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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째 가업 잇는 왕골 장인부부
      【 앵커멘트 】 1990년대만 해도 여름철 필수품으로 인기를 누렸던 왕골 돗자리가 요즘은 보기 조차 어렵습니다. 냉방기기에 밀리면서 수요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이데요. 하지만, 여전히 5대째 가업을 이으며 500년 전통의 함평 왕골 돗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인 부부를 고익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완초라고도 불리우는 왕골 주산지로 이름난 함평군 월야면의 한 경로당. 무더위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인 어르신들의 손길이 바쁩니다. 새벽녘에 베어온 왕골의 껍질을 벗겨내고 잘게 쪼개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이렇게 다듬어져
      2023-08-17
    • 지난달 광주·전남 수입·수출 모두 감소
      지난달 광주·전남의 수입과 수출 모두 1년 전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지역 수입은 1년 전보다 41.1% 감소한 35억 2,200만 달러, 수출은 28.4% 감소한 44억 8,800만 달러로, 9억 6,6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남의 수송장비와 철강제품의 수출이 각각 99.1%와 72.4% 감소하는 등 지역 주력 산업들의 수출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2023-08-17
    • '점수 조작' 광주교육청 사무관 25일 징계위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고교 동창을 감사관으로 채용하기 위해 평가점수 수정을 요구한 시교육청 인사 담당자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다음 주 열립니다. 광주시교육청 징계위원회는 오는 25일 징계위원회에서 A 사무관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인데, A 사무관은 지난해 9월 개방형 감사관에 이 교육감의 고교 동창을 선임하기 위해 평가위원 2명에게 면접 점수 수정을 요구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확인됐습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A 사무관을 17일부터 우선 업무에서 배제했습니다.
      2023-08-17
    • 광주 북구 공무원노조 "벌금형 비리의원 징계 촉구"
      광주 북구 공무원노조가 벌금형을 선고받은 북구 의원에 대한 의회의 징계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광주 북구 공무원노동조합은 "벌금형을 선고받은 비리 의원에 대해 북구의회는 어떠한 징계 절차를 밟고 있지 않다"며 "징계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구의회 A의원은 자신이 설립하고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업체에 구청이 9천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체결하도록 한 혐의로 1·2심에서 벌금 1천5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2023-08-17
    • 이낙연 전 총리, 순천서 '대한민국 생존전략' 강연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순천에서 '대한민국 생존전략'을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순천만 국제습지센터에서 지방자치학회 초청으로 미국과 중국이 대치하는 경쟁 시대에 맞서 대한민국은 어떤 생존전략을 수립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14주기인 18일은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군 하의도에서 추도식을 갖고 이어 목포에서 도지사 당시 함께 일했던 도청 간부들과 저녁식사를 한 뒤 귀경할 계획입니다.
      2023-08-17
    • 광주시, 협의기구 구성해 시립병원 적극 지원
      광주광역시가 노사가 참여하는 협의기구를 구성해 광주시립병원 정상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시립병원 파업에 따른 입장문을 통해 시립제1요양병원과 시립정신병원 파업과 관련해 협의기구를 구성해 노사협상을 지원하고 9월 말까지 시립병원에 대한 평가체계를 마련해 이를 통해 지원 기준과 관련 조례를 정비하겠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한편 파업 64일째를 맞고 있는 광주시립 제1요양병원과 정신병원 위수탁 기관은 노조의 요구를 일부 수용하며 교섭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2023-08-17
    •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홀몸 어르신 돌보는 'AI 로봇'
      【 앵커멘트 】 고령화로 인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만큼 돌봄 서비스 수요도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최초로 광산구에서 AI 돌봄 로봇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지원됐는데,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홀로 지낸 지 20년째인 이명복 할머니는 요즘 새로운 활력이 생겼습니다. 아픈 허리 탓에 하루 대부분을 누워서 생활하는 이 할머니에게 새 친구가 생긴 겁니다. 광주 광산구에서 몸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에게 제공하는 돌봄 로봇 'AI 광산이'입니다. ▶ 싱크 : . -
      2023-08-17
    • 경찰, 투신 직전 20대 구조.."발빠른 대처로 구해"
      【 앵커멘트 】 전남 여수 돌산대교에서 바다로 투신을 시도하려 하던 20대 대학생이 경찰의 발 빠른 대처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순찰을 돌던 경찰이 고개를 떨구고 다리 난간에 두 팔을 올리고 있는 한 남성을 발견합니다. 비 오는 날 우산도 쓰지 않고 울고 있는 모습까지 확인하자 지체 없이 순찰차를 돌려 남성에게 다가가 대화를 시도합니다. ▶ 인터뷰 : 신현욱 / 여수경찰서 봉산파출소 경장 - "두렵다는 말을 하면서 휴대전화와 소지품은 바다에 이미 던져버리고 자살 관련된 결심을 했다
      2023-08-17
    • 무더위 속 세균성 장염·수족구병 등 감염성 질환 증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세균성 장염과 수족구병 등 여름철 감염성 질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몸속 큰창자와 작은창자의 감염증 원인병원체를 분석한 결과 세균성 병원체 검출률이 지난 6월 35.1%에서 7월 37%로 증가하더니 이번달 첫째 주에는 47.9%까지 늘었습니다. 의심환자 중 수족구병 검출률도 87.9%이던 5월 이후 주춤하다 8월 첫째 주 검출률이 100%로 확인되는 등 폭염 속 다양한 감염성질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3-08-1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8-17 (목)
      1. 석탄화력발전소 폐쇄.."경제적 피해 대책 마련해야" 2. 경찰 발빠른 대처..투신 직전 20대 구조 3.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AI 돌봄 로봇 인기 4. 5대째 가업 잇는 왕골 장인부부
      2023-08-17
    • "왜 불친절하게 대해?"..만취해 편의점서 흉기 휘두른 30대
      술에 취해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17일 새벽 4시 40분쯤 음성군 맹동면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점주에게 휘두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점주에게 제압당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점주는 다행히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점주가 자신에게 거스름돈을 주는 과정에서 불친절하게 대했다는 이유로 자택에서 흉기를 챙겨 편의점으로 돌아간 것으로 드러났습
      2023-08-17
    • 한국이 오염수 조기 방류 요구? "천인공노할 일" vs. "생각해 본 적 없어"
      '한국 정부와 여당이 일본 측에 후쿠시마 오염수 조기 방류를 비공식적으로 요구했다'는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이면 천인공노할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17일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보도에 적시된 (오염수 조기 방류 요구) 이유는 더 황당하다. 내년으로 예정된 총선에 미칠 영향이 적도록 서둘러달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국민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정부·여당이라지만, 국민의 안전보다 정치적 계산이 우선됐다니 기가 막힐 일"이라며 "윤석열 정부와
      2023-08-17
    • 기성용 성폭력 의혹 '증거불충분' 결론..의혹 제기자도 '무혐의'
      프로축구 FC서울 소속 기성용이 초등학교 시절 후배에게 성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증거가 충분치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이들도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0일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기성용이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A씨 등 2명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기성용이 성폭력을 저질렀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관련 증거가 불충분한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21년 2월 A씨
      2023-08-17
    • 금융당국, 가계대출 급상승에 ‘숨고르기’ 돌입
      금융감독원은 오늘(17일) 오후 은행연합회 및 17개 은행 은행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잇따른 은행권 금융사고 발생에 따른 내부통제 강화 방안 및 향후 가계부채 관리방향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금감원은 특히, 올해 4월 이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계대출이 급격히 확대되지 않도록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금감원도 가계대출 증가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가계대출 증가폭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올 들어 은행권 가계대출 증감 추이를
      2023-08-17
    • "한눈 팔다가.." 공장 통째로 불태운 50대 수습사원 '금고형'
      작업 중 부주의로 공장 전체를 불태운 수습사원에게 금고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업무상 실화 혐의로 기소된 53살 A씨에 대해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광주 광산구의 한 폐기물 재가공 공장 수습사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용해로에 연료를 주입하던 중 다른 작업으로 한눈을 팔아 연료가 넘쳐 불이 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1,300㎡가 모두 타 10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재판부는 "화재보험을 통해 공장 측이 일부 피해 보장을 받긴 했지만,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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