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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 없는 구조 신호' 빨간 등 켠 택시 쫓은 경찰..기사 구조
      순찰 중인 경찰이 비상상황을 뜻하는 택시의 빨간 갓등(택시방범등)을 보고 쫓아가 흉기 협박범을 붙잡았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과 살인예비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새벽 4시 50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에 탔습니다. 하지만 가진 돈보다 택시비가 더 나오자 택시 기사에게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들이밀며, "사람 죽이러 가는 길이니까 목적지까지 가라"고 협박했습니다. 이에 택시 기사는 빨간색 갓등을 켰고, 인근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이를 발견해
      2024-03-06
    • '2024 섬 수선화 축제' 2백만 송이 봄꽃의 특별한 향연
      '2024 섬 수선화 축제'가 전남 신안군 지도읍 선도리 일원에서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펼쳐집니다. '수선화 여인’으로 불리는 현복순(91세) 할머니가 30년 전 선도에 정착한 뒤 집 주변에 하나둘씩 심은 수선화가 어느새 선도 일대를 노랗게 물들이며 수선화 정원으로 꾸며지기 시작했습니다.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들은 현복순 할머니의 노력과 사랑으로 외딴 섬 선도를 아름다운 선도로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축제가 열리는 선도에는 13.4헥타르(ha)의 면적에 아클, 핌퍼넬을 포함한 17종의 수선화 구
      2024-03-06
    • 金사과 이어 '金귤', 78%↑ ..신선과일 물가 30여년만 최고치
      사과에 이어 귤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신선과일 물가가 30여 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 올랐습니다. 지난 1월 2.8% 상승률을 기록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선 겁니다. 무엇보다 신선식품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던 신선식품 지수는 지난달 20.0%까지 오르면서 3년 5개월 만에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신선과일의 경우 상승률이 41.2%를
      2024-03-06
    • 광양 율촌산단서 화학물질 유출..700여명 대피 소동
      전남 광양의 한 산업단지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돼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6일 오전 8시 10분쯤 전남 광양시 율촌산단의 한 이차전지 소재 생산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현장 작업자 700여 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유출된 물질은 수산화리튬으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계 작동을 멈추는 과정에서 배관이 파손돼 소량이 새어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장 측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
      2024-03-06
    • "상태 좀 볼게요" 중고거래 중 1,900만 원 롤렉스 들고 튄 20대
      중고물품 거래 도중 상태를 확인하는 척하면서 명품 시계를 낚아채 달아낸 20대 남성과 공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6일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살 A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고등학교 동창 B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11시 15분쯤 제주시의 한 주택가에서 중고물품 판매자를 만나, 중고 롤렉스 시계를 낚아챈 뒤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해당 시계는 중고 시세가 1,9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제품 상태를 확인하겠다"며 판매자에게서 시계를 낚아
      2024-03-06
    • NH농협은행 대출 업무 직원, 110억 규모 배임..경찰 수사
      NH농협은행에서 110억 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농협은행은 5일 업무상 배임 등으로 109억 4,733만 7,000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사고 발생 기간은 2019년 3월 25일부터 지난해 11월 10일까지로, 농협은행은 은행 자체감사를 통해 배임을 발견했다고 알렸습니다. 대출을 담당했던 직원이 배임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실제 손실액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은행 측은 사건에 관련된 직원을 형사 고발한 상태입니다. 농협은행은 추후 인사위원회를 열고 징계할 예정이라
      2024-03-06
    • 조응천, "이재명, 조국 사태 사과 해놓고 다시 다이빙"
      조응천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개혁신당 대표의 만남을 두고 "조국의 강을 건넜다가 다시 강에 입수하고 다이빙하고 헤엄치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조응천 최고위원은 6일 BBS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당과 조국개혁신당의 선거 연대 가능성에 대해 "선거 연대가 아니고 방탄 연대라고 생각한다. 두 분 다 법원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 신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농락하고 희화화하는 그런 아주 엽기적인, 비법률적 방식으로 명예 회복을 꾀하겠다라고 해서 만든 거 아니냐"고 비판
      2024-03-06
    • "정신 나갔네"..잇단 민원에 신상까지 털린 9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항의성 민원에 시달린 데 이어 온라인상에 자신의 개인 정보가 공개된 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5일 오후 3시 40분쯤 인천시 서구의 한 도로에 주차돼있던 차량에서 김포시 9급 공무원 3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동선을 추적하다 숨져있던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김포시의 한 도로에서 진행된 포트홀 보수 공사와 관련해 차량 정체가 빚어지
      2024-03-06
    • 청소년에 속아 술·담배 판 사업주, 확인 의무 다했으면 '과징금 안 문다'
      청소년이 내민 위·변조 신분증에 속아 이들에게 술이나 담배를 판 업주는 앞으로 과징금을 물지 않아도 됩니다. 6일 여성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앞서 민생토론회에서 음식점, 편의점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청소년에게 속아 주류를 판매한 경우에도 과도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을 호소함에 따라, 이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그간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를 팔아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업주는 수사기관이 불송치나 불기소 등을
      2024-03-06
    • 박형준 "대한민국, '강남 감각' 지배 사회"..양극화 문제 '진단'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엘리트들의 거의 85%가 강남에 거주한다"면서 "우리나라 사회가 어떻게 보면 강남 감각이 지배하는 사회"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2일 방영된 KBC 대기획 '새로운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답이다' 토론회에 출연해 한국 사회 양극화 문제 해결과 관련, "강남 감각의 지배 엘리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 이상 백약이 무효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박 시장은 "그러니까 지방의 현실을 억지로 이해지만 제대로 이해하는 분들이 없다"면서 "지방이 떡을 나눠 달라는 게 아니고 떡시루를 만들
      2024-03-06
    • [영상]광주지검, 불법 전화방 운영 정준호 후보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전화방을 운영하면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정준호 후보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 공공수사부는 이날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정 후보의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후보가 전화방을 통해 은밀하게 선거운동을 했거나 당 안팎의 여론조사에 응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혹을 밝히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앞서 정 후보와 경쟁했던 조오섭 예비후보는 "정 후보 측이 대학생 20명을 돈을 주고 고용해 속칭 전
      2024-03-06
    • "술 냄새 나요"..음주운전 시내버스 기사, 승객에 '적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김해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버스 운전기사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쯤 음주 상태로 차고지에서 약 2.5km를 운전한 혐의입니다. A씨가 지나온 버스 정류장은 모두 8곳에 달했습니다. 해당 버스에는 승객 3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중 한 승객이 버스 기사가 술을 마신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음주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진행
      2024-03-06
    • "이혼? 바람피웠지?"..배우자 살해 60대 남편 징역 15년 확정
      배우자의 불륜을 의심해 이를 추궁하다 끝내 살해한 60대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2022년 7월 배우자의 불륜을 의심해 추궁하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5살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2003년 재혼한 뒤 2015년 암 진단을 받고 오랜 기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씨는 배우자가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하던 중, 이혼 통보를 받자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유서를 작성한 뒤 배우자를 자신의 주거지로 유인해 잔혹하게 살해했습니다. 또, A
      2024-03-06
    • 대체로 흐리고 전남 동부권 5mm 비..낮 최고 14도
      수요일인 오늘(6) 광주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 들어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3~7도, 낮 최고 기온은 11~14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1~2.5m, 남해 앞바다 1~3m로 다소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해상 교통 이용 시 주의가 당부됩니다.
      2024-03-06
    • 환경련, 여수산단에 "발암물질 범벅 녹지 복원하라"
      여수환경운동연합이 여수산단에 발암물질로 범벅이 된 녹지를 복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여수환경련은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산단 6개 기업에 중금속 발암물질이 섞인 대체 녹지를 장마 전에 복원할 것과 투명한 복원을 위해 민관합동대책기구를 구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롯데케미칼·여천NCC·GS칼텍스·DL케미칼·한화솔루션·그린생명과학 등 6개 기업은 2021년 녹지에 공장을 증설하고 인근에 대체녹지를 조성했는데, 지난해 이 대체 녹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면서 논란이 일었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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