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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해양.연안 쓰레기로 몸살
      연이은 태풍으로 여수시 연안이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태풍 볼라벤과 산바 등의 영향으로 폐스티로폼과 초목류,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만 모두 2천 2백 톤 이상 발생해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선박의 조업과 안전운항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올해 말까지 해양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하기로 하고 해안을 끼고 있는 읍면동은 매일 인력과 정화선, 청소선 등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거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2-10-05
    • 순천시 소리상표 개발 나서
      순천시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윈도우 시작음 같은 소리상표 개발에 나섰습니다 순천지식재산센터와 순천시가 공동개발하는 이번 사업은 특허청과 순천시가 5:5 비율로 사업비를 대서 이미 용역업체를 선정한데 이어 10월 말쯤엔 음원을 개발하고 12월에는 특허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소리상표는 올 3월 상표법 개정으로 국내에서 등록이 가능하게 됐으며 현재 국내 대기업에서 37건의 특허신청이 접수된 상탭니다.
      2012-10-05
    • 전라선 KTX개통 1년, 150만명 이용
      서울에서 여수를 잇는 전라선 KTX가 개통 1년만에 당초 목표를 초과한 150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지난 1년 동안, 전라선 KTX는 모두 4600여 차례 운행했으며 이용객 수도 당초 계획보다 50만명을 초과한 15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KTX개통 뒤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되면서 수송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2-10-05
    • 전남 태풍 피해 나무 88% 방치
      전남지역에서 태풍 피해를 입은 나무 16만 그루 중 88%가 방치돼 있어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황주홍 의원은 산림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3개의 태풍으로 전남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나무는 16만 4천여그루로이 중 12%만 벌채 등을 통해 정비됐고 나머지는 방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이 때문에 태풍이나 집중 호우가 재발할 경우 이들 나무들이 휩쓸려 내려가 배수로 등을 막고, 물길을 왜곡시켜 더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2-10-05
    • 광주*전남 안심 알리미 이용률 최하위
      아동 성폭력 사건이 늘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생의 등교와 하교 정보를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안심알리미 서비스에 대한 이용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안심알리미 이용현황에 따르면 광주는 전체 149개 초등학교 가운데 안심알리미를 운영하는 학교는 74곳으로 50%에 그쳤고 전남은 413개 중 27%인 114개 학교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제외한 5개 광역시와 충북, 경남, 제주도는 전체 학교가 모두 학교알리미를 운영하고 있고 경북은 99.8%
      2012-10-05
    • 광주*전남 천6백여 학교서 석면검출
      광주*전남지역 학교 가운데 천6백여 곳에서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박혜자 의원이 공개한 초.중.고등학교 석면 검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만9천여 곳의 학교 가운데 만4천 여 곳에서 석면이 검출됐으며 광주 전남은 천6백31개 학교에서 석면이 나왔습니다. 석면은 석면폐증, 폐암, 악성중피증 등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2009년부터 전면적으로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2012-10-05
    • 대체로 맑음..남해안에 안개
      현:재 장흥과 해남 등 남해:안지역에 안:개가 낀: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광주 25도를 비롯해 목포 24도, 여수 23도 등 23도에서 25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 내:내 비 소식 없:이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로 갈 수록 기온이 조금씩 더 내려가면서 가을이 깊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2012-10-04
    • 1004(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안철수...오늘 광주에서 표심잡기) 안철수 후보가 어제 전남에 이어, 오늘은 광주에서 이틀째 호남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내일부터 국정감사...예산 집중 추궁) 19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호남지역 현:안관련 예:산 홀대에 대한 집중 추궁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F1 대회 D-8...문화행사도 다양) F1 대:회 개막이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싸이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예: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쾌청한 가을 날씨...낮기온 25도) 오늘도 쾌청한 가
      2012-10-04
    • 내연녀 다른 남자 만난다 홧김 방화
      내:연녀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데 불만을 품:고,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60대 남자가 붙잡혔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광주시 광천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63살 박모씨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박씨가 화:상을 입고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함께 살:던 65살 김모 여인이 최:근 다른 남자를 만나자, 김 여인의 물건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2-10-04
    • 안철수 오늘 광주 방문
      안철수 후보가 전남에 이어, 오늘은 광주에서 지지세 확산에 나섭니다. 안후보는 어제 대:선 출마 이:후 호남지역 첫 공식 일정으로, 여수와 목포를 찾아 태풍 피:해 복구현:장과 기업인, 시:민 등을 차례로 만나 지지를 호소한 데 이어, 오늘은 광주에서 광산업 관계자 간:담회와 조선대 특강, 그리고 충장로를 걸으며 기업인과 청년, 시:민들을 상대로 이틀 째 호남 민심잡기 행보를 펼칩니다. 이어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건:설 현:장과 고 윤상원 열사의 생가를 방:문한 뒤, 저녁에 전주로 이동
      2012-10-04
    • 영구임대 보증금 무이자 지원 호응
      광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영:구임:대 주:택의 임:대 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 47세:대 5천 2백만 원에 그쳤던 광주시의 영:구 임:대주:택 보:증금 지원이, 2종 의료 급여를 받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까지 확대한 7월 이:후, 140세:대 1억 5,170만 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현:재 광주시:내 영:구임:대 아파트의 보:증금은 평균 240만 원으로, 광주시는 보:증금의 50% 이:내에서 4년까지 무이:자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2-10-04
    • 광주세계아리랑축전 내일 개막(지금)
      2012 광주 세:계 아리랑 축전이 내일부터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 일대에서 열립니다. 빛의 아리랑- 상생, 평등, 자유를 주제로 한 2012 광주 세:계 아리랑축전은 주제 공연인 빛고을 아리랑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와 부:대 행사가 사흘 동안 이어집니다. 한편 아리랑축전 사:전 행사로 내일 오:후 4시 부터 광주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고싸움 놀이가 펼쳐집니다.
      2012-10-04
    • 광주시,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개최
      광주시가 오늘 시:청 세미나실에서 해:외 바이어 8개사를 초청해 지역 기업과 수출 상담회를 엽:니다. 최:근 경기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마련된 수출 상담회에는 광통신과 자동차 부품, 금형, LED 관련 해:외 바이어가 참여합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는 지역 산:업 현:황과 광, LED, 자동차 부품, 금형산:업 인프라 등을 소개하고, 지역 생산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2012-10-04
    • 전대 * 조대 1인당 장학금 포항공대 1/4
      전남대와 조선대 학생의 1인당 장학금이 포항공대의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이용섭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대와 조선대 학생의 1인당 평균 장:학금은 127만 원과 140만 원으로, 530여 만원인 포항공대 학생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 의원은 학교 별로 장:학금이 차이가 나는 것은 기업에서 후:원해 주는 장:학금이 특정 학교에 쏠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012-10-04
    • 전남대, 로스쿨 변호사 합격률 중위권
      전남대 법학 전문대학원의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전체 로스쿨의 중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대학별 법학 전문대학원 변:호사 시험 합격자와 자퇴자 현:황에 따르면, 전남대 로스쿨의 2012년 변:호사 시험 합격률은 89.6%로, 전국 25개 로스쿨 가운데 12위를 기록했습니다. 로스쿨이 설립된 이:후, 전남대의 자퇴생은 20명으로, 부산대 25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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