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실시한 2021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가채점 분석 결과, 수학 가형과 지구과학Ⅰ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들은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등에 따르면 지난 수능에 비해 상당히 어렵게 출제된 수학 가형과 지구과학Ⅰ은 실채점 결과가 발표되면 표준점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각 영역별 1등급 컷은 국어 91점, 수학 가형 88점, 수학 나형 96점 등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국어·수학·탐구 300점 기준으로 전남대 의예과는 282점, 조선대 의예
보건소 공무원을 회의실로 불러 이른바 '황제 독감 예방접종'을 한 목포시의원 4명에 대해 법원이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에 따르면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목포시의원 4명에 대해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시의원들이 여전히 접종 사실을 부인하면서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함에 따라 약식으로 진행된 사건이 정식 재판으로 전환돼 공판절차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광주은행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조선업체 대한조선에 운영자금을 지원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선박 원재료 구입자금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대한조선에 운영자금 212억 원을 지원하고, 오는 8월 추가로 21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1987년 설립돼 해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한조선은 중형탱커선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업쳅니다.
강도 행각을 벌이며 해외 도주를 시도한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해 12월 완도군의 한 주택에 침입해 집주인을 감금하고 현금과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러시아인 29살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불법 체류를 하며 대담하게 범행을 저질렀지만 잘못을 뉘우치는 기색이 없고, 피해자의 고통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양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이 심의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사립학교 시설사업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018년부터 사립학교 시설사업보조금에 대한 심의위원회 심의를 생략한 채, 매년 수십 억 상당의 보조금을 지원해 오고 있어 예산 악용의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의 예산 편성 지침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송정역 일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시범도시가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광주송정역 주변 15만 8,000평 부지에 인공지능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범 실증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조성될 시범도시에는 자율주행 트램과 무인로봇 시설관리, 인공지능 생활가전과 인공지는 CCTV 등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민중당이 당명을 진보당으로 바꾸고 새로운 시·도 당직자를 선출했습니다. 민중당은 진보정당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당명 개정과 전국 동시 당직선거를 거쳐 당원 88.3% 찬성으로 '진보당'으로 당명을 확정했습니다. 새로운 진보당의 광주시당 위원장으로는 전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을 지낸 김주업 위원장이 선출됐고, 전남도당 위원장으로는 금속노조 출신의 김환석 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목포 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됐습니다. 김원이 국회의원이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서는 목포대 의대가 설립되면 신안과 완도, 장흥 등 전남지역 의료 취약 자치단체 8곳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되고 교육부의 연구용역에서도 이같은 경제적 타당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2일 토론회는 목포와 순천이 의대 유치 공동협력 협약식을 맺은 지 한 달도 채 안 된 시점에서 개최되면서 '공동협약'이 흔들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서울 신림선 경전철 운영사업에 참여합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현대로템 컨소시엄은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가 시행하는 신림선 경전철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림선 경전철은 여의도에서 서울대까지 운행하는 신설 노선으로 총사업비는 3천7백억원이며 광주도시철도공사가 4년1개월간 운영과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됩니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에 대한 재판에서 5·18 당시 헬기 조종사가 증인으로 출석해 헬기 사격은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번 재판에는 전두환 씨가 재판부로부터 불출석 허가를 받고 출석하지 않았고 당시 계엄사령관 등 군 지휘부 2명은 수취인불명 등의 사유로 소환장이 전달되지 않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출석한 당시 203항공대 대대장은 당시 자신의 헬기에서는 사격이 없었고 다른 헬기에서도 사격을 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순천시와 거붕그룹이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유치를 위한 협의서를 교환했습니다. 협의서에는 순천 신대지구에 7백 병상급 의료기관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실무 검토를 시작하고, 1년 안에 의료기관 유치를 위한 본 협약을 체결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대형 의료기관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은 전남 동부권 주민들에게 큰 선물이라며 병원 개원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정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식사 자리를 만든 혐의로 조충훈 전 순천시장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3월 순천의 한 식당에서 30여 명에게 식사를 접대하며 4.15 총선 소병철 민주당 예비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요청한 혐의로 조 전 시장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당시 소병철 후보도 식사 자리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은 소 의원에 대해선 혐의 적용이 어렵다고 보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지난 4월 지역 금융기관의 기업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4월 예금은행의 여신액은 1조 2,600억원으로, 전달보다 5,400억 원이 늘었습니다. 비은행예금기관의 여신도 6,200억 원으로 전달보다 2,600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영업 활동이 위축되면서 자금난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대출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