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美 뉴욕 도심 한복판서 37층 건물 붕괴 조짐 '아찔'
      미국 뉴욕 맨해튼의 중심부에서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 중이던 고층 건물이 부분 붕괴할 조짐을 보여 주변 일대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오전 8시쯤 맨해튼 미드타운 이스트에 위치한 37층 건물 공사 현장에서 구조적 이상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과거 제약회사 화이자의 글로벌 본사로 사용됐던 곳으로,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1천600세대 규모의 고급 아파트로 전환하는 대규모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026-07-08
    • 겉으론 웃으며 대화, 속으론 딴 생각?…"AI, 속마음 따로 있다"
      인공지능 챗봇 '클로드'의 개발사인 앤트로픽이 AI 모델 내부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별도의 사고 공간이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앤트로픽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클로드 내부에 아이디어를 보관하고 조작하는 소규모 내부 작업 공간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를 인간이 의식적으로 사고에 접근하는 방식과 유사성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앤트로픽은 클로드가 사용자에게 공개하는 답변 생성 과정과는 별개로 현재 수행 중인 과제와 직접 관련이 없는 전략을 계획하는 독립적인 내부 영역을 활용한다고 소개했습니다.
      2026-07-07
    • '반도체는 6억이라는데' 삼성SDS노조도 단체교섭 공식 요구
      삼성SDS 노동조합이 출범 직후 사측에 공식적인 단체교섭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7일 이준희 삼성SDS 대표에게 법적 절차에 따른 교섭 창구 단일화 절차를 이행해 달라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이번 교섭 요구는 사측이 추진 중인 성과급 체계 개편안에 대한 반발이 도화선이 됐습니다. 사측은 현금 목표 인센티브를 폐지하고 연봉의 2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성과급 체계 개편 찬반 투표를 7일 자정까지 진행합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성과급 기준을 주가와 연동하고 기존 인센티브를 퇴직금 산정에서 제외하면 퇴직금
      2026-07-0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7-07 (화)
      1. 민형배 "반도체 속도전...혜택은 통합시 전체로" 2. 반도체 속도전의 관건은 '군 공항 조기 이전' 3. 檢, 장윤기 수사 의혹 압수수색...검경 '동시 수사' 4. 광주FC, 유소년 선수에 금품 요구 '수사 중' 5. 교량 공사에 전기 끊기고 소음·분진 '생계 흔들'
      2026-07-07
    • "증거물 누락에 영상 삭제 의혹까지".. '장윤기 사건' 수사팀 직무 배제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증거 인멸 의혹이 제기되면서, 당시 수사팀과 지휘관들이 직무에서 배제됐습니다. 경찰청과 광주 광산경찰서는 7일 장윤기 사건 발생 당시 광주광산경찰서장과 형사과장, 수사팀원 4명을 총 6명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팀장 A 경감에 대해서는 수사 공정성을 위해 업무 배제와 함께 직위해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의 공석으로 인한 수사 공백을 막기 위해 형사과 지원팀장을 직무대행으로 임명하고, 기존 5교대 근무 체계를 4
      2026-07-07
    • 5·18기념재단 "개정 정보통신망법, 제도 보완 촉구"
      5·18 기념재단과 노무현재단, 제주4·3평화재단이 온라인 혐오와 역사 왜곡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보완을 촉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오늘(7일)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에 대한 공동 입장문을 내고 "현행 조문은 한정된 경우만을 규율 대상으로 삼고 있다"며 "현행 제도만으로는 실제 유통 구조를 막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유해성 정보의 누적성과 반복성을 보다 분명히 반영해야 한다"며 "지나치게 엄격한 개정 망법의 혐오·차별 선동 정보의 기준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6-07-07
    • '장애인 노동자 착취' 영광 염전 업주 등 구속 기소
      영광에서 심신장애를 가진 염전 노동자를 5년간 착취해 온 업주 등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2021년부터 최근까지 영광군의 한 염전에서 경계선 지능 등 심신장애를 가진 직원 3명에게 하루 평균 17시간 노동을 시키고도 3억 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 착취한 혐의로 60대 업주 등 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를 빨랫줄로 묶어 기둥에 매달거나 폭행하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가혹행위를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7-07
    • 전남대병원 노조 파업 예고..."인력 충원·차별 철폐"
      전남대병원 노조가 인력 충원과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오늘(7일) 광주 전남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명의 결원이 발생했지만 충원은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병원 측은 노조 요구안에 충분한 검토조차 하지 않고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나리 전남대병원지부장은 "인력 충원 등 현장의 현실은 절박하며 운영지원직 차별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면서 "전남대병원이 책임과 역할을 방기하고 역할을 외면하면 2천7백여 조합원은 강력한 파업에 나설 것"이
      2026-07-07
    • 교량 공사에 생계 흔들...대책은 '미지근'
      【 앵커멘트 】 영산강유역청이 23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광주 광산구 송산교 재가설 공사를 두고 인근 상인이 영업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안전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데, 발주처인 영산강유역청의 대응은 소극적입니다. 김연준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기혁 씨. 최근 시작된 가게 앞 교량 공사로 가게 출입문한 곳이 막혔습니다. 소음과 분진이 유입돼 들어왔던 손님이 나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얼마 전에는 전신주를 이동하겠다며 사전 고지 없이 인터넷을 끊는 바람에 수
      2026-07-07
    • 통합특별시 출범, 긍정 평가 59%...'쏠림' 우려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해 시도민 10명 중 6명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특정 지역으로의 인프라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연구원이 지난 5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긍정 평가는 59.1%로 높았지만 통합 이후 시설과 예산이 쏠릴 수 있다는 우려도 3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임 1년 안에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지역 균형발전 전략 수립을 꼽았으며, 청사 역시 광주와 무안, 순천 3곳을 균형 있게 활용해야 한다고
      2026-07-07
    • 광주일고 "배재고 야구부, 새 출발 할 수 있게 해 달라"
      광주제일고등학교 교장과 총동창회가 5·18 조롱 논란을 빚은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에 대한 선처를 촉구했습니다. 이규연 광주일고 교장은 오늘(7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교 야구 경기장은 치열한 승부의 장이자 교육의 장"이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어제의 용서와 화해의 모습을 고려해 배재고 학생들이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일고 총동창회도 입장문을 통해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 학생들의 가슴에 주홍글씨를 새기는 건 우리가 바라는 길이 아니"라며 "
      2026-07-07
    • 광주FC, 유소년 선수에 억대 금품 요구 의혹..."직원 개인 일탈"
      【 앵커멘트 】 유소년 선수의 프로 입단을 조건으로 억대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는 광주FC 관계자들이 최근 경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FC는 직원 개인의 일탈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와 관계자 2명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된 건 지난 4월 13일. 이들에게 배임수재미수 혐의가 있는지 수사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고소인은 이들이 유소년 선수의 프로팀 입단을 조건으로 발전기금 1억 원, 구단 이적 과정에서 훈련보상비 6,000만 원을 부당하게
      2026-07-07
    • 검찰, '해든이' 사건 첫 항소심에 무기징역 구형
      생후 4개월 된 아이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물이 담긴 욕조에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검찰은 오늘(7일) 광주고법 제2형사부 심리로 열린 '해든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안식처여야 할 엄마의 품이 공포가 됐다"며 친모에게 원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친부에게 원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날 시민모임 '프리해든스'는 광주고등법원 앞에 모여 '해든이 추모 장례식'을 열고, 가해자 엄벌과 아동학대 예방 위한 '24개월 미만 영유아검진 의무화' 입법을 요구
      2026-07-07
    • 민형배 "흐지부지 없는 속도전...혜택은 통합시 전체로"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미래 과제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이 대기업 참여에 부지 발표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민형배 통합특별시장은 KBC에 출연해 정권 교체에 흔들리지 않는 조기 안착과 함께, 통합특별시 전역을 아우르는 반도체 생태계 구축 구상을 밝혔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청와대의 반도체 산단 부지 전격 발표를 두고, 이재명 정부가 이른바 '속도전'에 시동을 걸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지역의 대형 국책사업들이 추진력을 잃고 표류하
      2026-07-07
    • 검찰, 광산서 압수수색...경찰 수사 놓고 검·경 힘 싸움
      【 앵커멘트 】 장윤기 사건을 수사한 경찰과 장 씨 아버지 사이의 유착 관계를 의심하고 있는 검찰이 광주광산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이 명운을 걸겠다며 특별수사팀을 꾸린 지 하루 만인데, 경찰 역시 수사팀장을 구속하는 등 수사에 고삐를 쥐는 모습입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검찰이 장윤기 사건 수사 은폐 의혹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7일)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와 여청과 그리고 수사팀장과 팀원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사팀 관계자들을 공무상 비밀누설과 증거인멸, 증거인멸
      2026-07-0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