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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하위 꼬리표 떼겠다"...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 시즌 20승 목표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의 장소연 감독이 다가올 V리그 개막에 앞서 시즌 20승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11일 오전 광주 염주체육관 세미나실에서 김동언 단장과 장소연 감독을 비롯해 고예림, 박정아, 조이 웨더링턴, 시마무라 하루요 선수와 함께 광주 미디어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장소연 감독은 시즌 각오를 묻는 질문에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로 조이와 시마무라가 합류했고, 고예림도 영입했다"며 "코트 안에 베테랑 선수들이 많이 포진됐다. 그 어느 시즌보다 노련한 경기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
      2025-10-11
    • '5·18 시민군' 정해직·김향득, 동지들 배웅 속 잇따라 영면
      45년 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맞서며 옛 전남도청 등을 사수했던 시민군들이 잇따라 영면에 들었습니다. 11일 5·18 관련 단체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5·18 시민군 민원부장을 지낸 정해직 씨가 신군부로부터 받은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다가 별세했습니다. 향년 75세.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한 고인은 교사로 일하던 1980년 계엄군의 무자비한 진압을 목도하고선 항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근무지인 보성 소재 초등학교로 출근하긴 했어도 잔혹한 잔상이 잊히지 않았고
      2025-10-11
    • '캄보디아 한국인 대학생 살인 사건' 용의자 중국인 3명 살인 혐의로 기소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현지 당국이 중국인 용의자 3명을 붙잡아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캄보디아 캄포트주 지방법원 검찰청은 11일 "지난 8월 8일 보코산 인근 차량에서 발견된 한국인 박모씨(22) 사망 사건과 관련해 중국인 3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박씨는 발견 당시 차량 안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신체 곳곳에서 심한 멍과 혈흔 등 고문 흔적이 드러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중국 국적의 차량 운전자 리씨(35)와 동승자 주씨(43)를 즉시 체포했고, 이후 수사를
      2025-10-11
    • 추석 연휴에 잇따른 동반 사망..세종 부부·의정부 모자 사건 경찰 수사
      추석 연휴 기간, 전국에서 가족 간 동반 사망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과 추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10일 오후 1시 56분쯤 세종 연서면 봉암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세종북부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숨진 사람은 6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로 확인됐습니다. 집주인은 "월세가 밀려 세입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들어가 두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문은 안에서 잠겨 있었으며, 외부 침
      2025-10-11
    • "물인 줄 알고..." 파라핀 오일로 라면 끓여 먹은 캠핑장 이용객들 '병원행'
      파라핀 오일을 물로 오인해 라면을 끓여 먹은 캠핑장 이용객들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1일 새벽 5시 10분쯤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의 한 캠핑장에서 이용객 A씨 등 11명이 파라핀 오일을 물로 오인해 라면을 끓여 먹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A씨 등은 메쓰거움과 구토 증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이들 중 증상이 없는 1명을 제외한 10명에 대해 안전조치를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파라핀 오일은 등유보다 그을음과 냄새가 적어 캠핑장에서 램프의 연료로 주로 사용됩
      2025-10-11
    • 여야 "안보 공백 우려" vs "정치공세 자제"...北 신형 ICBM 공개에 엇갈린 반응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을 공개한 가운데,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여야 모두 한반도 안보 상황의 심각성에는 공감했지만, 정부 대응의 평가와 접근 방식에서는 뚜렷한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 국민의힘 "안보 의식 실종...한미동맹 흔들려선 안 돼" 국민의힘은 정부의 대응 기조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이 '최강 핵전략무기체계'를 내세우며 노골적 무력 시위를 벌이는데, 대한민국의 아침은 놀라울 만큼 조용했다"며 "
      2025-10-11
    • '공흥지구 특혜 의혹' 조사받은 양평군 공무원 숨진 채 발견...경찰 "정확한 사인 규명 위해 부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숨진 채 발견된 양평군청 소속 공무원에 대해 경찰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 경찰 "타살 혐의점 없어...정확한 사인 규명 위해 부검 결정" 11일 경기 양평경찰서는 숨진 채 발견된 양평군청 소속 50대 5급 사무관 A씨의 시신 부검을 위해 압수수색(검증)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검은 오는 1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전, 출근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자 동료들이 자택을 찾아
      2025-10-11
    • 조승래 "냉부해 비판, 오죽 이 대통령 공격할 게 없으면...이성 상실, 총기 난사범 같아"[뉴스메이커]
      국민의힘의 이재명 대통령 부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비판에 대해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오죽 대통령을 공격할 게 없으면 대통령이 K-푸드 홍보차 나갔던 프로그램 하나 가지고 저렇게 연휴 내내 시끄럽게 하고 있다"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조승래 의원은 10일 방송된 KBC '뉴스메이커'에 출연해 "제가 추석 연휴에 지역민들하고 대화를 좀 나눠봤더니 좀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들"이라며 "대통령 비판할 게 어지간히도 없는가 보다"라고 냉소를 섞어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그러면서 "물론 국가 전산망 화재는 당연히 심각한 사
      2025-10-11
    • 구호선단 참여 김아현 씨 귀국길..민주당 "국민 생명 지킨 정부 노력, 소중한 결실"
      이스라엘군에 구금됐던 한국인 평화활동가 김아현(활동명 해초·27) 씨가 석방돼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정부의 신속한 외교적 노력 덕분"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11일 민주당은 공식 논평을 통해 "이스라엘에서 구금됐던 우리 국민이 무사히 석방됐다"며 "정부와 외교당국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조기 귀국을 위해 국가의 외교 역량 총동원을 지시했다"며 "이번 석방은 정부의 신속한
      2025-10-11
    • 서삼석, "섬·벽지 주민, 차보험 들어도 '긴급출동 서비스' 제외..형평성 논란"
      자동차 보험 가입이 법으로 의무화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섬과 벽지 지역 주민들이 차량 고장 시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도심 지역과 동일한 보험료를 내지만, 정작 서비스 제공 대상에서 제외돼 지역 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0일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영암·무안·신안)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삼성화재·현대해상·한화손보·DB손보·KB손보 등 5대 손해보험사의 약관 모두 '섬&middo
      2025-10-11
    • 전남산림연구원 희귀특산식물 표본 전시
      전남산림연구원이 최근 5년간 산림자원탐사를 통해 수집한 희귀특산 식물표본 60점을 광주시립수목원에서 31일까지 전시합니다. '남도 풀꽃 수집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전남산림연구원과 광주시립수목원이 남도의 풀꽃 바로알기를 위해 공동으로 기획한 식물표본전시회입니다. 전남산림연구원은 지난 2020년부터 보성군 일림산을 시작으로 담양군 가마골, 광양시 백운산, 나주시 불회사, 장성군 축령산, 완도군 상왕산을 대상으로 식물체를 수집해 표본을 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남의 산림자원의 자생지 자료수집과 유용 산림
      2025-10-11
    • 군 핵심 전산망 '셧다운 시 최대 2개월 마비'.."자동 복구 시스템 없어 공백 우려"
      육·해·공군의 핵심 정보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국방전산망이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완전 복구까지 최대 2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데이터는 이중화돼 있지만, 시스템을 자동 전환하는 '페일오버(Failover)' 기능이 없어 즉각 대응이 불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10일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국방위원회)이 국방부 직할부대인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DIDC는 재해 발생 시 자동 복구 기능을 갖추지 못한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DIDC의 자체 계획서에도 "현
      2025-10-11
    • "키스 때문에 도핑 적발?"..베네수엘라 테니스 선수, 결국 4년 자격정지
      도핑 적발 후 "연인과의 키스 때문에 약물 성분이 체내로 들어왔다"고 주장한 베네수엘라 테니스 선수 곤살루 올리베이라가 결국 4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AP통신은 11일 "올리베이라가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로부터 도핑 위반으로 4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올리베이라는 지난해 11월 멕시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대회 출전 당시 금지 약물인 메스암페타민(각성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그는 "약물을 고의로 복용한 것이 아니라, 키스 과정에서 상대방을 통해 해당 성분이 체내로 들어왔다
      2025-10-11
    • "尹, '총 쏘면 되지 않느냐' 말했다"…경호처 전 본부장 증언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이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를 막기 위해 총을 사용하면 되지 않으냐고 했다고 들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가 지난 10일 연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대경 전 대통령경호처 지원본부장은 이같이 증언했습니다. 김 전 본부장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1차 체포 집행이 저지된 이후 이광우 전 경호처 경호본부장이 "공포탄을 쏴서 겁을 줘야 한다며 38권총을 구해달라고
      2025-10-11
    • '몰래 헬스장 차리고 시민 폭행까지'..경찰관, 해임 불복 소송에서 패소
      현직 경찰관 신분으로 헬스장을 운영하고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이 "징계가 과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에서 패소했습니다. 11일 청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김성률)는 전직 경찰관 A씨가 충북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A씨는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2023년 5월부터 약 6개월간 지인과 함께 헬스장 등 3곳의 체육시설을 몰래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해 10월,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회원을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됐고, 이 과정에서 겸
      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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