미지가 사용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리꾼들로부터 제보받은 자격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태극기는 태극 문양이 위아래로 뒤집혀 있고, 네 모서리에 있는 건곤감리의 모양과 배치도 잘못 표현돼 있었습니다. 서 교수는 "국가 전문 자격증에 국가를 대표하는 국기 디자인을 엉터리로 삽입해 발급하는 것은 정말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조속히 태극기 디자
      2026-10-27
    • "패딩 꺼내야 하나?"…28일 아침 영하권 '뚝', 곳곳 한파주의보
      28일 아침 내륙 곳곳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하루 사이 5∼10도가량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상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일부 남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0도를 밑돌겠습니다. 파주와 연천, 철원, 제천, 청송 등은 -2도까지 떨어지겠습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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