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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세에 日 근로정신대 끌려간 김재림 할머니 별세...향년 93세
      일제강점기에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전범기업으로 끌려가 강제노동을 한 김재림 할머니가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1930년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졸업 직후 동원 모집자로부터 "일본에 가면 밥도 주고 공부도 시켜준다"는 말에 속아 5월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에 동원됐습니다. 생전 김 할머니는 근로정신대에서 "하루 종일 군용 비행기 부속품을 깎는 등 기계에 매달리다 숙소에 돌아오면 몸을 제대로 가눌 수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힘든 내색을 하면 밥도 주지 않았고, 언제 울릴지 모르는
      2023-07-30
    • "이름 넣어 읽어봤냐고요?" 광주교사노조,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광주교사노동조합이 "교권 보장을 위한다며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단 한글자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교권이 무너졌다는 이야기는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며 조례 폐지 움직임을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광주 교육감과 교사, 학부모, 시민들이 광주학생인권조례에 이름 넣어 읽기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인권조례 학생이라는 단어에 자신의 이름, 자녀 이름을 넣어 읽어 보면 학생인권 조례가 제정된 이유와 배경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023-07-30
    • 장경태 "이화영 회유, 이재명 영장 재청구?..정권이 겁이 없어, 재판서 깨질 것"[국민맞수]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사건' 관련 구속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진술 번복 검찰 회유와 압박 논란에 대해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일단 '양두구육'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검찰에서 진술한 것을 도대체 어떻게 우리가 알게 됐을까요"라고 반문하며 "검찰이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경태 의원은 29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미 이화영 전 부지사가 옥중편지를 통해서 '나는 그런 진술을 한 적이 없다' 라고 나왔다"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관련 보고를 받았
      2023-07-30
    • 법원 "'영탁막걸리' 상표 떼라"..가수 영탁, 상표권 승소
      '영탁 막걸리'를 두고 제조사와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수 영탁이 민사소송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는 영탁이 예천양조를 상대로 제기한 상품표지 사용금지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영탁'으로 표시된 막걸리 제품을 생산ㆍ양도ㆍ대여ㆍ수입하거나 이를 막걸리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표시해서는 안되며 이미 제조한 제품에서도 제거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가 '영탁'을 막걸리 제품이나 광고 등에 사용함으로써 일반수요자나 거래자가 원고와 피고 사이에 밀접한
      2023-07-30
    • 이준석 유튜브 개설.."학생인권조례 문제 아냐..교육-보육 분리 필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여의도 재건축조합'을 개설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교권 회복 문제 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30일 '여의도 재건축조합'에 게시한 영상에서 "교권 회복 논의가 애를 패는(때리는)게 중심이다, 이렇게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사람이 사람을 패면 안 된다는 건 기본적으로 성립된 사회의 룰인데, 이걸 바꿔가며 어떤 다른 공익을 추구하겠다는 건 애초에 언어도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애초에 조례보다 상위 개념인 시행령에서 체벌을 금지하고 있다"며 "학생인권조례가 문제
      2023-07-30
    • '정권 바뀌면 돌아올 것' 김어준에 오세훈 "어떻게 그런 말을..'방지안' 마련 중"[민방특별대담]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지원금 삭감으로 경영난과 방송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tbs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이미 절반 정도는 가닥이 잡혔다. 문제의 김어준 방송을 비롯해서 굉장히 정치적으로 편향된 분들을 모셔서 방송하던 상황은 이제 완전히 다 해소가 됐다”며 “혁신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30일) 방송된 전국민방공동 특별대담에 출연해 “대표이사를 포함해 과거에 문제가 있었던 판단을 했던 간부들도 이제 전부 2선, 3선으로 후퇴를 했고, 다만
      2023-07-30
    • 손수조 "기승전 김건희, 좋아하세요" 돌발질문에 웃음 터진 장경태 답변은[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에서 연일 양평고속도로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원외 청년정치인 모임인 '혁신의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손수조 대표는 "김건희 여사 스토킹같다"고 꼬집었습니다. 손수조 대표는 29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양평 주민분들은 '김건희'고 '이건희'고 모르겠고 사업 추진이 중요하다"며 상대 토론자인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향해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요 왜 자꾸 김건희 여사 스토킹하세요, 왜"라고 돌발적으로 물었습니다.
      2023-07-30
    • 장성·순천 등 전남 5개 시·군 폭염 특보 격상
      전라남도 5개 시·군의 폭염특보가 주의보에서 경보로 격상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장성, 광양, 순천, 영암, 함평 5개 시·군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광양, 순천, 해남, 영암, 함평 등 12개 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고흥, 보성, 여수, 장흥, 강진 등 나머지 전남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주요지점
      2023-07-30
    • 서울서 AI감염 고양이 발생...확산 방지 총력 대응
      닷새만에 서울 지역에서만 5건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고양이 감염과 의심사례가 발생했습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관악구에 있는 민간 동물보호 장소의 고양이 10마리 중 3마리에서 조류인플루엔자(H5형) 의사환축이 확인됐습니다. 의사환축이란 감염됐다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동물 또는 정밀검사가 진행 중인 동물을 말합니다. 해당 고양이 중 1마리는 지난 23일부터 식욕부진, 호흡기 증상이 있어 동물병원에 왔고, 진료 중에 폐사했습니다. 이후 동물병원장이 방역당국에 신고했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
      2023-07-30
    • 법원 '장흥 토요시장 상인 52명' 불법 매대 철거' 판결
      전남 장흥군 정남진장흥토요시장 상인들이 지자체 지원을 받아 설치한 시장 내 공유재산 점유 매대를 철거하라는 법원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법 행정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정남진장흥토요시장 상인 52명이 장흥군수를 상대로 제기한 '계고처분 취소'행정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전남도는 2021년 '행정안전부 연말연시 및 설 명절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 결과'에 따라 시장 상인들이 점포 앞에 상품적치물을 쌓아 놓고 장사한 행위가 공유(행정)재산 무단 점유에 해당한다며 장흥군에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에따라 장흥군은 상인들이 허가 면적
      2023-07-30
    • "오토바이의 차로간 주행, 정상 아냐"...막아도 죄 없다
      오토바이의 차로간 주행은 정상적인 통행 방법이 아니며, 이를 막아도 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봉준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버스기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말 서울 강남구의 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갑자기 진로를 변경해 차량 사이를 달리는 '틈새 주행'을 하던 오토바이의 진행을 방해했다는 혐의로 벌금 20만 원에 약식기소됐습니다. A씨는 검찰의 처분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고, 법원은 A씨에게 무죄를
      2023-07-30
    • "반려견 잡아달랬다"고 폭행한 40대 징역형 선고
      반려견 목줄을 잡아달라던 사람을 때리고 욕설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6단독 송혜영 부장판사는 폭행·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3살 김모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6월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편의점에 찾은 김씨는 자녀와 함께 온 다른 손님이 "반려견의 목줄을 잡아달라"고 요청하자 "내 개가 물면 100배 보상해줄 테니 닥치라"며 욕하고 밀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씨는 또 경찰 신고를 위해 당시 상황을 촬영하던 또 다른 손님에게 "나도 초상권이 있
      2023-07-30
    • ‘친환경 전남'서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9월 개최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2023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가 9월 8일부터 2일간 해남 우슬체육공원에서 열립니다.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안심을 넘어 신뢰의 농업으로!’를 주제로 하고 '건강한 농업, 지속가능한 농업!' 을 표어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고,친환경 실천결의를 통한 화합의 장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9월 8일부터 3일간 해남군 우수영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2023 명량대첩축제'와 연계해 축제장에 친환경농업 홍보관과 농자재 등 전시·판매, 친환경농산물
      2023-07-30
    • 전북 장수군 규모 3.5 지진으로 피해 신고 4건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4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6시 기준 전북 장수군 지진발생 후 접수된 피해 신고는 총 4건으로, 장수군·진안군 각각 2건입니다. 장수군 계남면 호덕리와 장수읍에서 각각 주택 담장 균열이 발견됐고, 진안읍에서는 아파트 1층 발코니와 외부 화장실 벽 균열이 각각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중대본은 이날 오전 기상청, 산림청 등 13개 부처와 관련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피해 상황을 점
      2023-07-30
    • 지난해 광주전남 교권침해사례 207건..명예훼손 최다
      광주전남의 교권침해사례 중 욕설과 폭언 등 명예훼손 사건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일선 학교에서 발생한 교권침해사례는 20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욕설과 폭언에 의한 명예훼손 사례가 가장 많았고 폭력을 행사한 사례도 2건 있었습니다. 전교조는 학부모의 악성민원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하기 위해 학교장 등 책임자의 적극적인 노력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교육부가 악성민원 사안이 발생할 경우 교장과 교감의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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