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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속 120km 인도 돌진 2명 사망 70대 운전자.."사고 기억 안나"
      시속 120km로 차를 몰아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를 치여 숨지게 한 70대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지난 5월 충북 음성군의 한 교차로 부근에서 자신이 몰던 승용차로 인도를 걷던 10대 소녀 2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가 몰던 차량은 시속 120km의 과속 상태로 피해자들을 덮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의 차량은 보행자들을 친 뒤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으나 사고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2023-08-11
    • 공무원노조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리, 책임자까지 처벌해야"
      광주시교육청이 교육감의 고교 동창을 감사관으로 임용하기 위해 점수를 조작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직원과 책임자에 대한 강한 징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광주교육청지부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공무원의 비리가 확인돼 수사까지 의뢰됐다"며 "해당 직원을 비롯해 책임자까지 강하게 징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2월부터 감사원 조사가 진행됐고 혐의가 일부 드러났음에도 이정선 교육감은 팀장급 직원을 인사조치 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해당 직원이 본인이
      2023-08-11
    • 신성범 "'법에도 눈물' 검찰, 조민 기소 부담..제대로 된 답변 없었던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에 대해 검찰도 상당한 부담을 느꼈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조민 씨는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2014년 6월 부산대 의전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등을 제출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단순 수혜자가 아니라 주도적 역할을 한 점, 현재도 일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기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은 11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2023-08-11
    • [남·별·이] 16년째 전라도 방언 채록하는 오덕렬 작가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오-매 단풍 들것네’ 처음 접했을 때 온몸이 떨려” 표준어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일상에서 방언(사투리)이 점차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던 문학작품 속 방언도
      2023-08-11
    • 조국, 딸 조민 기소에 "차라리 날 끌고 가서 고문해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인 조민 씨가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비통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10일 자신의 SNS에 "차라리 옛날처럼 나를 남산이나 남영동에 끌고 가서 고문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가 이날 조 씨를 허위작성공문서 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자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린 겁니다. 일각에서는 조 씨의 어머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이미 관련 혐의로 실형이 확정됐고, 조 전 장관도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녀인 조 씨까지 기소한 것은 이례
      2023-08-11
    • '왕의 DNA를 가진 아이'..자녀 담임에 '갑질' 논란 교육부 사무관 직위해제
      초등학생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고, 지속적으로 협박한 것도 모자라 아동학대로 신고까지 한 교육부 사무관이 직위해제됐습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요청을 받아 11일 오전 논란이 된 사무관 A씨에게 직위해제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초등교사노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세종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의 담임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직위 해제 됐지만 지난 5월, 대전지검으로부터 '혐의 없음' 처분을 받고 지난 6월 복직했습니다. A씨는 자신이 교육
      2023-08-11
    • 윤재옥 "잼버리 책임 철저히 따질 것..민주당 정부 흔들기만"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책임을 정부에 돌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민주당이 그렇게 강조하는 책임 소재는 잼버리가 막을 내리는 대로 철저히 따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입이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 한다고 민주당은 사고 친 당사자를 제쳐두고 오히려 사고를 수습하려 애쓰고 있는 중앙 정부에 책임을 뒤집어씌우고 오로지 윤석열 정부 흔들기에만 매진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잼버리에서 일어난 일들은 국격 훼손의 우려가 있
      2023-08-11
    • 日 홋카이도 남쪽 바다 5.9규모 지진 "쓰나미 없어"
      일본 홋카이도 남쪽 바다에서 규모 5.9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11일 오전 9시 14분쯤 홋카이도 남쪽, 혼슈 북동부 해역 20km 깊이의 진원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인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등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이 놀랄 정도인 진도 4수준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에서는 절대적인 지진 강도를 나타내는 '규모' 대신 지진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물체의 흔들림을 상대적 수
      2023-08-11
    • [영상] 대구 달성공원서 침팬지 2마리 탈출 소동
      대구 달성공원에서 사육 중인 침팬지가 우리에서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11일 오전 8시 50분쯤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공원에서 침팬지 2마리가 탈출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마취총을 쏴 한 마리를 포획했으며, 나머지 한 마리는 사육장으로 유도해 모두 포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과정에서 40대 사육사가 침팬지에게 팔이 물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동물원 측은 침팬지가 우리를 탈출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침팬지 #달성공원 #탈출소동
      2023-08-11
    • '카눈'가고 '란' 온다..6호 태풍에 이어 7호 접근 '긴장'
      우리나라를 관통한 느림보 태풍 '카눈'이 가자마자 7호 태풍 '란'이 접근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란'은 10일 낮 도쿄에서 남쪽으로 1,000㎞가량 떨어진 오가사와라 제도 남동쪽 250㎞ 해상에서 1시간에 15㎞ 속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75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30m입니다.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45m로, 중심에서 반경 130㎞ 이내 지역에서는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란'이 당분간 북서진하면서 12일에는 오가사와라
      2023-08-11
    • '광주' 콕 집어 칼부림 예고한 10대 경찰에 붙잡혀
      SNS에 칼부림 예고글을 올린 10대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0일 새벽 2시 10분쯤 자신의 SNS에 칼부림 예고글을 게시한 혐의로 14살 A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양은 자신의 계정에 광주 지역을 언급하며 '다 죽여드립니다', '칼부림'이라는 문장과 함께 칼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을 봤다는 시민의 신고로 조사에 착수한 경찰은 SNS계정을 추적해 6시간 40여 분만인 오전 8시 50분쯤 A양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양은 "비공
      2023-08-11
    • '미성년자와 채팅 금지' 법원 명령 어기고 또 성매수 시도한 30대
      과거 성범죄를 저질렀다가 미성년자와 채팅을 하지 말라는 법원 명령을 받고도 또 채팅을 통해 성 매수를 시도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8단독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법원이 부과한 준수사항을 위반하고 여학생 3명과 인스타그램으로 채팅을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1년,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 3년과 함께 5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2023-08-11
    • 여수·순천~수서 SRT, 9월부터 하루 2회 왕복 운행
      9월 1일부터 전라선에 여수·순천에서 서울 수서행 SRT가 운행됩니다. 이는 SRT 운영사인 ㈜SR이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전라선 수서행 고속열차 확대 운행에 대한 노선 면허를 지난 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발급받은데 따른 것입니다. 예매와 발매는 11일부터 가능하도록 예약시스템을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 누리집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라선 SRT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첫 출발해 수서역에 도착하는 등 각 하루 2회 왕복 운행으로 총 4회 운행됩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용산역이나 서울역까지 매일 KTX
      2023-08-11
    • 신화의 섬 마우이 잿더미로..하와이 산불 사망자 50명 넘어서
      세계적인 관광지 하와이 마우이섬의 산불이 확산하면서 사망자 수가 50명을 넘어섰습니다. 마우이는 하와이 제도의 두 번째로 큰 섬으로 폴리네시아 신화 속 영웅의 이름에서 유래된 섬입니다. 지난 8일 새벽 0시 20분쯤 섬 중부인 쿨라 지역에서 처음으로 산불 신고가 접수됐고, 6시간 뒤쯤 서부 해변 라하이나 마을 인근에서 추가 산불이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의 진화 작업으로 차츰 잡혀가던 불길은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강풍이 몰아치며 다시 번졌고, 삽시간에 해변 마을을 덮치며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마우이 행정당국의 집계에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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