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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제명은 또 다른 계엄 선포...재심 신청 안 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당원 게시판 사건'으로 자신을 제명한 데 대해 "계엄을 극복하고 통합해야 할 때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또 다른 계엄이 선포된 것"이라고 14일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국회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갖고 "윤리위는 계엄을 막고 당을 지킨 저를 허위 조작으로 제명했다"면서 "국민, 당원과 함께 이번 계엄도 반드시 막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윤리위 결정은 이미 정해 놓고 (결론을) 끼워 맞춘 것"이라며 "이런 윤리
      2026-01-14
    • 안병훈, PGA 떠나 LIV로…‘코리안GC’ 캡틴 맡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어온 안병훈(35)이 2026시즌부터 LIV 골프로 활동 무대를 옮깁니다. LIV 골프는 13일(한국시간) 기존 '아이언헤드GC(Iron Heads GC)'의 팀명을 '코리안GC(Korean GC)'로 변경한다고 발표했고, 안병훈을 비롯해 송영한(35), 김민규(25)가 2026시즌 LIV 무대에서 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리안GC는 안병훈이 '캡틴'을 맡고, 기존 아이언헤드GC 멤버인 대니 리(뉴질랜드 교포·36)가 함께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IV 골프는 개인전과 함께
      2026-01-14
    • 고흥군, 예비 부부에 예식 비용 최대 100만 원 쏜다
      전남 고흥군이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에 예식 비용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고흥군은 관내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하는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100만 원, 관외 예식장의 경우 50만 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신청 대상은 49살 이하 예비 부부로, 최초 1회만 지원됩니다. 부부 중 1명 이상이 고흥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결혼식 기준 한 달 전부터 3개월 이내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관련 서류(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청첩장,
      2026-01-14
    • 여수해경, 작년 해양오염 37건...원인은 '부주의' 40%·'해난' 32%
      전남 동부 지역 해양오염 사고가 지난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동부 바다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은 37건으로, 전년보다 3건이 늘었습니다. 오염물 배출량도 약 5.36㎘로 전년과 비교해 1.96㎘가 증가했습니다. 해양오염 원인은 인적 요인에 의한 부주의 사고가 15건(40.5%)으로 가장 많았고, 침수·침몰 등에 의한 해난사고가 12건(32.5%)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 돌산 8건(21.6%), 고흥과 여수 외곽 지역 7건(19%), 국동항 6건(16.2%
      2026-01-14
    • "조부모와 함께 한 따뜻함" 익명 기부천사, 100만 원 전달
      전남 순천시 남제동에 날개 없는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14일 남제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한 익명의 기부자가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100만 원을 전하고 떠났습니다. 이름이나 주소 등 개인정보를 모두 밝히지 않은 이 기부자는 "어릴 적 남제동 조부모님의 집에서 보냈던 시간들이 지금까지도 마음속에 따뜻하게 남아있다"면서, "그 시절의 기억이 떠올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기부금은 가정위탁세대 아동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세대에 겨울
      2026-01-14
    • '순금' FIFA 월드컵 트로피 4년 만에 방한...16일 공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가 4년 만에 한국 팬들을 찾습니다.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14일 "FIFA 월드컵 트로피가 오는 16일 전세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국내에 들어오는 트로피는 2026 FIFA 월드컵 우승국에 수여될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입니다. 트로피가 한국을 찾는 것은 2006년, 2010년, 2014년, 2022년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트로피는 16일 미디어 공개 행사를 통해 대중에 처음 공개됩니다. 이어 17일에는 서울 용산구
      2026-01-14
    • 李대통령 "간첩조작 등 불행한 역사로 상처받은 분께 다시 사과"
      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재일동포들이) 불법계엄 사태 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수많은 불빛을 밝히는 데 함께했다"며 "노고와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같이 언급한 뒤 "모국에 대한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며 "한일 간 불행한 과거 때문에 수천 년에 이르는 아름다운 교류의 역사가 제대로 기억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며 "참으로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일본 거주 국민을 간첩으로 몰
      2026-01-14
    • 12·29 여객기 참사 항공기 엔진, 사고 전 '강제 안전 개선 조치' 5회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항공기에 장착된 엔진 기종이 사고 이전 '강제 안전 개선 조치'를 4년간 모두 5차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준호(광주 북구갑)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737-800 항공기에 장착된 엔진 기종이 2020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강제 안전개선조치를 5차례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항공기 안전개선조치는 리콜(제작결함시정)과 유사한 개념으로, 감항성개선지시서(AD)라고 하며, 이는 항공기, 엔진 등의 불안전한
      2026-01-14
    • 교원그룹 해킹...서버 600대·이용자 960만 명 피해 추정
      구몬학습·빨간펜 등 교육사업 업체인 교원그룹의 해킹사고로 가상서버 600여 대와 서비스 이용자 960여만 명이 피해 영향권에 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1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교원그룹 8개 계열사 전체 800대 서버 중 가상 서버 약 600대가 랜섬웨어 감염 영향 범위에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업 관리 시스템, 홈페이지 등 주요 서비스 8개 이상에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단은 교원그룹 8개 계열사 전체 이용자 1,300만 명(중복 제거 시
      2026-01-14
    • 나광국 도의원 "광주·전남 통합, 군공항 이전 보상 의무 반드시 승계돼야"
      전라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과정에서 기존 민·군 공항 이전 협의에서 약속된 광주시의 이전 보상 책임을 통합 주체가 승계하는 구조가 반드시 명문화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의원은 13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 통합 간담회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을 둘러싼 무안과의 협의 과정은 광주와 전남이 갈등을 넘어 초광역 협력으로 나아가게 된 출발점이자 오늘날 통합 논의의 단초였다"며, "이 협력이 가능했던 이유는 광주시가 이전 비용과 보상을 책임지겠다는 명확한
      2026-01-14
    • 목포시 근현대 역사 담은 향토유산 4건 신규 지정
      근현대 목포의 역사와 시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향토유산 4건이 신규 지정됐습니다. 목포시가 지정한 향토유산은 △목포 금화동 3-8번지 가옥 △목포 정명여학교 구 선교사 사택 2동 △목포 북교동 143-2번지 가옥 △연산배수지 등 총 4건으로, 주거·교육·도시기반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근현대 유산이 고루 포함됐습니다. 금화동 3-8번지 가옥은 1936년경 건립된 근대 가옥으로, 일제강점기 일본식 주택 양식에 서양식 응접실이 결합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입니다. 일부 증축으로 인한 변형은 있으나, 해방
      2026-01-14
    • "아버지라 불러" 미성년자 성폭행한 前 충주시 공무원에 징역형 집행유예
      미성년자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전직 충북 충주시 공무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는 14일 선고 공판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 등 간음 혐의 등으로 기소된 56살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5년간 아동·장애인 또는 장애인·청소년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나이와 기혼 여부를 속이고 성관계를 했다"며 "또 피해자에게 수
      2026-01-14
    • 문인 광주 북구청장, 출판기념회 연기…"시도통합 집중"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이 광주시장 선거 출마 계획을 철회한 데 이어 자신의 출판기념회를 연기했습니다. 문 구청장은 14일 입장문을 내고 "오는 18일 예정된 출판기념회를 당분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구청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 매진하고 자신이 30여 년 쌓아 온 행정 노하우를 토대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문 구청장은 "시도통합이 자치단체장 선거의 유불리로 활용되어서는 안된다"며 "'광주와 전남 시도통합이 이루어지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확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명
      2026-01-14
    • 장모에 어린 자녀까지 동원해 상습 고의 사고 낸 '가족 보험사기단'
      미성년 자녀들을 태운 채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 낸 가족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40대 부부와 60대 장모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경기 고양과 하남, 서울 일대에서 모두 22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약 1억 2천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장모 명의로 마련한 차량 3대를 이용해 진로를 변경하는 차량을 상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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